과거로의 회귀.
발매당시 올드팬들에게 "이제야 제대로된 파판이 나왔구나!"라는
탄성을 자아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통 판타지 세계로의 회귀를 간절히 바란사람들 많았다는 반증이겠죠?^^
거슬리는 로딩과, 한 템포 느린 전투진행으로 원성도 많이 샀지만,
게임 분위기만으로는 그 어떤 파판보다도 위에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진부하지만 정겨운 "아름다운 공주와 그녀를 지키는 자들의 이야기".
그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는 한편의 가슴 따듯해지는 동화와도 같았습니다.
(특히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비비의 이야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여담이지만,
송아지 눈망울이 매력적인 가넷공주를 보고 있자면 4차원 막장녀 리노아 따위는..하핫.
(파판 전 시리즈를 통틀어 세리스와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이기도 하죠^^)
복잡하지 않아서 오히려 순수했던 파판9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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