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임다.
다들 열심히 하고들 계시는군요.
경험치도 좋다고 하니..저도 하루 날잡아서 50을 만들어둘까 하는 생각이..--;
음...가게에서 물건을 싸게 사는 법은 퀘스트와 미션을 많이 하시면 좋습니다.
퀘스트를 할수록 명성치가 올라가게 되는데 이 명성치가 높으면 가게에서 물건을
상당히 싸게 살 수 있죠. 특히....마법..--; 이게 장난아니게 비싼데
쇽크, 프로스트, 반...등등의 시리즈는 거의 필요없으니까 안사셔도 되구요.
명성같은게 높다면 거의 40%이상 할인도 되고 하니까 조금은 덜 부담될겁니다.
그리고 돈 모으는 법은....퀘스트아이템 같은 걸 집중적으로 노려서 구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드레인이라는 마법을 주는 퀘스트가 산도리아에 있었는데 이 퀘스트에
필요한 아이템이 수인들의피 였죠. 파쇼하우늪의 리치가 떨어트렸는데...
이게 대충 3-4000길에 거래되었습니다. 드롭율도 꽤 높아서 5-6마리에 하나정도
나오더라구여(트레져헌터가 먹혀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돈 없으면 걍 리치 많이 나오는데 가서(늪지대의 북서쪽의 녹색지대
에 가면 리치가 항상 6마리 스폰됩니다. 물론 엘리멘탈이나 다른 것도 있어 저렙은
조금 위험..--;)
저거 6마리를 걍 체인풀 해서 잡고 팔았죠.
또 다른 걸로는 산도리아의 성당퀘스트중에서 벨트를 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벨트가
상당히 좋은 거였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아이템은 미쯔로우(밀납인가?)였는데
風크리스탈(맞나?) + 증류수 + 벌집의조각(이름이 정확히.--;)3개...
알케미스킬이 필요한 거였는데 낮아도 잘 만들어지는 편입니다. 산도리아 근처에서는
쟈구나에 나오기전에는 벌이 없기때문에 바스토쿠국이나 윈다스에서 벌 잡아 남는
벌집의 조각가지고 밀납을 만들어서 산도리아에서 1500-2000에 파는 것도 짭잘했습니다.
(요즘 시세는 모릅니다만.)
어쨋든 이렇듯 괜찮은 아이템을 주는 퀘스트용 아이템을 내다 파는건 다른 것에
비해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예전에 쌂은 달걀...이거 1500-2000씩 햇습니다.
윈다스의 초기퀘스트였는데 보수도 440이였지만 다음 퀘스트를 받거나 하기 위해
저 가격에도 잘 팔렸죠.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는.--;;;;
지금은 그냥 가게에 싼 가격을 팔고 있어서 저장사도 끝났지만 말이죠.
또 데젼이라는 마법에 필요한 슬라임 오일....이거 초기에 15000길에 거래되곤
했습니다. 구하기도 좀 힘들었고 왠만한 고렙이 아니고선 못구했으니까요.
게다가 데젼이라는 마법의 매력은 엄청나서 그 마법의 가치를 본다면
10000길-15000길을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았죠. --;;
전 당시 운이 좋아 대여섯개 구해서 8-9000정도에 팔곤 했는데...지금은 여러군데에서
잘 떨어지도록 패치된걸로 압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가격에는 팔릴 듯 하네요.
쩝..얘기가 길었습니다만 적절한 퀘스트용 아이템을 잘 골라서 파시면 생각보다
돈벌기는 쉽습니다. 물론 레벨이 높다면 더 쉽겠지만..레벨업도 해나가면서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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