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평점 :
0 더보기 +

[소감] 엠파이어스를 해보며... [6]




(91404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568 | 댓글수 6
글쓰기
|

댓글 | 6
1
 댓글


(IP보기클릭).***.***

확실히 엠파는 전략보다 액션에 더 치중을 둔 것 같습니다. 이후 시리즈가 나오면서 조금씩 나아지겠죠. ^^
09.01.31 00:00

(IP보기클릭).***.***

1.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바뀝니다. 플레이어가 많은 땅을 차지할 수록 어려워 집니다. 마지막 하나 남은 땅 점령할때의 난이도는 4맹장전 수라 이상입니다. 그외에도 병력 숫자에 따라 군주거점을 바로 점령할때나 강행군을 했을 때나 등등 난이도는 각기 달라 집니다. 여튼 우리편 땅이 하나있는 상태의 난이도는 최하입니다. 2.아시는거 같지만 노파심에 적어보면, 땅을 ㅁㅁ는 방식이 세가지 있습니다. 군주가 있는 땅을 먹으면 그 세력의 모든 땅을 접수하는 방식(디폴트) 일일이 모든 땅을 점령해야하는 방식 군주를 더이상 도망갈 수 없는 격리된 지역으로 몰아서 점령했을때만 세력땅 다 먹는 방식 입니다. 처음하시면 디폴트상태라서 몇몇 세력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기타세력들을 다 접수해 버릴 겁니다. 개인적으로 나름 전략성을 그나마 찾을 수 있는 세번째로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3.일정년도 경과시까지 천하통일을 못하면 베드엔딩이 뜹니다.(기억에 의존해서 확실하지 않지만 이것도 기능도 on/off 할 수 있었..던가) 4.병사 숫자는 적장포획이나 군대사기치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아직 초반단계라서 병사숫자로 좌우되는 난이도부분이 크게 다가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엠파는 사기치에 영향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전투할 때 적들 영향권인 빨간 지역에서 병사숫자 0인 상태로 전투를 하면..일개 잡병이 무쌍난무까지 쓰면서 별짓 다 합니다. 5.1년에 4턴이나 땅갯수가 적다는 것은 좀 더 즐기시면 적절하다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땅갯수는 위에 말했던 점령방식을 바꾸시면 되겠고, 1년에 고작 4턴도 땅갯수를 차지할 수록 한번에 내릴 수 있는 명령갯수가 늘어나 부족하게 생각되지 않으실 겁니다. 6.간단한 엠파 초본 운용팁을 드리자면 일단 초반엔 무조건 동맹입니다. 주위의 모든 세력과 동맹을 맺어두면, 동맹세력들이 침공전이나 방어전을 할때 원군요청을 할 겁니다. 이게 좋은 이유가 원군보내서 승리할때 보답으로 돈을 많이 보내 내줍니다. 플레이어 시작시 작은 땅의 세금으로는 무기개발이나 장수고용등 택도 없습니다. 동맹세력을 도와줌으로써 받는 성금이 중요한 군자금이 될 겁니다.
09.02.01 00:00

(IP보기클릭).***.***

1. 맹장전 수라라면.. 수라 모드를 말하시는 것이죠? (죽을때까지 싸운다던..) 해보지를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오리지날에서 상급 이상의 수라 난이도를 생각하면 쉽겠지요? 하여간, 땅 하나만 있다면 난이도가 최하로 내려간다니.. 아쉽군요. PC 삼국지를 했을 때는 땅 하나만 있고 조조가 끝없이 공격하면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버티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엠파이어스는 오히려 난이도기 최하라고 한다면 많이 아쉽습니다. 조조가 땅을 50% 차지한 상태고 저는 땅 하나인 상태라면 전멸 직전이니 난이도가 오히려 올라가야 정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야 "내가 위험한 상황이구나!" 라는 생각을하게 되니까요. 오히려 반대로 하품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6천 병사로 5만5천(+원군) 병사가 있는 남만을 치니 그냥 쉽게 이기더군요. 공격할 때는 난이도가 그렇다 쳐도.. 방어전일 때는 난이도가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2. 처음부터 저도 땅 다 차지하는 것으로 하고 싶었지만, 처음부터 그게 불가능 하더군요. 하여간, 그것을 역으로 노려서 복양(조조의 수도)까지 남쪽으로 해서 파고 들어가 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빨리 조건을 채워서 3번째로 하고 싶습니다. 3. 엔딩이 4가지 라고 하던데.. 기간초과 엔딩이 베드엔딩인가 보군요. 역시 이것도 아쉽게도 처음에는 무조건 기간이 5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50년이 아니어도 턴 제한이 999턴이더군요. 그전에 무장이 먼저 다 수명으로 죽겠지만요.) 4. 그거 재미있겠군요. 5. 남만 차지하니 바로 정책 갯수가 2개로 늘었습니다. (덤으로 황충까지 얻었죠.) 6. 동맹 방어전에 원군가니 3000, 동맹 공성전에 원군으로 가니 5000 주더군요. 무기개발은 병사를 늘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병사 유지하기도 벅차다보니.. 답변 감사합니다. 위기일발인데 적이 너무 약하게 나온다니 긴장감이 제로인 것이 아쉽습니다. 4만 병사가 2천도 못이길 정도로 라면..
09.02.01 00:00

(IP보기클릭).***.***

땅을 많이 차지할 수록 어려워진다는 건 액션성이 강한 무쌍시리즈 특징이라 어쩔 수 없는 아니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그래야하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엠파는 초반에 아군은 땅도 적고, 돈도 적고, 무기도 기본무기고, 장수도 초기단계 등등 약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맞춰서 초반부터 최상 난이도로 주어진다면 아마 게임 못할 겁니다.. 엠파 마지막 점령할때 얼마나 무지막지하냐면 총대장에겐 한두방 맞으면 그냥 죽습니다. 병사들도 발악이 엄청나게 심합니다. 맹장전 수라보다 어렵다고한 것은 수라모드가 아니라 극악의 난이도로 소문난 맹장전수라난이도보다 더 어려워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맹장전 수라는 풀세팅으로 뛰어도 어렵지요. 근데 그보다 더 어려운 엠파를 초기 기본무기들고 싸우는 무장으로 돌파하는 건... 게임 밸런스 완전 파괴일 겁니다. 꼭 그뿐 아니라 아군은 갈 수록 상황이 좋아지고 무장도 쎄지고 무기도 좋아지는데, 전투는 쉬워진다.. 전략게임보다는 그래도 액션성이 주류인 엠파에서 더이상 게임 진행할 의미가 없어질 겁니다.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지는 액션게임이라면 더이상 진행할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방어전은 충분히 어렵습니다. 땅을 늘리는 공격 쪽에 아군이 약하니까 쉽게 해주는 것이고, 그 쉽게 해주는 것도 마지막이 워낙에 어려워서 그에 비해서 쉽다는 이야기지 초기 4타공격밖에 안되는 기본무기로는 녹록치 않은 난이도입니다. 방어전은 공격전보다 훨씬 어렵구요. 요루타님께서 어떤 난이도로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땅하나로 초반에 버틸 때, 동맹국의 방어전하면서 돈근근히 벌고 우리 지역 적들이 쳐들어오면, 대응은 절대 못하고 본진에서 적장들 댓명 달고 빙빙돌면서 시간끌기로 간신히 버텼습니다. 위기의식을 못느낄 정도로 방어전이 쉽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었는데, 혹시라도 난이도를 중급으로 맞추셨다면 가장 높은 난이도로 하시고 뛰어보세요.
09.02.02 00:00

(IP보기클릭).***.***

저도 테빈님 말에 동감....갈수록 난이도가 쉬어진다면 엠파는 지루한 게임이 되어버리죠..
09.02.02 00:00

(IP보기클릭).***.***

난이도를 높혀봐야 겠군요. 사실 난이도가 최상위로 맞추면 어떤 게임을 하든 다 어렵거든요. 난이도는 첫시작이라 보통으로 맞추고 했습니다. 저는 땅 하나 조조가 50%이상 차지했을 때 조조 군세가 쳐들어와도 사실 전 공격보다 방어가 더 쉬웠거든요. 오히려 공격측에서 아군 장수가 군주 혼자거나 1~2명의 장수가 투입되어서 그런지 초반에는 공격이 더 어렵더군요. 어쩔 수 없이 방어전에서 적을 생포해 아군으로 만들어서 공격했죠. 그리고 복양 근처까지 공격해서 (땅이 5개정도 유지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조조가 빈땅을 안 먹더군요. 아군 장수는 5명인데..) 조조를 치고 마지막 전투로 유장하고 싸웠습니다만, 아쉽게도 난이도가 보통이라서 그런지 너무 허무하게 이기더군요. 오히려 유장보다 조인이 더 무서웠죠. (조조가 깨진 후 얼마 안 가서 유장 밑으로 조인이 등용되었죠.) 그래도 역시 난이도 때문인지 허무하게 적이 깨지더군요. 그리고 오해가 있었나 본데.. 위에 리플은..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진다라면 당연히 액션게임으로 너무 재미없을 것이니 어려워진다면 재미있겠다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확장할 수록 게임이 쉬워져야 한다면 액션게임으로서 재미가 하락하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라.. 반대로 아군이 땅 하나로 어려운 상황이 왔을 때 난이도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아군이 땅 하나라고 해서 처음부터 어렵다면 당연히 말이 안 되겠지만.. 상황이라는 것이 있는데.. 조조가 땅을 대다수를 차지한 상태로 조조가 땅 하나 밖에 없는 아군의 땅을 포위하여 공격을 한다면.. 난이도는 당연히 어려워야 정상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말씀 드린 것입니다. 조조가 땅을 확장할 동안 플레이어는 땅 하나 밖에 없었다면 그동안 방치하고 놀고 있었다는 뜻이 되니까요. 처음에는 기본공략룰 때문에 조조가 순식간에 세력을 확장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역으로 이용한다면 자신도 처음부터 세력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는 뜻이 되지요. 즉,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확장시 난이도는 당연히 어려운 것이 액션 게임으로 재미있겠지만, 반대로 아군이 포위 당해 위기일발인 상황에서도 난이도는 어렵게 진행해야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리플을 달았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09.02.02 00:00


1
 댓글





읽을거리
[PC] 2년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브이 라이징 (19)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43)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4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53)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6)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1)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8)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913409 스샷 링크는 링크 전용 게시판을 이용 해주세요 Lucky Boy77 2 18276 2008.04.04
6947165 소감 알씨광 4129 2014.05.28
4664240 소감 보르가르 2893 2011.10.09
4297010 소감 죽음의도로 1189 2010.12.13
4184060 소감 들마루 1543 2010.09.29
3814603 소감 구구다스 1024 2010.01.02
3810074 소감 solokonkon 3199 2009.12.30
3581675 소감 새벽의 명성 1095 2009.08.04
3567876 소감 짬뽕의폭주 568 2009.07.23
3499292 소감 자신의법칙 854 2009.05.22
3412411 소감 알겠는가?惡당주 763 2009.03.16
3327729 소감 요루타 1568 2009.01.31
3203311 소감 potter119 1257 2008.11.27
3187378 소감 마이클스 812 2008.11.18
3183252 소감 에펜베르그 1171 2008.11.15
3176262 소감 nicman2 1200 2008.11.12
3170752 소감 마이클스 597 2008.11.08
3153505 소감 마이클스 1204 2008.10.29
3133915 소감 절로가 2148 2008.10.17
3111380 소감 절로가 1125 2008.09.26
3103264 소감 qpwlxm321 1024 2008.09.17
3100488 소감 qpwlxm321 721 2008.09.14
3095381 소감 절로가 800 2008.09.10
3094431 소감 절로가 741 2008.09.08
3090895 소감 호태왕사신기★ 635 2008.09.05
3080546 소감 절로가 1036 2008.08.24
3078068 소감 절로가 1132 2008.08.21
3065602 소감 눈팅족ㅋㅋ 891 2008.08.09
3046528 소감 절로가 1259 2008.07.26
글쓰기 361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진 삼국무쌍 4

평점
0
장르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음성/자막)


플랫폼
PS3, Xbox360, PS2, Xbox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오메가포스


일정
[출시] 2005.02.24 (PS2)
[출시] 2005.06.10 한국 (PS2)
[출시] 2005.08.25 (Xbox)
[출시] 2006.03.23 (Xbox360)
[출시] 2013.05.15 (PS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