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아직 많은 장수를 해본건 아니지만

[나메크성인]

처음 조운 써보고 똥망이라고 생각했다가
3타공캔을 배우고 손에 좀 익으니 좋긴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관우가 더 좋더군요.

파워도 아마? 센거 같고 대인전에서는 물론 대군전에서도 리치가 괜찮아서 전혀 안 꿀리고
결정적인게 전서 하나에 연무만 다 채워두면 적이 아무리 많이 몰려와도
차지강공격? 쓰면 슈퍼아머에 속성까지 걸고 그야말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적들.

적이 많을수록 3백격파 하고 전서 얻기도 쉬워지고 이건 뭐...
관우가 이 정돈데 과연 여포는 어느 정도일지 내심 기대되네요.

[낭인자파]

여포가 쩐다고 느껴질 때는 45초나 지속되는 강습을 사용할 때인데 전서를 하나밖에 보유하지 못하죠. 그에 비해 30초 유지에 3개까지 전서를 가질 수 있는 관우가 더 황당합니다.전체적으로 여포가 더 강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관우에 비해 굉장히 세다고 할 정도는 아니에요. ^^

[minⓢ]

여포는 말그대로 전장을 휩쓸고 다니는 인간탱크죠.

[고도ㅡ카네사다]

전 관우가 사기라고는 느끼지만 취향에 맞지는 않는 것 같네요. 조운은 3타 공캔이 정말 좋죠.

[메튜벨라미]

여포는 표준무기를 들면 방천부메랑이 온몸을 검기로 감싸듯이 휘두르는데 이게 빈틈이 타 장수보다 아주 적기때문에 아무리 수라모드 난전이라도 3~4타 휘두르고 회피 정도만으로도 타 장수보다 편하게 플레이할수 있죠. 수라모드에선 화살 공격도 치명적인데 무기에 탄시안이 있으면 적의 화살공격이나 일제사격 특기 무장을 만나도 별 걱정도 없고..

[INVISIBLE ONE]

3타와 6타만으로 공중과 전방위를 완벽히 커버가능하다는 것이 여포의 강점이죠

[최고빨갱이]

관우는 전통적으로 쓰기쉬운 강캐죠

[페이탈루나]

조운이 이번엔 확실히 사기가 됬죠.

전작은 사실 논란이 있을만도 했구요.다만,조관장 모두 사기가 된게 이번작품인것같습니다.4당시엔 위나라가 분명 꽤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