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5을 구입한지 3개월이 걸려서야 적토,적로,절영 이렇게 삼라숭마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빅3를 모두 갖게 되었어요.
거의 한달에 한마리씩 얻었네요. 정말 운인듯합니다. 좋은말을 얻는 것은 말이죠.
플레이 한달째 접어들어서 말에 대한 정보를 뒤늦게 알게 된 후 부터 하루에 한시간은 꼭 말노가다를 했어요. 안습이지만 ㅋㅋ
처음엔 조운으로 합비신성에서 난이도는 쉬움으로 했는데 약 1시간 플레이 하던중 적로혼(흰색)을 얻었구요.
두번째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적토를 빨리 얻고 싶은 마음에 1p,2p로 개운 붙은 만렙으로 미리 키워둔 케릭터 유비, 소교, 관평, 원소 등으로 돌아가면서 적로혼과 기존에 얻은 비상각,맹공각등등의 삼라숭마를 타며 번성전에서 말을 3마리씩 계속 얻는 노가다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했지만, 오기가 나서 계속 했는데 4시간만에 적토혼(빨간색)이 나오더군요. 소중히 키워야 겠다싶어서 여포로 표준무기 위력91의 화극으로 합비신성 위군으로 5차례 정도 출정하여 각각 250명 이상 킬수를 기록...결국 적토왕이 되었습니다.
적토를 얻었는데 끝이 아니더군요.
끝으로 절영혼(진한검정)을 얻으려고 나름 쉬엄쉬엄 1p,2p 플레이 한 결과 번성전에서 시커먼 절영혼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적토왕 만큼의 속도감은 없었어요. 하지만 절영혼은 대단한 능력이더군요. 절대로 마루이에서 넘어지지 않으니 수라모드에서도 말타고 이리저리 쓸어버리는데 위축감이 없었어요.
ps; 이젠 공허함만이 ... 삼국지의 쟁쟁한 영웅들도 말년엔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ㅋ
거의 한달에 한마리씩 얻었네요. 정말 운인듯합니다. 좋은말을 얻는 것은 말이죠.
플레이 한달째 접어들어서 말에 대한 정보를 뒤늦게 알게 된 후 부터 하루에 한시간은 꼭 말노가다를 했어요. 안습이지만 ㅋㅋ
처음엔 조운으로 합비신성에서 난이도는 쉬움으로 했는데 약 1시간 플레이 하던중 적로혼(흰색)을 얻었구요.
두번째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적토를 빨리 얻고 싶은 마음에 1p,2p로 개운 붙은 만렙으로 미리 키워둔 케릭터 유비, 소교, 관평, 원소 등으로 돌아가면서 적로혼과 기존에 얻은 비상각,맹공각등등의 삼라숭마를 타며 번성전에서 말을 3마리씩 계속 얻는 노가다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루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했지만, 오기가 나서 계속 했는데 4시간만에 적토혼(빨간색)이 나오더군요. 소중히 키워야 겠다싶어서 여포로 표준무기 위력91의 화극으로 합비신성 위군으로 5차례 정도 출정하여 각각 250명 이상 킬수를 기록...결국 적토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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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절영혼(진한검정)을 얻으려고 나름 쉬엄쉬엄 1p,2p 플레이 한 결과 번성전에서 시커먼 절영혼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적토왕 만큼의 속도감은 없었어요. 하지만 절영혼은 대단한 능력이더군요. 절대로 마루이에서 넘어지지 않으니 수라모드에서도 말타고 이리저리 쓸어버리는데 위축감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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