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이즈 데드 - 8월 1일 발매일 배송예정
드래곤즈 크라운 - 가격이 많이 다운될 듯 예상되는 올해 말 구입예정
파이널 판타지X HD - 나오는 날이 니 구입날이다
단간론파 1&2 리로디드 - 나오는 날이 니 구입날이다.
드래그 온 드라군3 - 네자매의 왕성한 XX타령에 넘어갔다고 난 말 못한다.
라이트닝 리턴즈 고양이 코스츔에 낚여서 고민중. 오리지널도 클리어 안했는데...힝~~
전국무쌍2 with 맹장전 HD 이중비기 안되면 안사...후마형님은 액플 안되서 보류하실테고
당주는 2 인공지능 아니면 망설이겠네...
DOA5 울티메이트 - 수영ㅂ...아니, 추가 캐릭터들 때문에 고민중... 구입한다면 한정판으로 구입하겠지 ㅋㅋㅋ
...더 있을 듯 하지만, 일단 생각나는 건 이정도...
[장료와의 대화]
장료 : 조조군은 상당히 정강하단 소문을 들리던데.
지금까지의 전투처럼 간단히 지나칠 수 없을지도 모르겠군.
장료: 아니, 강적을 상대할수록 무용을 확실히 나타내는
것이야말로 여포님을 따르는 무장의 자세일 것이야.
[여포와의 대화]
여포: 진궁 네녀석, 진짜 속내는 무엇이지?
진궁: 이것참... 정곡을 찌르시는군요?
진궁: 속내던 뭐던, 지금의 저희들의 모습이 전부 아닐런지요?
진궁: 여포님은 무용으로 당해낼 자가 없는 분.
하지만, 그 배하에 지략을 갖춘 자가 없는 분.
진궁: 그 빈자리에 파고들어가 원하는대로 지략을 휘두른다.
그것이 저의 생각이자 저의 노림수라 보시면 됩니다.
여포: 흥....
어디, 네놈 좋을대로 한번 해보거라.
[장료선택시, 진궁과의 대화]
진궁: 지금의 조조는 그저 한명의 군웅일 뿐.
하지만, 언젠가 강대해질지도 모릅니다.
진궁: 물론, 여포님과 견줄 자는 아닙니다만,
지금, 지금 쳐부셔두는 것이 상책이 아닐런지.
[장료선택시, 여포와의 대화]
여포: 책략이나 잔꽤따윈 나도 잘 모른다.
그런 건 아는 녀석에게 맞기면 된다.
여포: 나는 그저 이 무력을 갖고 모든 것을 박살낼 뿐.
[병사와의 대화1]
병사: 저 진궁이란 녀석, 상당한 계략가라 하더구만.
분명, 속으로 뭔가 수상한 걸 품고 있겠지.
병사: 얼빠진 얼굴을 하고선 속으론 뭔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그렇게 생가하면 가까이 가기 참 꺼려지는 인물이야.
[병사와의 대화2]
병사: 여포님, 드디어 시작하시는 겁니까!?
얼레... 뭔소리...란 느낌이군요;;;;
병사: 지금이야말로! 지금이야말로!
군사를 손에 넣은 여포님이 천하에 웅비할 때!!!
병사: 아~ 죄송합니다. 진궁님같은 말투를...
하지만, 여기가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병사와의 대화3]
병사: 복양을 빼앗으면 안주할 곳이 되겠지요.
으아~ 솔직히 말해서 떠돌이 생활을 너무 괴로워서....
[병사와의 대화4]
병사: 이 전투에 승리하면 복양성은 여포님의 것.
드디어 여포님이 자신만의 성을 얻는 것이지!
병사: 정말 지금까지 받은 혜택이 얼마 없었다구!!
좋아! 나도 여포님을 위해 분발해야겠어!!!
[병사와의 대화5]
병사: 여포님은 당당히 맞설 무용을 겸비하신 분.
그런데도 부재중을 노리고 도둑놈같은 싸움을 하다니...
병사: 확실히 성이 있으면 좋긴 한데....
난세라곤 하지만, 이게 정말 좋은 것일까.
[병사와의 대화6]
병사: 조조를 배신하면서까지 왜 여포님에게 붙은 게냐?
우리들은 아직 네놈을 신용할 생각이 없다.
[병사와의 대화7]
병사: 복양성을 정면에서 함락시키는 것은 힘듭니다.
접근하는 것만으로도 안쪽의 적에게 들켜버릴 겁니다.
병사: 라고 해서 뒤로 돌아서 가면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수비병과의 싸움은 피할 길이 없습니다.
[병사와의 대화8]
병사(좌): 복양성과 견성은 적의 중요수비지점입니다.
단시간내 함락당한 적도 없다고 하더군요.
병사(우): 이 근처에는 전씨라는 유력호족이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조조와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병사와의 대화9]
병사: 비장(히쇼우)이 천하로 비상(히쇼우)!!
으아~ 멋지구리 하구나.
병사: 비소(히쇼우)한 우리들은 그저 쫓아가는 것이 고작.
세상속 피래미에게는 참 엄격하기 그지없어.
[병사와의 대화10]
병사: 진궁님은 조조의 친유까지도 불러들였습니다.
저기 있는 장막님이 그러합니다.
[병사와의 대화11]
병사: 조조님은 유능한 남자라 합니다.
그렇게 간단히 성을 빼앗을 수 있을까요.
[장박&장초와의 대화]
장박: 조조는 친유였지....
하지만, 최근의 녀석과는 같이할 수 없군!
장박: 그렇기 때문에 진궁님의 귄유에 가담한것이지.
장초: 형님은 진궁님의 책략을 믿고 여기에 오셨지만,
그리 간단히 잘 해낼 수 있으련지...
[송헌&성렴과의 대화]
송헌: 진궁님이 이족에 붙은 것은 아직 극비의 일.
적군도 사실을 알게되면 틀림없이 놀라겠지요.
성렴: 우금......이란 적장을 알고 계시나요?
어찌되었던 냉혹하고 무서운 남자라 합니다.
성렴: 하지만, 이것저것 혼자서 처리하는 자라고 하니,
여포님이 보신다면 그저 피래미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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