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스를 상대로 하는 무기로는 8랭크 무기보다는 7랭크 무기를 추천합니다.
8랭크 무기가 넘사벽 공격력에 옵션도 뛰어납니다만 방어에 관련된 옵션이 없는 것이 흠입니다.
7랭크는 대신 합성으로 다른 무기에서 옵션을 가져올 수 있어서 간파/받아치기 판정 옵션과 투기 관련 옵션을 챙겨오면 여포를 상대하기가 비교적 편해집니다.
간파는 몰라도 최소한 받아치기 판정 옵션은 꼭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받아치기 판정 저게 체감이 정말 크거든요.
2. 여포를 잡을 때 가장 편한 방법은 받아치기/간파 후 평타로 투기를 모아서 무예로 외공을 빨리 깎는 것입니다.
무예는 검의 천취연섬충 이나 창의 용아일섬 처럼 한 번에 많은 외공을 깎는 무예를 사용하는 것이 좋죠.
3. 무쌍 게이지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사용하더라도 최소한 각성에 필요한 게이지는 유지해야 합니다.
여포가 마지막에 각성을 사용하는 데 이때 같이 써줘야 하거든요. 적이 치트를 쓴다는데 우리도 써야하지 않겠어요?
각성 후 빠르게 외공을 깎아서 마지막 수격을 날려야 여포가 쓰러집니다.
만약 수격을 날리지 못할 경우 각성을 다시 사용해서 외공 8칸을 꽉 채워버리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수격이 뜨는 동시에 각성이 끝나서 무쌍난무가 나오면 정말 난감해져요.
개인적으로는 곤이나 방천극을 들고 각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곤은 제자리 강공격을 하면 봉을 죽어라 돌려서 외공이 그대로 증발하고, 방천극은 원거리 공격을 해서 이리저리 날뛰는 여포를 때리기에 적합합니다
4. 위험한 공격 노란색은 되도록 대응하려고 하지 말고 범위 밖으로 도망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해서 간파하거나 발경을 쓰려다가는 예상보다 빠른 후속타에 맞고 죽기 십상입니다.
5.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여포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체력을 유지시키는 것 입니다. 여포의 체력이 절반 까이면 체크포인트로 저장이 되어서 이후에 죽더라도 이 때부터 이어하면 되거든요.
만약 체력이 너무 부족하다 싶으면 용수옥을 끼고 여포네 병사들을 도륙하시면 됩니다. 대신 얘네들은 다른 장수들이 모두 쓰러지면 없어지기 때문에 그전에 잡아두셔야 합니다. 장수들이 너무 약해서 솔직히 병사들로 피 회복할 틈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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