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국 꽤 재밌네요...
더빙판에 수고해주신 성우분들 연기력도 대단하신것 같고...
8편 보고 있는데여포가 완전히 초선한테 빠졌네요...
낭자를 알기 전까진 난 헛살았다는둥...
이 은비녀만 있으면 저는 언제나 여장군님 곁에 있다는둥...
손발이 오글오글ㅋㅋㅋ
여포는 중국 유명한 아이돌이고...초선은 40대 여배우라던데....
그래도 뭔가 둘이 어울리네요...
왕윤 사도가 한왕실을 구해 달라고 울고 있네요...
여튼 이거 재밌습니다....
삼국무쌍의 여포가 생각이 나네요...ㅋㅋㅋㅋ
우오오오오오오~~~~ 쵸우~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무쌍의 여포는 역시 워리어로서의 면모가 강하게 보이지만,
여기서의 여포는 순정파 로맨티스트로서의 모습이 좀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원래 초선은 실존인물이 아니었다는데...
나관중씨가 소설 속에 밀어넣으면서 삼국지 초반부가 재밌어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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