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점은 저번 소감에서 대충 느낀것들이 확실히 발전한 점들로 생각이 됩니다.
하. 지. 만.
역쉬나 이번 작도 단점이 있을뿐더러 전작에 비해 안좋아진 점까지 발견되네요 ㅠㅠ. 없을줄 알았는데...
제가 단점이라고 느낀 것들중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으면 댓글로 지적부탁드립니다.
전설편은 정말 잘만들었으나... 문제는 환투편.. 및 성장시스템, 캐릭터 공격기술 이 세가지네요
제가 지금 환투편 많이는 안해봐서(북두 다깨고 센터에 있는거 다 깼습니다. 센터는 뭐죠근데? 일본어 몰라서)
캐릭터의 문제
1. 가장 쇼크는 캔슬이 없어진거네요 ㅠㅠ. 정말 치명타입니다. 거추장스러운 동작을 가진 캐릭터들은 이제 공격 후 방법이 없습니다. 쓰잘때기 없는 동작하는거 구경하는 수 밖에. 개인적으로 공격 중이나 공격 후 캔슬을 엄청 많이 썼던 저에게는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엄청나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작 및 쓰잘때기 없는 동작들의 제거를 캔슬이 가능하게 해줬는데 이게 전 모든걸 통털어 제일 아쉽습니다.
캔슬이 워낙 사기적이라 회피로 바꿔버렸는지 몰라도 캔슬로 회피하면 점프를 휙 하면서 피하기 때문에 아주 상쾌하게 회피할 수 있었는데 이젠 제자리에서 위빙하고 있고 ㅠㅠ 땅바닥에서 기고 있고 ㅠㅠ
(점프가 없어지면서 대쉬 공격 버튼으로 순간적으로 고속달려가기시 발생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아진 점)
(대쉬 공격 버튼을 엄지로 순차적, 순간적으로 누르니 쟈키는 무한 엎어뜨리기 같은 꼼수가 되더군요)
2. 탄환시스템이 새로 생겼는데 이것과 사라진캔슬 덕분에 쟈키가 짱편한 캐릭에서 짱 거추장스러운 캐릭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3. 여전한 이동하기의 문제. 어느 맵에선가 바이크 한 대 쓰러져 있는거 봤을뿐 기본제공 탈것이 없는데다가 흑천살마저 사라져서 라오우도 이제 뛰어댕기네요 ㅡㅡ;;
4. 경락도에 의한 캐릭터 키우기의 문제. 켄시로 노가다 뛰어서 경락도 5개 맞춰주고 시작합니다. 새로하는 놈은 경락도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쓰레기만 나오니까요. 이건 편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차라리 봉납이 없었더라면 한캐릭 한캐릭 맞춰주는 재미가 더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환투편 시스템의 문제
1. 일단 가장 에러는 보너스 조건. 보너스 조건의 단조로움(겨우 5가지)은 둘째치고 그걸 거의 공격방식으로 조건을 걸다보니 보너스 조건대로 패느라 게임을 하는건지 과제를 하는건지 답답할 노릇이네요. 게이지만 쳐다보면서 두들겨 패고 있습니다. 이게 뭔지... 혹시 이거 그냥 무시하고 플레이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신지용? 보너스 조건 무시하고 하면 A급으로 절대 못올리는지 궁금합니다용 ㅠㅠ
2. 그 보너스 조건을 플레이마다 반복해야한다는것. 전 한번 A급 찍어놓은 맵은 유지되는줄 알았더만. 계속 반복해야하더군요. 그리고 왜 꼭 적은 50명 죽이게 해놨는지. ㅡㅡ;;; 그렇게 밖에 못만들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거점병장도 꼭 50명을 죽여야 나오고. 넘넘 단순한 패턴의 반복이네요. 이 훌륭한 시스템을 가지고 그런 단조로운 진행밖에 못 만들었다니. 참...
3. 여전히 마라톤을 해야하는 맵 시스템 ㅡㅡ^ 오히려 전작보다 훨씬 먼거리를 뛰어 다녀야하더군요. 숫자 높은 쪽을 공격하다보니 여기저기 뛰어다녀야하고 처음시작하면서 보스 나올만한 자리 봐놓고 루트 그려서 잡아야하고... 아주 진행이 잡스러워졌습니다.
성장시스템의 문제
1. 일단 경락도 헷갈리는 건 제 머리가 나쁘서 그런건지 패스하더라도 너무 지저분하게 깔려있어서 짜증이납니다. 골라 받을 수 있었다 하더라도 아마 다 받았을겁니다. 뭘 골라받아야하는지도 모를테니까요.
2. 저 경락도를 다른 캐릭에게 넘겨줄 수 있다는게 좋기는 하지만 그 덕분에 랩 높은 캐릭으로 노가다 해야하는 문제 발생... 일단 경락도는 완성한 상태로 시작해야 편하기에 켄시로로 주구장창 플레이하게 될꺼 같네용 ㅠㅠ. 언제 맞춰질지도 모르는 경락도 구하느라. 전작에선 그래도 뽑기는 없었는데.
3. 봉납횟수 1회. ㅡㅡ;;;;; 이게 치명타입니다. 저 많은 경락도를 하나하나 체크해서 정확히 맞춰서 봉납하라는건지. 지금 경락도 5캐릭 맞췄는데 끝에꺼 하나보고 똑같은 걸로 10개 정도 날려서 맞췄습니다. 정확히 5개 봉납해서 맞출려면 여기저기에 있는거 다 체크해서 미리 맞춰봐야한다는건데 ㅡㅡ;;; 눈으로 대충 (5) (3 2) (4 1) 이거 해보다가 눈 돌아가는줄 알았네요 ㅠㅠ
4. 이번 시스템이 전작보다 좋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제가 뭘 잘못하는건지 전 정말 이 시스템 적응안되네요 ㅠㅠ
일단 지금까지 느낀건 이정도입니다. 쩝...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절좀 구원해 주셔요 ㅠㅠ
----------------------------이 아래쪽으로는 저번에 작성한 소감(1)입니다----------------------------------------
진북무쌍이 나왔다는 것도 모른채 지난 목요일 간만에 루리웹 들어왔다가 바로주문 ㅎㅎ
현재 전설편 수라 아이들 나오는 부분 플레이 중에 예전에 1편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썼던 것들이 많은 부분 수정되고 반영된 것에 놀라서 간단하게 글을 씁니다. ㅎㅎ 환투편 해보고 본격적인 소감을 써보도록 하고
코에이가 제 글을 봤는지 어쨌는지 놀랍도록 제가 아쉬웠던 부분들을 수정했더군요...
아래는 제가 몇 년 전 북두무쌍 소감으로 게시판에 썼던 글입니다.
북두무쌍을 플레이 해보시지 않은 분들은 아래 글을 보시고 얼마나 진북두무쌍이 전작에 비해 발전했고 완성도가 높은지
참고하셔도 될꺼 같아요 ^^
아직 환투편 시작도 안했지만 너무 만족한 마음에 글부터 질릅니다. ㅋㅋ
태클, 지적 감사하구용.. 잘못된 부분 있으면 댓글로 써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고,
저도 플레이 더 해보고 내용 추가 및 수정하겠습니다.
1. 오의 풀영상, 간단 영상 선택 옵션 필요
- 오의 보는 것도 한두세네다서여서일고여더아홉열스무서른번 보다보면 지겨움(NPC가 사용하는 것처럼 간단 영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에 있어야함, 그것도 필살기별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줘야함... 풀영상 보고싶은 스킬은 볼 수 있도록...)
--> 오의가 간단 영상으로 다 바뀌었더군요. 선택은 안되지만 풀영상보다 훨씬 좋습니다.
2. 가시달린 졸개 없애거나 줄여야함
- 고슴도치 이놈이 최강적임(짜증 이빠이, 라오우도 이놈한테 맞는게 젤 아픔)
일반 공격으로 타격 자체를 줄 수 없는게 말이 안됨. 받는 데미지를 늘리더라도 타격을 줄 수 있어야함. 타격시 플레이어 피도 깍이게 하는 것이 맞을 듯.
--> 고슴도치 때리지도 못했던 1편과 달리 데미지를 받으면서 때릴 수 있습니다. 대만족
3. 프리플레이의 다양화가 필요(맵이 다양해야 하며 스토리가 없는 환투맵이 필요)
- 많은 유저가 캐릭터만 바꿔서 신 최종장을 오늘도 하염없이 돌고 있음
개인적으로 환투편은 삼국지처럼 지도형식으로 만들어서 각각의 영역이 있었으면 함
환투편은 어차피 픽션이므로 켄시로 영역, 권왕 영역, 사우저 영역, 중간 영역 등으로 나누어서 중요 적장과 싸우기 이전에 노가다 할 수 있는 필드맵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런 필드맵에서는 적의 세력을 공격하는 의미로 각각의 세력장에게는 5~10개의 영역을 주어서 뺏고 뺏기는 상황이 진행되면 금방 질리지 않고 보다 더 생동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듯 어떤 세력을 다 족치면 내 세력으로 흡수하여 영역 방어에 사용함.
--> 이건 엠파이어스 개념인데 너무 많은걸 바란거죠 ㅎ
--> 환투편에 할만한 맵이 더 많아졌는지는 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4. 캐릭터 성장 시스템 변화 필요
- 카르마 포인트에 의한 성장도 좋지만...
캐릭터는 적을 죽이는 족족 조금씩 성장하는게 더 와 닿을듯 함
조금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흐뭇~ 격파수도 무제한으로 표시되어야함(현재는 9999가 한계로 알고 있음. 코에이 넘들 이런걸 계획적으로 북두무쌍1에서 제한시킨거라면 대단한 넘들임)
--> 드뎌 전투중에 레벨업이 마구마구 뜨더군요. 놀랍습니다. 정말 코에이가 제글을 본건가요? ㅋ
--> 격파수는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ㅎ
5. 캐릭터의 다양화
- 당연히 2에서는 더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겠지만 삼국무쌍의 위,촉,오처럼 류파별로 나누어졌음 하는 바램. 이건 단순한 비쥬얼 문제이므로 심각한 건 아니지만...
--> 이 부분이 절 미치게 하네요. 1편의 전설모드 및 캐릭터는 진북두무쌍에 비하면 정말 베타버전에 불과했다는...
이렇게 스토리에 충실할 수가!!! 거의 모든 주요 인물들이 나오더군요. 대만족.
6. 적들의 다양한 최후 장면 필요
- 적졸개들이 너무 일관된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함...
머리, 몸통, 팔, 다리 등등 다양한 부위의 파괴 연출이 필요함(기어가다 터지거나 괴로워하다 터지는는 등등)
도발기능은 계속 필요할 듯(처음에는 이게 좀 유치했는데 역시 일격당천을 위해서는 모아모아줄 필요가 있음)
--> 다양한 최후는 반영되지 않았지만 적의 종류가 다양해졌다는 것에 만족.
7. 권의 조합이 필요
- 로봇처럼 공식적으로 때리는 건 질림. 다양한 연속기를 나만의 조합법으로 설정하여 쓰길 바람.
특히 캐릭별로 다른 캐릭의 기술을 1~2가지씩 배울 수 있으면 좋겠음... 1~2가지로 제한함으로써 유저간 캐릭의 차별화를 추구할 수 있음(이런건 스킬포인트 10000정도로? ㅋㄷㅋㄷ)
또한, 전승오의를 선택하여 쓸 수 있으면 하는 바램...(캔시로의 명장면, 양엄지로 옆통수 살포시 찔러주기는 영~ 보기 힘들게 되었음) 그리고... 투기 발동시 게이지를 LT 누를 때마다 한 칸씩 소비할 수 있게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뭔 말인고 하니 한 번누르면 한 칸만큼의 투기막대기가 차고 투기상태에서는 한 번 더 누르면 화면상 아무 변화 없이 게이지는 한 칸 줄고 투기 막대기는 그만큼 늘어나는 것임. 원하는 만큼의 투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이게 왜냐면 지금도 큰 불편은 없지만 이렇게 해 줌으로서 플레이의 다양화를 추구할 수 있음 ex) 전투 중에도 중간보스랑 싸울때조차도 자주 사용가능. 왜냐면 한 칸이건 두 칸이건 그녀석 족칠만큼의 게이지만 사용하면 됨(5칸 쓰고싶다? 5번 광클! 쾌감 굿. 넌 이제 죽는다!) 단! 처음 쓸때 처음에 투기 폭발 기능이 있으므로. 2번째 추가부터는 막대기에 그만큼 보너스를 줌(투기폭발 없이 막대기를 늘리는 것임으로. 투기 폭발 데미지도 상향 조정 필요)
--> 파란색만 보시면 되구요 ㅎ. 고유체술에 저 기술을 넣어주는 정말 감사한 개발진 ^^
--> 투기 게이지는 아예 없애버렸으므로 패스 ㅋ
8. 2쿠션, 3쿠션 데미지 감소, 직타 데미지 증가 필요할 듯
- 적들은 맞아서 받는 데미지보다 벽에 부딪히고 긁혀서 받는 데미지가 더 많은 듯한 느낌.
이거 때문에 자꾸 적들을 코너에 몰아서 벽에 빈대떡을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 발생함(2쿠션 나나 3쿠션 나나 지켜보고 있음)
물론 벽에 쳐박혀 죽는 비쥬얼이 쥑이기 땜시 코에이에서 이런걸 유도할려고 했을 가능성 농후함
전승오의 게이지도 크래쉬보너스가 많음. (게임하다보면 웬지 코에이가 만들어놓은 플레이 루트로 빠지는 듯한 느낌이 자꾸자꾸 듬. 마치 베타판처럼... 흠 난 6만원 주고 참가한 베타테스터? ㅋㄷㅋㄷ)
--> 이것은 아직 확실히 확인은 못했고 제가 지금 난이도 최하로 플레이중이라 더 해봐야 알겠네요 ;;;;
9. 탈 것의 다양화
- 오토바이를 기본 제공하라! 제공하라! 조랑말이라도 제공하라! 제공하라!
말그대로 얘들이 육상선수도 아니고 쟈키편 막장 같은 경우는 무진장 달려다녀야함(오토바이 한 대 쓰러져 있긴함 ㅇ,.ㅇ;;;) 하지만... 기본적으로 오토바이건 조랑말이건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원작에서 주인공이 뭐 타고 다니진 않지만... 환투편은 픽션을 기반으로 하기땜시롱 플레이의 쾌적함을 극대화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맵을 활보하는 라오우 플레이는 정말 시원시원한 맛이 있음. 단! 오토바이나 조랑말은 흑왕 정도의 파워가 있어선 안되겠죠?
--> 이것도 아직 전설편 플레이 중으로 확인 불가네요 ㅜㅜ
10. 업그레이드의 다양화가 필요
- 현재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자발기능, 장착기능, 필살기, 전승오의, 필살/전승 게이지 등의 업그레이드 정도가 있는데... 근데 이게 왠지 심심함이 있음(우선 북두무쌍1은 캐릭이 별로 없어서 한캐릭 한캐릭에 더 정이 가는 실정? ㅋㅋ 캐릭이 50명 이상이라면 이정도 업그레이드도 짜증날지도 모르지만...)
경락찍는건 나름대로 머리 무진장 써서 만든건 알겠는데 그것만 가지고는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뭔가 좀더 스펙타클한 성장 기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스킬 트리를 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됨... 권법의 스킬 트리를 만들어서 캐릭별로 고유 스킬(필살기)를 배울 수 있게 하거나 고유 차지를 배울 수 있게하여 차별성 부여. 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스킬을 꽤나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캐릭별 8개씩 있는 스킬을 얼마나 더 늘릴 수 있을련지...
캐릭을 다 키워버리면 더 이상 할게 없다는 것도 치명적 단점. 뭔가 킬 수라도 계속 올라가야하는데 그것마저 제한되어 있음.(북두무쌍2에서는 GTA처럼 여러 스테이터스 기록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듯. ex) 살상한 적 졸개 수, 살상한 중간 보스 수, 살상한 보스 수, 실패 횟수, 미션 실행 횟수, 전승오의 사용 횟수, 필살기별로 사용횟수 등등의 다양한 통계자료는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가 됨)
북두무쌍이 원작의 명성을 더욱 빛내주는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한 명이 주절주절...
--> 스킬 찍는 건 아주 예상치 못한 방법을 들고 나왔기 땜시... 1편에 비해 발전했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사실 현재는 그냥 무척 복잡시러울 뿐 ㅋㅋ 정렬기능도 그다지... ㅋ
네 여기까지 초간단 플레이 소감이었습니다. 북두무쌍 속편을 너무 기다려왔기에 플레이 초반에 바로 소감을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성판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30주년 기념작에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 플레이 해보고 내용 수정 및 추가하겠습니다. ^^
ps. 엑박인데 로딩 죽음이네요. 환투편에선 이런거 없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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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진북두는 개인적인 평가로 쓰레기입니다. 전작인 북두무쌍은 북미판과 인터판 두개 다 가지고 있고, 정말로 잼나게 플레이 한 사람인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바라던 진북두는 전작에 캐릭추가와 환투편 새로운 맵추가 정도 맞춰서 나오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진북두 사서 까보니 이건뭐...할말이 없어지게 만드네요. 전작에서 느꼈던 감동과 재미지게 했던 기억마져 점점 나빠지려고 하니 할말 다 했지요. 특히 개인적으로 와이프와 함께 무쌍시리즈는 2인용을 우선적으로 하는지라, 전설편 보다는 환투편을 더 많이 하고 기대 많이 한 저로써는 정말 가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환투편 2인용 해보세요. 정말...프레임드랍 썩고 2인용일시 남두권사는 간파 전혀 안나오고 그래픽이 완전 다운되서 정말 게임할맛 안나게 나오지요. 오죽했으면 게임하던 와이프가 2판하더니 옆에서 졸더군요. 정말 전작의 완전 팬이어서 잼나게 했었는데, 이번작에 너무 실망해서 개인적인 소감조차 쓰지 않으려다가 님 글 보고 댓글은 다네요. 전작 꺼내서 다시 하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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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임 굉장히 재밌게 하고있는데 ㅅㅅ피스톨즈님 같은분의 의견을 보면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는데.. 마시마로님이 괜한 시비를 거는거같은데요. 뜬금없는 나이드립도 그렇고 아이디가지고 태클거는것도 그렇고.. 그냥 시비걸고 싶어서 시비거는거로밖엔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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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maro76// 님 댓글이 참 비꼬는 말투네요. 일단 내가 내돈주고 산게임 잼없다고 하는게 문제가 됩니까? 그리고, 일단 님이 말하는게 정말 말이 안되게 어의가 없네요. 아니, 게임하나 더럽게 잼 없었다고 쓰레기 라고 한마디 한거 가지고, 나이를 얼마나잡수셨냐는둥 말을 가려하라는둥, 어의가 없군요. 아니, 게임에 목숨을 거시고 인생을 거시고 혹시 코에이 에서 일하시면서 이번 진북두 만드신 사람입니까? 내가 내돈주고 산것이 맘에 안들고 나랑 안맞으면 당연히 교환할수도 있고, 당연히 안좋다는 상품평을 쓸수도 있는데, 게임쓰레기 라고 한마디 안거가지고 나이를 얼마나 잡수셨냐는 말까지 나옵니까? 그럼 이 게임이 전작과 비교해서 실망했는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당연히 싫다는 사람도 있을법한데 왜 님은 님 생각만하고 다른사람 의견에는 귀를 닫으려고 하십니까? 그럼제가 와 이게임 정말 잼나요 라고 하면 제가 산게임 님이 반품해서 제 돈 다 몰어주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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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 와이프 이야기를 해서 그러는데, 파피쳄 말고는 다 조신다고 하셨죠. 님의 와이프님 에게는 파피쳄 말고는 재미없으니깐 조시는게 당연하겠죠. 그런 재미없는것을 님은 재미있으니깐 무조건 해! 라고 압박하고 억압하는 타입이십니까? 내가 내돈주고 사서 내가 재미없게 해서 왜 재미가 없었는지 까지 자세히 적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는 2인용 중심으로 해서 프레임드랍이 썩는다는 말을분명히 했습니다. 전작한번 해보세요 2인용해도 할만했지만 이번작은 정말이지 게임하기 싫을정도입니다. 이런데 그럼 어떻게 써야 할까요? l건l 님의 글을보고 저역시 이번 진북두를 기대했던 사람으로써 실망의 글을 쓴건데 그렇게까지 하나하나 물고 늘어지는 님모습이 참 불쌍하네요. 마지막으로 나이를 얼마나 잡수셨는지 모르겠는데요란 말이 참 거슬린데, 그럼 님은 얼마나 자셨길레 마치 ㅁㅁ듯 이야기합니까? 환갑은 지났습니까? 혹시라도 나보다 어리면 어쩔려고 그럽니까? 직장에서 남의 의견도 존중하라는 이야기 안배웁니까? 점심시간에 뭐먹을까 하다가 가게앞에 붙어있는 김치찌게가 맛있어 보이길레 들어갔다가 엄청 맛없고 못먹을정도로 짠데도 무조건 이건 맛있다 라고 암시하라고 누가 가르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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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캔슬이 없어서 가뜩이나 답답한 북두무쌍이 더 답답해졌습니다. 전작은 플레티넘 땃는데 이번작은 좀 하다 봉인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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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진북두는 개인적인 평가로 쓰레기입니다. 전작인 북두무쌍은 북미판과 인터판 두개 다 가지고 있고, 정말로 잼나게 플레이 한 사람인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바라던 진북두는 전작에 캐릭추가와 환투편 새로운 맵추가 정도 맞춰서 나오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진북두 사서 까보니 이건뭐...할말이 없어지게 만드네요. 전작에서 느꼈던 감동과 재미지게 했던 기억마져 점점 나빠지려고 하니 할말 다 했지요. 특히 개인적으로 와이프와 함께 무쌍시리즈는 2인용을 우선적으로 하는지라, 전설편 보다는 환투편을 더 많이 하고 기대 많이 한 저로써는 정말 가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환투편 2인용 해보세요. 정말...프레임드랍 썩고 2인용일시 남두권사는 간파 전혀 안나오고 그래픽이 완전 다운되서 정말 게임할맛 안나게 나오지요. 오죽했으면 게임하던 와이프가 2판하더니 옆에서 졸더군요. 정말 전작의 완전 팬이어서 잼나게 했었는데, 이번작에 너무 실망해서 개인적인 소감조차 쓰지 않으려다가 님 글 보고 댓글은 다네요. 전작 꺼내서 다시 하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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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maro76// 님 댓글이 참 비꼬는 말투네요. 일단 내가 내돈주고 산게임 잼없다고 하는게 문제가 됩니까? 그리고, 일단 님이 말하는게 정말 말이 안되게 어의가 없네요. 아니, 게임하나 더럽게 잼 없었다고 쓰레기 라고 한마디 한거 가지고, 나이를 얼마나잡수셨냐는둥 말을 가려하라는둥, 어의가 없군요. 아니, 게임에 목숨을 거시고 인생을 거시고 혹시 코에이 에서 일하시면서 이번 진북두 만드신 사람입니까? 내가 내돈주고 산것이 맘에 안들고 나랑 안맞으면 당연히 교환할수도 있고, 당연히 안좋다는 상품평을 쓸수도 있는데, 게임쓰레기 라고 한마디 안거가지고 나이를 얼마나 잡수셨냐는 말까지 나옵니까? 그럼 이 게임이 전작과 비교해서 실망했는데 어떻게 하면 됩니까? 당연히 싫다는 사람도 있을법한데 왜 님은 님 생각만하고 다른사람 의견에는 귀를 닫으려고 하십니까? 그럼제가 와 이게임 정말 잼나요 라고 하면 제가 산게임 님이 반품해서 제 돈 다 몰어주실겁니까? | 13.01.23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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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 와이프 이야기를 해서 그러는데, 파피쳄 말고는 다 조신다고 하셨죠. 님의 와이프님 에게는 파피쳄 말고는 재미없으니깐 조시는게 당연하겠죠. 그런 재미없는것을 님은 재미있으니깐 무조건 해! 라고 압박하고 억압하는 타입이십니까? 내가 내돈주고 사서 내가 재미없게 해서 왜 재미가 없었는지 까지 자세히 적었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는 2인용 중심으로 해서 프레임드랍이 썩는다는 말을분명히 했습니다. 전작한번 해보세요 2인용해도 할만했지만 이번작은 정말이지 게임하기 싫을정도입니다. 이런데 그럼 어떻게 써야 할까요? l건l 님의 글을보고 저역시 이번 진북두를 기대했던 사람으로써 실망의 글을 쓴건데 그렇게까지 하나하나 물고 늘어지는 님모습이 참 불쌍하네요. 마지막으로 나이를 얼마나 잡수셨는지 모르겠는데요란 말이 참 거슬린데, 그럼 님은 얼마나 자셨길레 마치 ㅁㅁ듯 이야기합니까? 환갑은 지났습니까? 혹시라도 나보다 어리면 어쩔려고 그럽니까? 직장에서 남의 의견도 존중하라는 이야기 안배웁니까? 점심시간에 뭐먹을까 하다가 가게앞에 붙어있는 김치찌게가 맛있어 보이길레 들어갔다가 엄청 맛없고 못먹을정도로 짠데도 무조건 이건 맛있다 라고 암시하라고 누가 가르칩니까? | 13.01.23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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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임 굉장히 재밌게 하고있는데 ㅅㅅ피스톨즈님 같은분의 의견을 보면 아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는데.. 마시마로님이 괜한 시비를 거는거같은데요. 뜬금없는 나이드립도 그렇고 아이디가지고 태클거는것도 그렇고.. 그냥 시비걸고 싶어서 시비거는거로밖엔 안보입니다. | 13.01.23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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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캔슬이 없어서 가뜩이나 답답한 북두무쌍이 더 답답해졌습니다. 전작은 플레티넘 땃는데 이번작은 좀 하다 봉인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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