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격파는 환투편 보다는 전설편을 추천해 드립니다.
전설편이 환투편보다 좋은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시간 제한이 없다
2. 전투 한번에 격파할 수 있는 적이 많다.
3. 이동 동선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와 같은 이유 등이 있습니다.
환투 편 같은 경우는 거점 5개를 격파하면 거점이 전부 날아가 버리는 게 가장 큰 문제죠.
물론, 한번도 치지 않은 거점에는 이미 나와 있는 적들이 아군 병사들과 섞여 있기는 하지만
거점들 일일이 돌아다니는 것도 일입니다.
무엇보다 비효율적이고...
어쨌거나,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10만 킬로 괜찮은 곳은
전설편 전설의 혈맥(伝説の血脈!)
스테이지 이구요,
실 플레이 타임은 5분 이내, 로딩 및 이벤트 합쳐서 8분 정도 쯤에
약 700마리의 적을 격파할 수 있습니다.
보스전에 들어가면 메인 메뉴로 빠져 나오기 필요. 메인메뉴로 빠져나와도 그동안 죽인 격파수는 가산 됩니다.
찾아보면 더 효율이 좋은 스테이지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50시간 플레이 타임은,
전설편 첫번째 스테이지 추천 드립니다.
가장 첫 전투를 끝내면 할아버지가 상자 옆에 서 있는데
그 상자를 열지 않고 그대로 세워두면 됩니다.
환투편 처럼 시간 제한이 없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계속 흐르게 되죠.
이렇게 하고나서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플레이 타임이 가산 될수도 있습니다.(확인 필요)
이 두가지 팁을 적절히 이용하면 그나마 좀 수월하게 플래티넘을 딸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