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네타 있을 수 있으니.. 휠 굴리기는 셀프 임다.
도키치로로부터 노부나가의 음모를 듣고
갇혀 있는 유메마루를 발견
그리고 세 보이는 놈도 발견
'와랏!'
'크억, ㅈㅅ'
'페이크다 ㅂ♡아'
'윽 ㅈㅅ'
'100만 볼트'
'훗 좁밥.'
'?'
.
.
.
.
'아니!!!!'
.
.
.
'안돼!!!!!'
.
.
.
.
.
'는 개뿔, 걍 죽어'
'ㅂㅂ'
'혼 많다.'
'아니 이거슨?'
'휴대용 선풍기'
'오~오오!'
'쨔잔!~'
'마지막 폼 잡기.'
'다시 내려가서'
'유메마루가 갇혀있는 곳으로'
'못 여는 문이 없게 된 사마도둑'
'머리에 피도 안 마른게 어른이 왔는데 누워있어?'
'기상. 빠빠빰빠빰'
'사마노스케 병장님!'
'개념이 없구나 ^^'
'빠져가지고'
유메마루: 우리 누나... 우리 누나를 구해주세요.
사마노스케: 걱정 말거라, 이젠 안전하단다.
유메마루: 제발! 우리 누나를 구해주세요!!
사마노스케: 맹세하마, 공주님은 꼭 구해낼 거야.
사마노스케: 카에데, 유키 공주님이 이 아이를 왜 귀여워 했는 지 알아?
사마노스케: 공주님은 영주의 딸로 태어나신 이유로
사마노스케: 정략결혼을 위해 자랐어.
사마노스케: 그렇기 때문에, 공주님에겐 어떠한 자유도 없었지.
사마노스케: 그래서 어려움에 쳐한 사람들을 보면
사마노스케: 도와주고 싶어 했어.
'...'
사마노스케: 이 세상은 오직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카에데: 사마노스케...('뜬금없이 뭔 소리야')
사마노스케: 너에게 세상에 대해 얘기해주마.
유메마루: 세상?
'끄덕끄덕'
사마노스케: 4년 전, 나의 삼촌 미츠히데께서 여길 떠나 세상을 보고 오라 하셨다.
'기껏 몽골 간 듯.'
사마노스케: 그 곳에서 우리와 언어와 생김새가 다른 사람들을 만났지.
사마노스케: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 했던 것들을 경험하게 된 거란다.
'네 녀석이 생각나는군.......'
사마노스케: 세상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 한 것들이 수 없이 많지.
사마노스케: 자유와 멋진 것들이 우리 주변에 가득하다는 얘기란다.
사마노스케: 내가 얘기한 것들을 명심하고, 세상을 볼 모두와
사마노스케: 이 나라사람들과 더불어 교류하는 거다.
사마노스케: 유메마루, 이 좁은 땅 위에서 벌어지는 싸움들이
사마노스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해시키기 위해 네가 도와줘야 한다.
'후다닭'
'응 뭔소리야?'
누이: 도... 도와주세요...
사마노스케: 누구냐?
누이: 제 이름은 누이, 유키 공주님의 하녀입니다.
누이: 유키 공주님이 지하에...
'털썩'
사마노스케: 괜찮나?
'잠깐 망을 보는 사마노스케'
사마노스케: 카에데, 우리 이젠 시간이 없다.
사마노스케: 공주를 찾아야겠어. 이 둘을 부탁한다.
카에데: 알았어.
'뭐 이리 픽픽 쓰러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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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매우 부족하니 의역의 대해서는 이해해주시고,
해석이 너무 이상하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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