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만난 두분
이제는 같은 동갑에 같은 유부에 같은 애들부모에
같은 공통 관심사와 사회적인 이런저런 이슈와
30대 중반을 거치면서 느끼는 세상살이 일들
서로 하루종일 카톡으로 얘기해도 질리지가 않네요
역시 나이먹으면 통하는 사람들이 더 편해지네요
옛 친구들도 학교때 친구들도 좋지만
언제부터인가 너무나 의무적으로 만난다는 느낌과
만나면 술 먹고 서로 지자랑 아님 쓸데없는 얘기로 서로의 공통분모 없이 그냥 흐지부지 되는 만남의 실망감
친구는 많은것보다
확실히 소수의 확실한 친구가 훨씬 내 삶의 메가포션이네요
비록 몬스터 헌터를 통해 만났지만
작은 인연이지만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바라면서...
송파 , 잠실 , 분당 근처 사시는 78 한분만 더 오셔요
4인 풀팟입니다..^^
현재 78브라더스 결성했구
수시로 만나 겜도 즐기고 차도 마시고 밥도 같이먹고
서로 사회 돌아가는 얘기도 하고
여유가 되면 마눌님에게 허락받고 1박2일 몬스터 헌터 엠티도 갈 예정입니다..^^
아...저희가 만나는 시간은 거의 밤 12~새벽5시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생활하곤 많이 틀린 편입니다
뭐 언젠가는 한분 더 만날걸 기대하면서..^^;;;
지금 3명으로도 너무나 재미있네요..
4인 풀팟은 얼마나 재미있을런지...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