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옵도 보통일이 아니군요....ㅎ
어떤 분들은 호흡이 척척 맞는데,
방금전 2스테이지만 연속 4번 걸렸는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빵봉지에 닥돌하시는 지라
4번다 빵봉지에 목이 썰리시는 것을 멀뚱히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 ㅠ_ㅠ
컨티뉴도 안되니 답답하더군요 ㅎㅎ
이제 바하5 데모는 이쯤에서 그만해야 할 듯....^ ^
온라인 중에 막 찍은 샷들이라 여기저기 흔들리고 난리네요 ㅎㅎㅎ
---------------------------------------------------------------------
요건 간단하게 작성한 PS2용 위닝2009 소감입니다^ ^
위닝게시판에 올린 게시물 이구요^^
PS2 용 2009 에서는 UEFA 챔피언스리그 모드가 빠졌습니다. 아쉬운부분..
에디트 기능의 경우 2008 버전보다 퇴화되었습니다.
하의경우 제대로된 3선이 불가능해 한쪽 선이 휘어진 이런 형태로만 가능하며,
( 웃긴점은 PS3용은 제대로된 하의 3선 이 가능합니다. )
아스널 홈 유니폼의 경우도 2008 의 경우 그럭저럭 재현이 가능했지만 2009 는....
왜 이렇게 변경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죠. 괜히 건들여서 더 안좋아짐..
제가 개인적으로 귀여워라 하는 하파엘 선수 ^ ^
최신작 답게 ,
호날두 특유의 프리킥 + 멈칫 페널티킥 모션도 들어가 있습니다.
체흐도 드디어 헤드기어를 쓰고 등장 !!
2008 에서 이랬던 호날두 의 얼굴이....
2009에서 이렇게 변신 !
페이스 모델링도 꽤나 좋아 졌습니다. 호날두의 경우 2008과 절대 비교 불가..
모델링 변경된 선수들의 경우 기존 페이스 모델링과 꽤나 퀄리티 차이가 나더군요.^ ^
PS2용 2008을 상당히 오랜시간 즐겼는데,
2009의 경우 (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 플레이 감이 상당히 바뀌었습니다.
첫째로 드리블의 약화를 들수 있겠는데요, 드리블 시에 공과 발의 거리가 짧아졌고
꺽을때도 꺽는 범위가 크지 않아 제 아무리 호날두라 하더라도 신경쓰지 않으면
쉽게 빼앗기더군요^^ 때문에 패스의 중요성이 커졌는데,
스루패스가 상당히 강화 되었습니다. 스루패스의 경우 2008 버전보다 일직선으로
탕!! 하고 총알처럼 뻗는 느낌이라 걸리면 한 번에 1:1 찬스를 만들기 쉽다는 느낌..
반면의 패스의 경우 제대로 입력을 하지 않으면 2008 보다 차단되기 쉽더군요.
둘째로는 수비의 강화인데, 잘 빼앗깁니다. 이 말은 반대로 생각하면 쉽게 빼앗는다
는 말도 되는데 드리블의 약화와 더 불어 수비의 강화 때문에 무작정 드리블로
뛰어가는 경기로는 대인전의 경우 상당히 어렵게 되었습니다.
셋째로는 헤딩슛 의 성공률이 상당히 늘었다는 점 입니다.
2008 보다는 확실히 헤딩슛 성공이 많아 진 느낌.
넷째로는 슛의 경우 정확히 힘조절을 하지 않으면 위로 뻥 - 대기권 돌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게이지가 2008 보다는 좀 더 빨리 차는 느낌이고..
다섯째 크로스시 공의 각도가 좀 더 많이 휘는 느낌이랄까.
이것 저것 변경점이 많은데 갑자기 생각할려니 ^^:
제가 생각하기엔 2008에 비해서 많은 변경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2008을 워낙 많이 즐겨서 그런지 2009를 시작했을때 플레이 감이 많이 틀려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졌을 정도니....
암튼 하다보니 적응되고 역시 위닝이더군요^^ 가격도 저렴하니 많은 분들이 즐겼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