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꼬마~"
"에... 전 꼬마가 아닌데말이죠.."
"에잇!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너. 티가렉스라고 아냐?"
"히익!..알지요.. 저번에 설산초 캐러갔다가 봣는데요.."
-잔뜩겁에 질린 소년이 조심스레 말을 이었다..
"크큭.. 짜식 겁이 겁나 많구만 크크큭.."
"그거..개그라고 하신거면...자제해주세요.."
"어허.. 이놈이.. 너 아까부터 보니깐 파티에 끼지도못하고.. 걷돌기만 하던데 ..
나 따라와볼래? 재미는 보장하지! "
"우....하지만 누나는.. 헌터같지도않고.. 칼도 얆고.. 약해보이기도하고.."
"뭐 싫으면 말고.. ."
"아 아니예요!! 갈게요!! 간다구요!!"
여자는 만족스러운듯 미소를 지으며 자주색계열의 옷을 입은 길드매니져와 대화를 나누었다..길드매니져는 소년을 보고는 꽤나 걱정스러운듯 했지만 이내 미소를 띄우며 양피지 하나를 건내었다.
"자 소년 출발이다!!"
"누나.. 근데 이름이 뭐예요? 란포스라도 나오면 도와달라해야하는데..."
"크큭.. 남자라는게 겁은 많아서.."
"하지만~!! "
"율희. 율희다. 유리라고 발음 잘못하면 두동강 내버릴거니깐 알아서하시고 출발한다."
-설산 3번존-
크르릉..
"으..아..아..."
"뭐야 오줌싼거냐? 넌 그냥 저쪽 언덕에 올라가서 있어."
"하..하지만..으..에..에엥.."
"울지마. 울지마~ 자 뚝! 조용히하고 저기 올라가있어."
-소년은 굉룡이라 불리는 티가렉스에게 들키지 않게 언덕으로 기어갔다.
"으아아.. 이게 뭔짓이야.. 이상한누나 따라와서 죽을지도 모르고..아이고.."
"웃쌰!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 외상진것도 있고하니.. 빨리빨리 끝내야지~"
쿠아아아!!!
-굉룡이 톱니같은 이를 들어내고 율희를 향하여 달려들었다.
"우와아~ 저거 꽤 큰데? 은관? 그정도 되겠구만~ 키힛~"
-여유롭게 피한 율희.. 칼집에서 푸른 태도를 꺼내 티가렉스의 꼬리에 살짝쿵 박아넣었다"
쿠에에엑!!
"우와.. 이거 의외로 대단한데? 역시.. 김기술양 믿어보길 잘했지 "
쿠앙!!
"꼬리가 잘린 티가렉스는 이성을 잃은듯 다시 돌진.
그러나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그저 종인한장 차이로 피하고
티가렉스 다리에 칼을 찔러넣는다.
"맞지만 않으면 소용없어."
- 시간이 꽤 흐른뒤 티가렉스는 다리를 절며 자신의 은신처로 향하려 하였다.
"누..누나 !! 티가렉스가 도망가려하는데요!?"
"이럴떈.."
-뭔가를 조물락 거리던 율희.
"닥치고 !!! 섬광탄 투처억!!!!!!!!!!"
-엄청난 빛이 2명과 1마리를 감싸안았다.
-집회소-
"우와..누나 아까 엄청난 박력이었다구요!"
"후후 .. 아까전까진 오줌질질 지리던게 ~"
"그..그건 그거고.. 근데 왜 절 데려가신거예요?"
"니 모습이 예전 나같았어.."
"정말요?"
"당연히 거짓말이지~ 난 너처럼 왕따 아니었다고."
"..."
"으하하.. 짜식 기죽기는!! 이럴때일수록 가슴펴고!당당하게 살면 더 왕따당한다 너.."
-그후 몇차례의 울음소리와 그걸 달래는 목소리가 집회소에 울려퍼질 뿐이었다.
-폿켓마을-
"이거 말입니다. 낭달 이란놈이 18살이 되거든 제가 말한물건과 함께 전해주십쇼."
"에? 언니 진짜 가는거예요? 근데 낭달이라는아이 뭐하는 애인데요?"
높은톤의 여자목소리가 놀란듯이 말했다
"음.. 옛날의 나와 정반대인아이?"
"우와.. 무지하게 성격좋겠.."
-짜악!
"흐.,..흐궁.. ."
"헛소리는 그만하고.. 내가 말한거나 조용히 전해주기나해."
"근데..조룡이라는거.. 진짜 있기는 한거예요?"
"몰라. 모르니깐 찾으러 가는거지.. 찾게되서 토벌하게되면 새로운 무기나 만들 준비 하라고."
...................
회상끗.
"이게 제가 아는 저희 누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흐응.. 의외로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의 만남이었구만."
"아뇨~ 그후 누님이랑 지낸시간은 2년정도입니다~"
"그럼 그 과정은 뭔가?"
"하하.. 그냥 알비노고기를 포포고기처럼 먹어야하는 수련과 기타&%&^^%&^%*한 수련을 거쳤을 뿐입니다.."
-짦은 신음후 노인이 말을 이었다.
"끄응.;꽤나 힘들었겠군.."
"그렇죠~ 그덕에 못먹는건 없습니다~ 후후후~"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밤하늘로 넉넉하게 울려퍼지는 순간이었다.
--------------------------
.. 슬슬 막장전개와 생각하기 싫어하는 성격이 들어나고있는
3 편입니다.
짱이죠~?
나중가면 더욱더 강력한 막장전개가 펼쳐질테니 기대해주세요~
ps:문장구사력/표현력 딸리는 글 읽으시느라 피로한눈..정말죄송합니다..ㅠㅠ
"에... 전 꼬마가 아닌데말이죠.."
"에잇!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너. 티가렉스라고 아냐?"
"히익!..알지요.. 저번에 설산초 캐러갔다가 봣는데요.."
-잔뜩겁에 질린 소년이 조심스레 말을 이었다..
"크큭.. 짜식 겁이 겁나 많구만 크크큭.."
"그거..개그라고 하신거면...자제해주세요.."
"어허.. 이놈이.. 너 아까부터 보니깐 파티에 끼지도못하고.. 걷돌기만 하던데 ..
나 따라와볼래? 재미는 보장하지! "
"우....하지만 누나는.. 헌터같지도않고.. 칼도 얆고.. 약해보이기도하고.."
"뭐 싫으면 말고.. ."
"아 아니예요!! 갈게요!! 간다구요!!"
여자는 만족스러운듯 미소를 지으며 자주색계열의 옷을 입은 길드매니져와 대화를 나누었다..길드매니져는 소년을 보고는 꽤나 걱정스러운듯 했지만 이내 미소를 띄우며 양피지 하나를 건내었다.
"자 소년 출발이다!!"
"누나.. 근데 이름이 뭐예요? 란포스라도 나오면 도와달라해야하는데..."
"크큭.. 남자라는게 겁은 많아서.."
"하지만~!! "
"율희. 율희다. 유리라고 발음 잘못하면 두동강 내버릴거니깐 알아서하시고 출발한다."
-설산 3번존-
크르릉..
"으..아..아..."
"뭐야 오줌싼거냐? 넌 그냥 저쪽 언덕에 올라가서 있어."
"하..하지만..으..에..에엥.."
"울지마. 울지마~ 자 뚝! 조용히하고 저기 올라가있어."
-소년은 굉룡이라 불리는 티가렉스에게 들키지 않게 언덕으로 기어갔다.
"으아아.. 이게 뭔짓이야.. 이상한누나 따라와서 죽을지도 모르고..아이고.."
"웃쌰!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 외상진것도 있고하니.. 빨리빨리 끝내야지~"
쿠아아아!!!
-굉룡이 톱니같은 이를 들어내고 율희를 향하여 달려들었다.
"우와아~ 저거 꽤 큰데? 은관? 그정도 되겠구만~ 키힛~"
-여유롭게 피한 율희.. 칼집에서 푸른 태도를 꺼내 티가렉스의 꼬리에 살짝쿵 박아넣었다"
쿠에에엑!!
"우와.. 이거 의외로 대단한데? 역시.. 김기술양 믿어보길 잘했지 "
쿠앙!!
"꼬리가 잘린 티가렉스는 이성을 잃은듯 다시 돌진.
그러나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 그저 종인한장 차이로 피하고
티가렉스 다리에 칼을 찔러넣는다.
"맞지만 않으면 소용없어."
- 시간이 꽤 흐른뒤 티가렉스는 다리를 절며 자신의 은신처로 향하려 하였다.
"누..누나 !! 티가렉스가 도망가려하는데요!?"
"이럴떈.."
-뭔가를 조물락 거리던 율희.
"닥치고 !!! 섬광탄 투처억!!!!!!!!!!"
-엄청난 빛이 2명과 1마리를 감싸안았다.
-집회소-
"우와..누나 아까 엄청난 박력이었다구요!"
"후후 .. 아까전까진 오줌질질 지리던게 ~"
"그..그건 그거고.. 근데 왜 절 데려가신거예요?"
"니 모습이 예전 나같았어.."
"정말요?"
"당연히 거짓말이지~ 난 너처럼 왕따 아니었다고."
"..."
"으하하.. 짜식 기죽기는!! 이럴때일수록 가슴펴고!당당하게 살면 더 왕따당한다 너.."
-그후 몇차례의 울음소리와 그걸 달래는 목소리가 집회소에 울려퍼질 뿐이었다.
-폿켓마을-
"이거 말입니다. 낭달 이란놈이 18살이 되거든 제가 말한물건과 함께 전해주십쇼."
"에? 언니 진짜 가는거예요? 근데 낭달이라는아이 뭐하는 애인데요?"
높은톤의 여자목소리가 놀란듯이 말했다
"음.. 옛날의 나와 정반대인아이?"
"우와.. 무지하게 성격좋겠.."
-짜악!
"흐.,..흐궁.. ."
"헛소리는 그만하고.. 내가 말한거나 조용히 전해주기나해."
"근데..조룡이라는거.. 진짜 있기는 한거예요?"
"몰라. 모르니깐 찾으러 가는거지.. 찾게되서 토벌하게되면 새로운 무기나 만들 준비 하라고."
...................
회상끗.
"이게 제가 아는 저희 누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흐응.. 의외로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의 만남이었구만."
"아뇨~ 그후 누님이랑 지낸시간은 2년정도입니다~"
"그럼 그 과정은 뭔가?"
"하하.. 그냥 알비노고기를 포포고기처럼 먹어야하는 수련과 기타&%&^^%&^%*한 수련을 거쳤을 뿐입니다.."
-짦은 신음후 노인이 말을 이었다.
"끄응.;꽤나 힘들었겠군.."
"그렇죠~ 그덕에 못먹는건 없습니다~ 후후후~"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밤하늘로 넉넉하게 울려퍼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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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슬 막장전개와 생각하기 싫어하는 성격이 들어나고있는
3 편입니다.
짱이죠~?
나중가면 더욱더 강력한 막장전개가 펼쳐질테니 기대해주세요~
ps:문장구사력/표현력 딸리는 글 읽으시느라 피로한눈..정말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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