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독을 내뿜는 비룡, 게료스가 정글에 서식한다. 저녁이 되면 먹이를 찾아 정글을 날아다닌다. 크리스는 매서운 짐승같은 속도로 달려 죽음의 설산을 빠져나와 이 정글에 도착했다.그는 지금 무척 배고프고 피곤했었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했다. 빅의 소식을 론님에게 알려야하기 때문에 짧은 휴식과 짧은 식사를 끝내고 다시 기사단 마을 카이사로 달렸다. 짧았지만 배는 그나마 채웠지만 피곤함은 여전했다. 마을에 가까워 지고있었고 해가 지고 저녁이 다가왔다.
"하아... 하아... 하아... 힘들지만 달려야해..."
그때였다. 그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양쪽 풀숲에서 각각 3마리의 람포스가 포위했다.
"캬아악!"
왼쪽에 있던 한마리의 람포스가 그를향해 점프공격을 했다. 크리스도 파란색 쌍검을 양쪽에 쥐었다.
쓱!
얇은 칼로 연한 육질을 베는 소리가 났다. 그는 왼쪽으로 약간 몸을 비틀어 그 람포스의 점프공격을 피한후 왼손에 쥔 검으로 람포스의 목을 공격했다. 그 람포스는 목이 일직선으로 반듯하게 잘려나갔고 많은 피를 흘리며 죽었다.
"으윽 ... 힘들지만 빅형의 소식을 알려야해..."
크리스는 빅형의 소식을 빨리 알려야한다는 정신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그 정신도 그리 많이 가지 않았다. 이번엔 오른쪽에 있던 한마리의 람포스가 그에게 점프공격을 했다. 크리스는 재빨리 그 공격을 피하려했지만 마음만 따를뿐 몸은 마음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끄아아!!"
그는 넘어져 누워있었고 위를 보고있었다. 5마리의 람포스가 그를 다시 포위했다.
"아 ....이런 허접한 람포스들한테 내가 죽어야하는건가?......거히 다왔는데......"
그때였다.
슉슉슉슉슉슉!
그의 시야에는 나무색의 막대기 끝에 광이나는 삼각형이 꽂혀있는것이 6개가 빠른속도로 날라왔다. 5마리의 람포스는 동시에 그 막대기에 맞은 상태로 풀숲으로 들어갔다.
과연 누구였을까......누가 나를 살린걸까......하지만 내 다리에도 막대기가 꽂혔는걸.......
그렇다. 크리스도 그 막대기가 왼쪽 다리에 밖혀있었다. 그러나 크리스는 이미 죽은듯이 의식을 잃었기에 그 고통을 느낄수 없었다.
똑똑 ...
문 두드리는 소리......
"저 ...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남자의 목소리......
"아... 예"
여자의 목소리......
크리스는 어딘가에 누워있었다. 일어 나려했지만 람포스에게 물린 상처와 다리에 밖혀있던 화살의 고통을 느끼고 너무 힘들어서 눈조차 뜰수없었다. 그러나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는 들을수 있었다.
"이자를 구하셨습니까?"
"네...... 하지만 제가 날린 화살에 맞았습니다."
"저는 토벌 기사단 헌터랭크6 론이고 이자는 토벌 기사단 헌터랭크3 크리스라고 하는 자입니다."
크리스는 자신이 론이라고 하는 남자의 말을 듣고 갑자기 눈을 떴다. 따듯한 방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활과 생활용품들이 훌터보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크리스, 정신을차린겐가?"
"네 ...... 빅형이 ......"
크리스는 울것같았지만 자신 앞에 론이 있으므로 예의를 보여야 했다.
"빅이 뭐?"
옆에서 말을 엿듣던 여자가 잠시 밖으로 나갔다.
"빅형이 ... 저를 살리고자 티가렉스를 혼자 상대 했습니다. 지금 살았을지 죽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론은 잠시 깊은 생각에 빠졌다.
빅은 헌터랭크3인데 티가렉스를 혼자 상대할수 없겠어? 그래 반드시 살아있을꺼야......
크리스가 말을 이었다.
"빅형이 말했었습니다. 저 티가렉스는 금관급이라고......"
론은 크리스의 말을 듣자 표정이 굳었다.
"금관급이라면 헌터랭크4는 되야 겨후 잡을수 있는데......빅이 그 티가렉스를 잡을수는 없다. 빅은 죽어있을껏이다. 하지만 살아있을수도 있으니 내가 기사단을 몰고 가보겠다."
크리스는 참던 눈물을 한방울 흘리고 힘없이 대답했다.
"론님, 저도 같이 가도 될까요?"
"안된다. 너는 지금 상처를 입었다. 만약 너를 대리고 간다면 기사단의 행진속도가 느려 질껏이다."
론은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나갈려했다..
"잠깐만요 론님. 그런데 여긴 어딥니까?"
크리스가 나갈려고하는 론에게 말했다.
"어느 여자가 들어와서 말해줄거야 그리고 너무 걱정하진마렴......"
"아......예......"
크리스는 침대에 누은채로 상체만 일으킨채 론에게 인사를 했다.
똑똑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론이 말한 여자였다.
"네 들어오세요."
철컥
하얀색 천으로 만들어진 긴 상의와 긴하의에 검은 신발을 신은 여자가 방으로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크리스님."
나를 존대하는것을 보아 나보다 낮은 헌터랭크이거나 평민이라고 생각했다.
"예 이곳이 어딘지 제가 왜 여기있는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아...네 이곳은 저의 집입니다. 저는 루시아라고하는 사냥꾼인데 람포스를 사냥하러 나와 람포스떼가 있는걸 보고 화살을 쐇습니다. 그런데 람포스떼가 다 도망가고 한마리의 람포스가 죽어있고 그옆에 크리스님이 제 화살에 맞고 쓰러져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려 했다. 크리스가 수줍게 웃으며 대답했다.
"아 그렇게 되었군요. 하지만 당신 덕분에 제목숨 구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겠죠 하하..."
"하지만 제가 쏜 화살에 왼쪽다리가 크게 다쳤......"
크리스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에 대고 말했다.
"쉿...루시아, 당신은 아무 잘못없습니다."
그녀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자 크리스는 손가락을 조심스레 떼었다.
나도 헌터였으면 저 멋진 헌터님과 같이 다닐수 있을텐데......
루시아가 생각하던도중 크리스가 말했다.
"근데 아까 화살을 한번에 6발이나 쏘던데 실력이 대단하더군요"
"아... 그건 제 주무기가 활이어서 그렇습니다."
"활이 주무기여도 화살을 그렇게 많이, 그렇게 강하게 힘을 실어 쏘는 자는 몆명 없어요 나중에 한번 저랑 같이 토벌 한번 나가보시는건 어떠시겠어요?"
루시아는 크리스와 같이 있을수 있다는것에 매우 기뻐했다.
"좋아요. 하지만 저는 간단한 사냥만을 위주로해서 무기가 별로없는데..."
크리스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음...... 이자의 무기와 방어구를 어떻게 할까....... 그래 헌터가 되면 방어구와 무기를 지급 받을수 있지. 아니야 ...... 하지만 헌터가 될려면 엄청난 위험을 감소해야되잖아......
"저...... 제가 헌터가 되는건 어떨까요? 저는 사냥꾼이자 헌터를 꿈꾸고 있어요."
"음 ... 하지만 헌터가 되면 많은 위험들을 감소해야되요. 하지만 당신의 꿈이 헌터니까.... 괜찮으시겠습니까?"
크리스가 묻자 루시아가 대답했다.
"괜찮긴한데 제가 그런 자격이 있을까요?"
"활쏘는 실력으로 봐선 가능할꺼예요."
"예 알겠습니다. 저는 나가있을테니 푹 쉬세요 내일쯤이면 그상처들이 아물테니 내일붜 활동하시면 되겠네요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루시아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었다.크리스도 나가는 루시아에게 가벼운 미소를 보여주었다.
과연 이둘은 어떻게 될까...... 헌터가 되어 파트너(partner)가 될까?......
파트너(partner)라는 제도는 헌터들만이 할수있는 제도이다.
검사와 건너가 짝을지어 다니는 것인데 이것은 검사와 건너중 한명이 죽을때까지 지속된다. 검사또는 건너가 자신이 원하는 건너 또는 검사가 짝이 될수있다. 허나 건너는 검사랑 검사는 건너랑 짝이 되어야 했다.
"하아... 하아... 하아... 힘들지만 달려야해..."
그때였다. 그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양쪽 풀숲에서 각각 3마리의 람포스가 포위했다.
"캬아악!"
왼쪽에 있던 한마리의 람포스가 그를향해 점프공격을 했다. 크리스도 파란색 쌍검을 양쪽에 쥐었다.
쓱!
얇은 칼로 연한 육질을 베는 소리가 났다. 그는 왼쪽으로 약간 몸을 비틀어 그 람포스의 점프공격을 피한후 왼손에 쥔 검으로 람포스의 목을 공격했다. 그 람포스는 목이 일직선으로 반듯하게 잘려나갔고 많은 피를 흘리며 죽었다.
"으윽 ... 힘들지만 빅형의 소식을 알려야해..."
크리스는 빅형의 소식을 빨리 알려야한다는 정신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그 정신도 그리 많이 가지 않았다. 이번엔 오른쪽에 있던 한마리의 람포스가 그에게 점프공격을 했다. 크리스는 재빨리 그 공격을 피하려했지만 마음만 따를뿐 몸은 마음처럼 이뤄지지 않았다.
"끄아아!!"
그는 넘어져 누워있었고 위를 보고있었다. 5마리의 람포스가 그를 다시 포위했다.
"아 ....이런 허접한 람포스들한테 내가 죽어야하는건가?......거히 다왔는데......"
그때였다.
슉슉슉슉슉슉!
그의 시야에는 나무색의 막대기 끝에 광이나는 삼각형이 꽂혀있는것이 6개가 빠른속도로 날라왔다. 5마리의 람포스는 동시에 그 막대기에 맞은 상태로 풀숲으로 들어갔다.
과연 누구였을까......누가 나를 살린걸까......하지만 내 다리에도 막대기가 꽂혔는걸.......
그렇다. 크리스도 그 막대기가 왼쪽 다리에 밖혀있었다. 그러나 크리스는 이미 죽은듯이 의식을 잃었기에 그 고통을 느낄수 없었다.
똑똑 ...
문 두드리는 소리......
"저 ...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남자의 목소리......
"아... 예"
여자의 목소리......
크리스는 어딘가에 누워있었다. 일어 나려했지만 람포스에게 물린 상처와 다리에 밖혀있던 화살의 고통을 느끼고 너무 힘들어서 눈조차 뜰수없었다. 그러나 희미하게 들리는 소리는 들을수 있었다.
"이자를 구하셨습니까?"
"네...... 하지만 제가 날린 화살에 맞았습니다."
"저는 토벌 기사단 헌터랭크6 론이고 이자는 토벌 기사단 헌터랭크3 크리스라고 하는 자입니다."
크리스는 자신이 론이라고 하는 남자의 말을 듣고 갑자기 눈을 떴다. 따듯한 방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활과 생활용품들이 훌터보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크리스, 정신을차린겐가?"
"네 ...... 빅형이 ......"
크리스는 울것같았지만 자신 앞에 론이 있으므로 예의를 보여야 했다.
"빅이 뭐?"
옆에서 말을 엿듣던 여자가 잠시 밖으로 나갔다.
"빅형이 ... 저를 살리고자 티가렉스를 혼자 상대 했습니다. 지금 살았을지 죽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론은 잠시 깊은 생각에 빠졌다.
빅은 헌터랭크3인데 티가렉스를 혼자 상대할수 없겠어? 그래 반드시 살아있을꺼야......
크리스가 말을 이었다.
"빅형이 말했었습니다. 저 티가렉스는 금관급이라고......"
론은 크리스의 말을 듣자 표정이 굳었다.
"금관급이라면 헌터랭크4는 되야 겨후 잡을수 있는데......빅이 그 티가렉스를 잡을수는 없다. 빅은 죽어있을껏이다. 하지만 살아있을수도 있으니 내가 기사단을 몰고 가보겠다."
크리스는 참던 눈물을 한방울 흘리고 힘없이 대답했다.
"론님, 저도 같이 가도 될까요?"
"안된다. 너는 지금 상처를 입었다. 만약 너를 대리고 간다면 기사단의 행진속도가 느려 질껏이다."
론은 그렇게 말하고 밖으로 나갈려했다..
"잠깐만요 론님. 그런데 여긴 어딥니까?"
크리스가 나갈려고하는 론에게 말했다.
"어느 여자가 들어와서 말해줄거야 그리고 너무 걱정하진마렴......"
"아......예......"
크리스는 침대에 누은채로 상체만 일으킨채 론에게 인사를 했다.
똑똑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론이 말한 여자였다.
"네 들어오세요."
철컥
하얀색 천으로 만들어진 긴 상의와 긴하의에 검은 신발을 신은 여자가 방으로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크리스님."
나를 존대하는것을 보아 나보다 낮은 헌터랭크이거나 평민이라고 생각했다.
"예 이곳이 어딘지 제가 왜 여기있는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아...네 이곳은 저의 집입니다. 저는 루시아라고하는 사냥꾼인데 람포스를 사냥하러 나와 람포스떼가 있는걸 보고 화살을 쐇습니다. 그런데 람포스떼가 다 도망가고 한마리의 람포스가 죽어있고 그옆에 크리스님이 제 화살에 맞고 쓰러져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려 했다. 크리스가 수줍게 웃으며 대답했다.
"아 그렇게 되었군요. 하지만 당신 덕분에 제목숨 구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오히려 고맙다고 해야겠죠 하하..."
"하지만 제가 쏜 화살에 왼쪽다리가 크게 다쳤......"
크리스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에 대고 말했다.
"쉿...루시아, 당신은 아무 잘못없습니다."
그녀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자 크리스는 손가락을 조심스레 떼었다.
나도 헌터였으면 저 멋진 헌터님과 같이 다닐수 있을텐데......
루시아가 생각하던도중 크리스가 말했다.
"근데 아까 화살을 한번에 6발이나 쏘던데 실력이 대단하더군요"
"아... 그건 제 주무기가 활이어서 그렇습니다."
"활이 주무기여도 화살을 그렇게 많이, 그렇게 강하게 힘을 실어 쏘는 자는 몆명 없어요 나중에 한번 저랑 같이 토벌 한번 나가보시는건 어떠시겠어요?"
루시아는 크리스와 같이 있을수 있다는것에 매우 기뻐했다.
"좋아요. 하지만 저는 간단한 사냥만을 위주로해서 무기가 별로없는데..."
크리스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음...... 이자의 무기와 방어구를 어떻게 할까....... 그래 헌터가 되면 방어구와 무기를 지급 받을수 있지. 아니야 ...... 하지만 헌터가 될려면 엄청난 위험을 감소해야되잖아......
"저...... 제가 헌터가 되는건 어떨까요? 저는 사냥꾼이자 헌터를 꿈꾸고 있어요."
"음 ... 하지만 헌터가 되면 많은 위험들을 감소해야되요. 하지만 당신의 꿈이 헌터니까.... 괜찮으시겠습니까?"
크리스가 묻자 루시아가 대답했다.
"괜찮긴한데 제가 그런 자격이 있을까요?"
"활쏘는 실력으로 봐선 가능할꺼예요."
"예 알겠습니다. 저는 나가있을테니 푹 쉬세요 내일쯤이면 그상처들이 아물테니 내일붜 활동하시면 되겠네요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루시아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었다.크리스도 나가는 루시아에게 가벼운 미소를 보여주었다.
과연 이둘은 어떻게 될까...... 헌터가 되어 파트너(partner)가 될까?......
파트너(partner)라는 제도는 헌터들만이 할수있는 제도이다.
검사와 건너가 짝을지어 다니는 것인데 이것은 검사와 건너중 한명이 죽을때까지 지속된다. 검사또는 건너가 자신이 원하는 건너 또는 검사가 짝이 될수있다. 허나 건너는 검사랑 검사는 건너랑 짝이 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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