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뭐 손이랑 눈에 모터라도 달았습니까?
내가 이거 플레이하다가 열반에 이르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현실게이트 타고 지금 키보드 두들깁니다.
고수들 하는거 보면 저게 괴물이지 사람이냐는 생각밖에 안듭디다 넋이 나가서.
이젠 막 약올라 죽을려고해요 다 같은 사람인데 왜 나만 이지랄을 빻고도 동영상 발 뒷꿈치만큼도 못따라가는지 납득이 안되서.
다른 게임이었으면 그냥 나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 인간이구나 하면서 넘어가겠는데 꼴에 메탈기어 올드유저라고 혈압이 내려가질 않습니다.
아니 언뜻보면 이사람들은 그냥 처음부터 막 날아다녔다는 듯이 이까짓거 껌이라는 식으로 휙휙 넘겨버리니 이젠 경외심을 넘어서 박탈감이 느껴집니다.
나도 같은 사람인데, 손가락 좌우 5개 멀쩡히 붙어있고 상판때기에 눈깔 2개 멀쩡히 달려있는데 대체 내가 모자란게 뭐가 있다고 제자리에서 빙빙 돌고있냐 이겁니다.
공감하는 손고자들 괜히 잘하는척 자위하면서 속으로 삭히지 말고 양심적으로 솔직하게 말합시다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거 아닌데 약올라 뒤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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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게임하세요. 고수도 그만큼 시간투자해서 연습했으니까 고수지 처음부터 노데미지 리벤전스 클리어 한거 아닙니다. 리트라이겁나 하면서 랭크작업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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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게임 하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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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게임하세요. 고수도 그만큼 시간투자해서 연습했으니까 고수지 처음부터 노데미지 리벤전스 클리어 한거 아닙니다. 리트라이겁나 하면서 랭크작업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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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다른게임 하셈 ㅋㅋㅋ | 14.02.08 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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