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S3에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가득 전해주었던 네이키드 스네이크, 이젠 빅 보스라 불리는 인물로 추정되는 MGS4 일러스트 등도 공개되었지만, 그보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대담에서 엿볼 수 있는 내용인데요.
코지마 감독이 네이키드/솔리더스/솔리드 스네이크 성우인 오오츠카 아키오 상과 이야기하면서 “MGS4에 재등장하는 빅 보스의 성우는 오오츠카 치카오 님께서 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Wiki에도 분명히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아시다시피 치카오 님은 아키오 상의 아버지로 1929년에 태어나셨음에도 아직도 현역으로 화려하게 활약하고 계시는 존경받는 배우이자 성우이십니다. 지금도 연극 무대에 꾸준히 서고 계시고요, 건담0083에서 부자가 함께 공연한 것도 굉장히 유명하죠. 존재 자체가 전설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며 많은 가르침을 전수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적고 보니 과연 성우계의 빅 보스!!)
히데짱 라디오에서도 코지마 감독이 아키오 상과의 대담에서
“건담0083을 보면서 아나벨 가토를 열연한 아키오 상의 팬이 되어 솔리드 스네이크의 CV를 부탁한 것이며 메탈 기어 시리즈는 솔리드 스네이크가 아버지인 빅 보스의 길을 걸으면서 그를 초월하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아키오 상도 아버지인 치카오 님에 의해 성우의 길을 걷게 되면서 그러한 아버지를 뛰어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라며 현실과 일치하는 실감나는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MGS4에서 빅 보스가 재등장할 지는 확실한 발표는 없지만, 치카오 님께 MGS4에 재등장하는 빅 보스의 CV를 맡아달라고 부탁드렸다는 말이나 공개된 일러스트 등을 보면 나이 든 모습의 빅 보스의 등장은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로 부자(父子) 성우의 빅 보스 스네이크와 솔리드 스네이크 연기가 실현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회상 장면에라도 나와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고 쾌활하고 보는 이를 사로잡는 매력이 가득했던 “좋은 사람”- 네이키드 스네이크= 빅 보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아, 여담이지만 코지마 감독이 말하기를 스네이크의 동작을 연출할 때 아키오 상의 자잘한 버릇이나 담배 피는 스타일을 관찰하여 반영하고 있다는데 이번 MGS4에는 모션 캡쳐에도 참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워낙 치카오 님이 스턴트도 모두 소화해내는 액션 배우로 대활약하셨던 분이고 아키오 상도 스네이크와 똑같은 182cm에 일본인답지 않게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이시니까, 음 뭔가 그림이 확실히 잡히네요. (오피셜 가이드 북 보면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키가 182cm라고 나옵니다)
진심으로 실현되었으면 좋겠네요. 빅 보스와 솔리드의 대면이. 현재가 아닌 과거이더라도 좋으니까.
코지마 감독이 네이키드/솔리더스/솔리드 스네이크 성우인 오오츠카 아키오 상과 이야기하면서 “MGS4에 재등장하는 빅 보스의 성우는 오오츠카 치카오 님께서 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Wiki에도 분명히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아시다시피 치카오 님은 아키오 상의 아버지로 1929년에 태어나셨음에도 아직도 현역으로 화려하게 활약하고 계시는 존경받는 배우이자 성우이십니다. 지금도 연극 무대에 꾸준히 서고 계시고요, 건담0083에서 부자가 함께 공연한 것도 굉장히 유명하죠. 존재 자체가 전설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며 많은 가르침을 전수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적고 보니 과연 성우계의 빅 보스!!)
히데짱 라디오에서도 코지마 감독이 아키오 상과의 대담에서
“건담0083을 보면서 아나벨 가토를 열연한 아키오 상의 팬이 되어 솔리드 스네이크의 CV를 부탁한 것이며 메탈 기어 시리즈는 솔리드 스네이크가 아버지인 빅 보스의 길을 걸으면서 그를 초월하려는 이야기인데 실제로 아키오 상도 아버지인 치카오 님에 의해 성우의 길을 걷게 되면서 그러한 아버지를 뛰어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라며 현실과 일치하는 실감나는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MGS4에서 빅 보스가 재등장할 지는 확실한 발표는 없지만, 치카오 님께 MGS4에 재등장하는 빅 보스의 CV를 맡아달라고 부탁드렸다는 말이나 공개된 일러스트 등을 보면 나이 든 모습의 빅 보스의 등장은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로 부자(父子) 성우의 빅 보스 스네이크와 솔리드 스네이크 연기가 실현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회상 장면에라도 나와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고 쾌활하고 보는 이를 사로잡는 매력이 가득했던 “좋은 사람”- 네이키드 스네이크= 빅 보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을…
아, 여담이지만 코지마 감독이 말하기를 스네이크의 동작을 연출할 때 아키오 상의 자잘한 버릇이나 담배 피는 스타일을 관찰하여 반영하고 있다는데 이번 MGS4에는 모션 캡쳐에도 참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워낙 치카오 님이 스턴트도 모두 소화해내는 액션 배우로 대활약하셨던 분이고 아키오 상도 스네이크와 똑같은 182cm에 일본인답지 않게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이시니까, 음 뭔가 그림이 확실히 잡히네요. (오피셜 가이드 북 보면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키가 182cm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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