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도 여러분들께 호러 인테리어를 전파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유튜브의 튀동숲 실황 영상 중에 꿈꾸는 마을 특집 - 호러 마을 탐방기 몇편을 가져왔어요.
전 원래 공포 게임 실황을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는데 튀동숲의 호러 스킨은 정말 색다르죠.
귀여우면서 음산하고.
그럼 봅시다!
일본 튀동숲 유저의 실황 플레이! 호러 마을편!
"이야 기분 나쁘네 이건~" "으아 무서워 무서워" "이상해! 이거 이상해!" 하면서
남성 유저분 답지 않게 어딘지 귀엽고 앵앵거리면서(?) 실황 하는 게 상당히 재밌습니다.
마지막 마을이 꽤 임펙트가 있네요. 그리고 역시 13일의 금요일의 살인마 제이슨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키 마스크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상당히 무섭네요.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이카" 마을!
스샷으로는 많이 봤지만 BJ의 실황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집 컨셉이 왕따 당한 아이의 집이라니…….)
(마지막 마을이 유명한 곳이죠! 반전이 꽤나 유명한 "얼핏 보기에 아름다운 레스토랑"!)
아무래도 카메라로 바로 찍어서 화질이 나쁜 분의 영상.
그런데 오히려 그런 점이 더 오싹해서 좋네요. 페이크 다큐멘터리 처럼 말이죠.
호러 마을을 좋아한다기보다는, 튀동숲의 한정된 사물들로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살려낸다는 점에서 호러 마을을 좋아해요.
조금 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튀동숲을 즐긴다고 하나. 그런 게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
호러 인테리어! 하지 않겠는가!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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