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명대사 이전에 했던 대화내용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암튼...
때는 작년.. 봄... 즈음 이었나봅니다..
용인에 경기가 있는 일요일..
루리그란 사람들이서 경기를 잼있게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차 한대에 네명이 타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한참... 벗꽃이었나?
용인에서 빠져나오는 길에.. 벗꽃들이 만개해 있더군요..
게다가 바람이 휙~ 불면 그림처럼 멋있게 꽃잎들이 흩날리고..
지나가던 차량들 몇몇은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그 벗꽃을 구경하고 감상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더군요..
그리고 옆에 넓은 호수를 끼고서 지나가고 있는데
다시 바람이 불면서 벗꽃이 정말 멋드러지게 흩날리면서
호수워 주변 경관과 정말 멋진 장면이 펼쳐졌지요..
"이야~~ 멋있다... 죽이는데~~~" 등등의 대화가 나오고 있는데..
누군가가...
"남자 넷이서???"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순간 자동차 내에서는.. 웃음과. 포효와, 좌절과, 슬픔의 비명소리가.. ;;;;;
암튼.. 그 대사 하나가 정말 쑈킹하면서
1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앞으로 벗꽃을 볼때마다.. "남자 넷이서.." 가 평생 생각날런지도 모르겠네요.. 끙..
(그나저나 어째 한차에 타고 있을때면 항상 똑같은 맴버인것 같은.. -_-;;)
암튼...
때는 작년.. 봄... 즈음 이었나봅니다..
용인에 경기가 있는 일요일..
루리그란 사람들이서 경기를 잼있게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차 한대에 네명이 타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한참... 벗꽃이었나?
용인에서 빠져나오는 길에.. 벗꽃들이 만개해 있더군요..
게다가 바람이 휙~ 불면 그림처럼 멋있게 꽃잎들이 흩날리고..
지나가던 차량들 몇몇은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그 벗꽃을 구경하고 감상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더군요..
그리고 옆에 넓은 호수를 끼고서 지나가고 있는데
다시 바람이 불면서 벗꽃이 정말 멋드러지게 흩날리면서
호수워 주변 경관과 정말 멋진 장면이 펼쳐졌지요..
"이야~~ 멋있다... 죽이는데~~~" 등등의 대화가 나오고 있는데..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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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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