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한테 마그마 사기친 어의 없는 놈 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오토바이 살려고 쩔어 있었습니다
2.옥션에 올라온거 보고 전화했더니 입금하면 바로 보내주겠다 했습니다
3.말빨에 넘어가 입금했습니다
4.폐차직전의 오토바이가 도착했습니다
5.전화 했는데 안받습니다
6.한달정도 연락 시도해 봤는데 안받습니다
7.없는전화번호 랩니다 ㄲㄲㄲ
8.사건 3일후 경찰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고소장 접수하라더군요
9.안갔습니다
10.은행에 가서 송금환불신청하였습니다(당연히 취소헸겠죠)
11.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12.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와서 자기가 마그마 판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그 시 발 님이 저한테 "내가 서류 안보냈습니까"이러네요
"왜물어보세요"했더니 일단 말하라네요
계속 왜 그러냐 했더니,
제가 고소를 했는데, 취하하지 않으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네요
왜 사 기쳤냐고 하니,
자기는 5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판거랍니다ㄲㄲㄲ
하긴 돈받고 물건 팔았으니 사 기는 아니죠 ㄲㄲㄲ
전화는 왜 안받았냐고 하니 "받아야 됩니까" 이러네요
왜 바꿨냐 하니 "그거야 내맘이죠"이러네요
"그때 수리비 청구하면 수리해주시기로 하셨는데요"
하니 그런말 한 기억이 없답니다ㄲㄲ
그러면서, 고소 취하할려구, "서류줬다"는 지금 통화 녹음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욕 한번 해줬습니다
"돈 내 놔 씨 벨 럼 아"
ㄲㄲㄲ
기분 조 오 온 나 게 더 럽네요
사 기칠려면 그냥 잠적할것이지
왜 전화는 하고 난리 입니까
ㄲㄲㄲㄲ
아.. 담배나 태워야 겠네요... ㄲㄲㄲ
ps-바이크는 뭐 그냥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마후라 터져서 쪼금 민폐고
해드램프가 하이빔 밖에 안나온다는게 좀 에러지만..
물건은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버려진 자식 제가 어여삐 여기고 있습니다
여전히 차들사이론 안다니고,
차선 지키면서 다니고 있습니다만
정지시 맨 앞줄로 나가는건 좀 익숙해 졌습니다
오늘 아침엔 출근길 정체구간을 비켜 인도로 살살 지나 갔더랬죠;;;;
덕분에 평소에 1시간 걸리던 길을 무려 40분만에...쿨럭~~
집에 올때는 뭐 급한거 없어서 느긋하게 왔구요
요세 부쩍 그란이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_-;;;
얼른 군대나 가야 될껀데....
글이 주저리 주저리 내용도 없이 너무 길어지네요
그란동 여러분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까르륵^_^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개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오토바이 살려고 쩔어 있었습니다
2.옥션에 올라온거 보고 전화했더니 입금하면 바로 보내주겠다 했습니다
3.말빨에 넘어가 입금했습니다
4.폐차직전의 오토바이가 도착했습니다
5.전화 했는데 안받습니다
6.한달정도 연락 시도해 봤는데 안받습니다
7.없는전화번호 랩니다 ㄲㄲㄲ
8.사건 3일후 경찰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고소장 접수하라더군요
9.안갔습니다
10.은행에 가서 송금환불신청하였습니다(당연히 취소헸겠죠)
11.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12.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와서 자기가 마그마 판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그 시 발 님이 저한테 "내가 서류 안보냈습니까"이러네요
"왜물어보세요"했더니 일단 말하라네요
계속 왜 그러냐 했더니,
제가 고소를 했는데, 취하하지 않으면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네요
왜 사 기쳤냐고 하니,
자기는 5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판거랍니다ㄲㄲㄲ
하긴 돈받고 물건 팔았으니 사 기는 아니죠 ㄲㄲㄲ
전화는 왜 안받았냐고 하니 "받아야 됩니까" 이러네요
왜 바꿨냐 하니 "그거야 내맘이죠"이러네요
"그때 수리비 청구하면 수리해주시기로 하셨는데요"
하니 그런말 한 기억이 없답니다ㄲㄲ
그러면서, 고소 취하할려구, "서류줬다"는 지금 통화 녹음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욕 한번 해줬습니다
"돈 내 놔 씨 벨 럼 아"
ㄲㄲㄲ
기분 조 오 온 나 게 더 럽네요
사 기칠려면 그냥 잠적할것이지
왜 전화는 하고 난리 입니까
ㄲㄲㄲㄲ
아.. 담배나 태워야 겠네요... ㄲㄲㄲ
ps-바이크는 뭐 그냥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마후라 터져서 쪼금 민폐고
해드램프가 하이빔 밖에 안나온다는게 좀 에러지만..
물건은 잘못한게 없으니까요
버려진 자식 제가 어여삐 여기고 있습니다
여전히 차들사이론 안다니고,
차선 지키면서 다니고 있습니다만
정지시 맨 앞줄로 나가는건 좀 익숙해 졌습니다
오늘 아침엔 출근길 정체구간을 비켜 인도로 살살 지나 갔더랬죠;;;;
덕분에 평소에 1시간 걸리던 길을 무려 40분만에...쿨럭~~
집에 올때는 뭐 급한거 없어서 느긋하게 왔구요
요세 부쩍 그란이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_-;;;
얼른 군대나 가야 될껀데....
글이 주저리 주저리 내용도 없이 너무 길어지네요
그란동 여러분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까르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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