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4일째 폴아웃76 하고 있는데 이상하다....
자꾸 묘한게 드랍 되기 시작함.
물론 이것들이 무엇을 하기 위한 것인지 알고 있다.
폴아웃을 좋아 하고 폴아웃을 해본자라면
폴아웃76에서 핵미사일이 있다는것도 알고 있을테니.
첫날 격납고 브라보 조각 먹고 아무 생각 없엇다.
이걸 팔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했다.
팔면 몃 캡에 팔아야 하나 생각 했다.
(유저 거래 가능)
뒤이어 2일차에 알파 도 먹게 되었다.
고민이 되기 시작 되었다.
마치 독이든 성배를 들고 있는 기분?
낙양에서 옥새를 주운 손견 기분??
어떨떨 하다
그러다 오늘 3일차에 격납고 찰리도 먹었다.
두뇌 회전이 빨라 졌지만
결국 찰리를 먹게 되면서 격납고 순회를 해야
하나 생각 했다.
그러다 4일째(3일째 플레이에서 12시 지남)
핵미사일 키카드다...
모르겠다 이젠...핵을 쏘라고 누군가
부추기는거 같다.
소문에는 키카드 유효기간이 있고 1주일 지나면
쓸모 없어진다고 하는데
모르겠다...
일단 오늘은 자고 내일 아침에 생각 해야 겠다.
(게임에서 지원 하는 스크린캡쳐 기능으로
얻을때 마다 캡쳐 했는데 등신같이 이미지가
다 깨져서 저장됨. 키카드 먹고 외부 캡쳐로 다시
찍은 이미지임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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