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 뱅가드
"잔혹한 투기로 전장을 뒤덮는 불사의 투신"
진각성 패시브
마창 : 천멸(魔枪 : 天滅)
해설 : 힘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하늘을 멸할 정도로(天滅) 광폭화된 마창을 완벽하게 제어한다.
95제 스킬
브루탈 디몰리셔 (Brutal Demolisher)
시전대사 1 : "부서져라"
시전대사 2 : "Brutal Demolisher"
의미 : 난폭한 파괴
해설 : 마창을 휘둘러서 몬스터들을 한 점으로 몰아넣고, 온 힘을 실어서 반으로 갈라버리는 파괴적인 기술
진각성기
네버모어 (Nevermore)
시전대사1 : " 각오해라. 더 이상 자비는 없다"
시전대사 2 : "죽여주마"
의미 : 끝이다
해석 : 네버모어는 "두번 다시 없는" "더 이상 없는" 등등 여러 의미로 해석되지만 시전대사를 보면 최후의 일격 혹은 필살기를 의미하는 쪽에 가깝다.
투기를 방출해 사방을 깎아버린 뱅가드가 도약하여 석양을 등지고 적을 베어버린다.
이때 하늘과 땅을 가르는 연출을 통해 하늘을 멸할 정도라는 "천멸"을 구현했다.
툴팁 설명 "섭리를 찢어 절망을 선사하마!"
해설 : 다크랜서에게 힘을 나눠준 시로코는 허무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다크랜서가 이러한 허무조차 잠식시킬 정도로 어둠을 다루는 힘이 능숙해졌음을 의미한다.
95제 스킬
어비셜 인베이더(Abyssal Invader)
시전대사 1 : "찢어발겨라"
시전대사 2 : "Invader"
의미 : 심연의 침략자
해설 : 적이 어디에 있던지 간에 심연을 뚫고 추적하는 창을 표현한 이름.
진각성기
멸극 : 흑현금절(滅極 : 黑弦禁絕)
시전대사 1 : "마음껏 춤춰라"
시전대사 2 : "전부 집어삼켜주마, In the Darkness Extinction"
의미 : 흑현금절의 정확한 한자를 모르겠지만 영어대사를 감안하면 "어둠 속에서의 소멸"에 가까운 의미라고 추측된다.
멸극은 종말이나 최후를 의미하는 滅極이 맞을테니 의역하자면 "종말 : 어둠 속에서의 소멸"이 된다.
해설 : 어둠을 뿌려 사방을 암흑으로 잠식하고, 흑뢰창을 균열과 연결하여 일점사한다. 다크랜서가 사라지는 연출과 균열에서 레베체가 보여주던 공간왜곡과 유사한 점이 많이 보인다.
진 : 듀얼리스트
"환영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선 무신의 창"
진각성 패시브
일신기담(一身是膽)
의미 : 두려움을 모르는 자
해설 : 일신기담은 유비가 조자룡의 용감한 모습을 보고 "온 몸이 쓸개라도 되는거냐"라며 감탄한 것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이다.
즉, 간이 배밖으로 나왔구나 수준이 아니라 몸 전체가 간이냐? 수준으로 용감하단 뜻이다.
단순히 본체의 행동을 따라하며 보조하던 환영에서 진화하여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환영을 다루게 되었다.
95제 스킬
레조넌스 임페일(Resonance Impale)
시전대사 1 : "Vortex"
시전대사 2 : "Spike"
시전대사 3 : "Quick"
의미 : 공명하는 찌르기
해설 : 환영과 연무를 펼쳐 동시에 상대방을 찌른다. 상호간의 연계가 완벽하지 않으면 위험천만한 연무를 환영과 나눈다는 점에서 신기루를 대담하게 사용한다는 진각패 일신기담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진각성기
천하포무 : 투극(天下佈武 : 鬥劇)
시전대사 1 : "투극의 혼이여, 나의 창이 되어 적을 멸하라"
시전대사 2 : "Dextrous, Destroy, Finish"
의미 : 천하에 무를 펼치는 싸움의 극에 달한 자
해설 : 본체는 허공에 체류하는 동안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환영들이 적을 공격한다. 이후 환영을 모아서 강력한 찌르기를 날린다.
듀란달의 포인트를 "연타"가 아닌 "환영"으로 잡은 모양인데, 환영난무는 로그 진각성기랑 겹치고 마지막 찌르기는 드래고니안 랜서와 겹친다.
차라리 환영을 이용한 본체의 연타를 컨셉으로 잡는게 더 나았을 것.
"힘의 폭주를 완전히 제어한 최후의 마수 사냥꾼"
진각성 패시브
케라브노스(κεραυνός)
해설 : 케라브노스는 제우스가 쓰는 번개의 이름이다. 2차 각성때 잡은 레비아탄의 힘을 드디어 제어하는데 성공하여 뇌신의 창이라고 부를 정도로 강력한 광창을 사용한다.
드래고니안 랜서의 이름을 받은 마창사는 10명 밖에 없는데 "최후의 마수 사냥꾼"이라는걸 보면 다른 드래고니안 랜서들은 전부 죽은 모양이다.
95제 스킬
인시디우스 파이크(Insidious Pike)
의미 : 조용히 습격하는 창
해설 : 레비아탄의 힘을 담아 드래고니안 랜서 본체와 별개로 알아서 적을 알아서 추격하는 광창. 은밀함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짧은 기합 말고 별다른 시전대사가 없다.
진각성기
붉은 달의 사냥제
시전대사 1 : "사냥을 시작한다. 끝이다"
시전대사 2 : "Let the Hunt begins. Leviathan Conqueror"
해설 : 드래고니안 랜서가 레비아탄을 잡은 날을 재현한다. 레비아탄은 돌진속도가 어마어마한 용이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서번트 랜스로 움직임을 봉인한 이후에 토벌한 듯 싶다.
드래고니안 랜서는 레비아탄을 최고의 적수로 기억하고 있으며 진각 시전대사를 보면 본인을 "레비아탄 정복자"라고 부를 정도로 레비아탄을 인상깊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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