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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예전 EBS 에서 이 아저씨 본사람은 공감한다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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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무지 웃어 버린..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__)(--)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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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저 아저씨 따라할려고 진짜 노력했는데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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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그림 정말 잘 그렸는데.. 슥삭 슥삭 하니.. 금방 나오는.. 이 아저씨 만의 기법이 참.. 유용하게 쓰였죠. 간암으로 돌아가셨다는데.. 안타까움..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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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릴 때 그 아저씨를 티비에서 봤는데.. 정말 잘그리셨다는.. 그림을 잘그리지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첨가되는 설명까지.. (아.. 더빙이 잘 된건가........ `~` 명복을 빕니다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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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아저씨.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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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이아저씨 티비에서 그림그리는거 보면 무지 신기했었는디..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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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자서씨 돌아가셨나요? 고인의 명복을 그림 무지 잘그리셨는데 ㅜ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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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그림 정말 잘그렸었는데...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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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린 푸른 하늘 위에 뜬 맑은 구름... 평생 잊지 못해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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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 밥 아저씨 프로그램 시간만 되면 봤었는데...마지막 방송까지 보고...가끔 떠 올리곤 해서 검색에 찾아보면 나와 있지 않더군요...돌아가셨다니...정말 화가라 그러면 밥 아저씨 생각만 났는데....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 _ㅜ)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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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아저씨 그림 예술이었지 그리고 아저씨 다음생에서도 좋은 명작을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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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분보고 미술을 시작해서 지금 미대진학 준비중입니다.. 저분이 저의미래결정을 도와주신..분이랄까요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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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저씨 보다는 일러스트 +ㅁ+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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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저씨!!!!!!!!!!!!!!!!111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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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씨.. 사진을 그립니다..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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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런 창의적인 ㅋㅋ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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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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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로스... 벌써 고인이 되신지 10년이 됐군요.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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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BS에서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 밖에 안봤어요 밥아저씨 보고싶어요~! ㅠ.ㅠ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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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정말 멋졌죠. 재방 안 해주나?
05.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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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멋진데 아주 쌀랑쌀랑 흔들어주는게../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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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와닿는 표현이로군요; 사진을 그리는 아저씨;;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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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셨군요. =_= 저는 이 프로그램밖에 안봤는데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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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유일하게 본 프로그램. 몇몇그림은 아직까지도 기억하네요. 정말 대단했었는데...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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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저아저씨....슥슥슥 하면 그림..짠~~~! 하고 완성되어버리는데..뒤에하는말이 더압권이죠... "참~ 쉽죠?" 도대체 어디가 ???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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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릴 적에 쉽게 보여서 열심히 따라했는데 안되는 그 슬픔;;;;;;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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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초풍신 세번 간단하게 보여주고 자 봐요 참 쉽죠~? 하고 말하는 경우랑 똑같다던데;; 하하하 아무튼 밥아저써 저도 좋아해요 초등학교6학년이랑 중1사이에서 티비서 나왔는데 빼먹지 않고 봣죠.. 밥아저씨 다람쥐도 대리고 나온적잇는데 아시는지?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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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마왕님.. 100% 공감-_-;;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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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씨 그림그려요 프로그램 한 일주일전만에도 어느 채널에서 해주던데요.., 요즘은 티비를 잘 안봐서 못본;;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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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밥아저씨가 즐겨 말씀하시던 반다이크 브라운 약간 섞어주시구요~ ㅎㅎ 저도 그것에 영양을 받아서인지 반다이크 브라운을 많이 사용하내요 ^^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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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과정을 보면 처음엔 그냥 대충 물감찍어놓은거 같아서 '잘못 그렸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붓질 몇번하면 멋진 그림이 만들어지죠. 미술쪽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게 잼있어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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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그림 그리는 거 참 멋지셨죠.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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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저씨!!!!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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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탭, 탭, 텍!님의 말에 심히 공감;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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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죠!! 정말 그림솜씨 대박이셨던분...;;그림에 대해 잘 관심없는 사람도 넉놓고 빠져드는... 붓칠몇번으로 멋진 나무, 호수, 산 등 아름다운 전경이 나타나죠...짱!!
05.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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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브라운을.. 수채화에 쓰면 많이 탁해집니다;;
05.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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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좋음.
05.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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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으로 돌아가셔서 정말 가슴 아팠다는...더 오래 사셨으면 얼마나 더 좋은 그림이 나왔을까 생각해보네요..(근데 마지막 gif파일 보니까 겔럭시 엔젤 오프닝이 생각난다느..)
05.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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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아저씨가 그림 그리고 있는거 보면 문득 나도 이렇게 그릴수 있을거같은 느낌 !
05.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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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셨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5.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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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안나오더라.. 그래도 EBS체널중에 유일하게 보던건데..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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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이지만 밥 아저씨를 사랑하므로 인정......... 참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었어요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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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하신분 천재 감히 그누가 밥아저씨를 코스하리라 생각했겟소!! 근데 밥아저씨 저렇게 누추하게 쪼르려앉아서 그리지않았는데..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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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온가족이 모여 앉아 시청하던 프로그램이었죠. Wet on wet 기법이었나?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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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저아저씨....슥슥슥 하면 그림..짠~~~! 하고 완성되어버리는데..뒤에하는말이 더압권이죠... "참~ 쉽죠?" 도대체 어디가 ??? ㅋㅋㅋㅋㅋㅋ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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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적... 아버지와 함께 밥 아저씨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열심히 보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미있었는데... ㅠㅠ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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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 아저씨 본지가 꽤 됬군요... 그림그리는게 신기해서 한번틀면 계속보게 된다는...돌아가셨다니,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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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다시 안해주려나..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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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씨... 요즘 홍만이가 갈구던데... 명복을 빕니다.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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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상태에서 덧칠에 덧칠하던 밥아저씨의 기법이 참 독특했죠.. 지금은 케이블TV에 국내화가 분들이 wet-on-wet 기법으로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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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아저씨 붓 털때가 가장 좋았는데 ^^; 항상 녹화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곤 했답니다 ^^; 근데 돌아가셔서 참. 안타깝네요. 다른 분이라도 나오셔서 한 번 해줬으면 ㅋ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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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아저씨 그림 그리는 것 많이 봤는데.. 산을 배경으로 한 호수그림은 정말 예술의 극치였습니다..; 방송으로 설명하면서 그런 수준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절대로 쉬운것이 아닌데 말이죠.. 아니 쉽고 아니고를 떠나서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_-;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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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초등학교 4학년때 본거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은 고1이라니 ㅡㅡ;; 새월이란 허무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빋니다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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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gif는... 완전 똑같은 컬러판으로 가지고있습니다 OTL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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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저씨 코스프레....ㅡ.ㅡ;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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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_- 기억이 떠오른다....추천^^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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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 아저씨 원래 알래스카의 공군기지에서 기상관측 쪽으로 일하는 분이셨는데 그림은 취미로 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근데 나중에는 아주 그쪽으로 돌아선 거지요. 한때 저분의 그림이 인기를 끌어서 저 아저씨의 이름을 단 물감세트하고 그림도 팔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한번 흉내 내본답시고 그려본적이 있는데 물감이 엄청나게 필요하더군요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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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자마자 뭔지 알았음.. 아무것도 모를 어릴적에; 왜인지 지루하지 않아 열심히 봤던.. 돌아가셨다는 얘기 들었는데..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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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밥아저씨였군요. 예상은 했지만 ㅋ정말 밥아저씨의 그림은 예술이였죠. 붓으로 떡칠해놓고 뭔가 주걱같은걸로 쓱 훑어주면 그게 또 그렇게 죽입디다.. 참 저분 그림 잘그리셨는데.. 뒤늦게 돌아가신걸 알았죠 흑ㅠ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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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분 돌아가셨나요... ㅜ,ㅜ 정말 마술가였는데...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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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무 친숙한 이미지인걸?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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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분... 정말로 그림도 잘 그리셨고 좋게 생각하고 봤었는데... 돌아가셨다니 안타깝네요.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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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만 보고도 누구 이야기일지 알아차린 나는-_-;;; 같은 이야기 너무 많이 들어도 지겨워요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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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로스 아저씨... 그림 최고였죠 ㅋ 암으로 돌아가시지만 않았다면 EBS에서 계속해서 그림 그리고 있었을 텐데 ㅎㅎ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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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아저씨....그림 정말 예술이던데....나무와 냇물 표현은 정말 예술이더군요. 그럿게 쉽게(보기에는 무지 쉬워보여요) 순식간에 표현해내다니...근데 꼭 이름을 빨간색 물감으로 적더군요.ㅋㅋㅋ 빨간색으로 이름적으면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음...흠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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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예술이었는데.... 정마 돌아가셨는지...안타깝군요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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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분 프로그램은 보지 못했지만 과 애들이 이야기 하는걸 들었는데 막 그리는것 같지만 완성되면 멋진 작품을 탄생시키셨다는 그분...간암으로 돌아가셔서 볼수 없다는 소식이..참..안타까웠다는..고인의명복을 빕니다..
0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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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마구 돌리다 우연히 그림그리는 아저씨를 보고 신기해서 멍하니 지켜보다 결국 그시간만 돼면 항상 지켜봤었던 기억이.. 그러고 보니 더빙이 참 기억이 참 쉽죠~!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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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붓으로 몇번 찍으면 완성..신기...더빙목소리가 참 그립네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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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시는분이 많군요. 뒤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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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기억은 나네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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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아저씨가 너무 간단하고 단순하게 그림그리는거 보면서 "우와~ 쉽게 그리네"하면서도 완성작을 보면 정말 잘 그렸더군요 그 매력에 빠져서 계속 보게 되었다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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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네요 전 동라가신줄도 모르고...ㅠㅠ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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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네요 전 돌아가신줄도 모르고...ㅠㅠ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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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작년 4월에 알았는데!!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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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이시면 모두 다 아실수 있습니다!! -0-;; 대략 글 제목만 봐도 .. 눈치 챘습니다 ㅋ .. // 참고로 저 고 밥로스 화가 선생님은. 덧칠기법의 1인자라고 불리던 사람이더군요.... -0-;; 많은 사람들에게 그림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기위해.. 저 프로그램을 제작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ㅠㅠ (자 이렇게 해서,..'자아.. 거의 다 되었군요. 이쪽..쯤에 나무 한그루가 있는편이 나을것 같군요...색은.. 녹색이 좋겠군요' "자, 여기 벤다이크 브라운이있죠? 이제 제가 이 일인치붓을 사용해서 그려 보겠습니다.." ...."간단하죠? 이렇게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 -0-;;;; 혼자 막 그리더니 -0- 쉽다고 말해서 좌절감을 느끼게 해 주었던 장본인 아저씨.. 정말 그립더군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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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아저씨...기억하죠(그림 그리는게 참...멋졌음)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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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돌아가신건 지금 알았습니다. 어릴 때 항상 어머니가 틀어 주셨죠..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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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하게 기억나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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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털때 터프해지던 그 아저씨..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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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생도 압니다. 밥아저씨 휙휙 휘적휘적 대충대충 그리는것 같은대 정말 멋진 그림나오는거보면 정말 신기하거라구요 막 보고있으면 나도 할수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마구마구 드는대 정작 해보면 좌절.... 아 그때 구름 표현하는것과 평붓을 세워서 나뭇잎그리는건 학교에서 미술시간에 써먹어봤더니 정말 좋더군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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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도 안다네... -SCV- 말하는게 웃겨서 그만... 세월 엄청 많이 흐른것 같이 말하지 마시구랴. 나도 눈치 챘소 ㅡㅡㅋ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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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도 안다네 제발...ㅡㅡ 프로그램 몇시에 하는 줄만 알면 90년생이든 89년생이든 다 본다오...ㅡㅡ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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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도 압니다 -_- 그리고 91년생인 동생도 압니다 -_-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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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로스씨군요.. 정말 대단했죠. 기법얘기하신 분이 있군요... wet on wet 기법이죠. 덧칠기법이라고해야하나. 젖은상태에서 덧칠하는 기법을 창안하셨고. 작품이야 손수 대단하게 보여줬었죠.. 페인터라는 프로그램에서 지원하기도합니다. 그 기법을 말이죠. 여기까지는 다~ 아시는 내용일테고요. wet on wet기법은 미술계에서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그 대단한 작품들을 그려내는 탁월한 기법이지만. 약점이 있습니다.. 인물화를 못그린다는겁니다. 풍경화에는 강하지만. 대신 인물화는 못그리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인정을 못받았다고하네요..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참.. 붓터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 즐겨보는 방송이었습니다.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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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91년 생인데.. 저 어릴때 저 프로그램 본적 있는데.. 매우 신기해서 거의 매일 봤었는데.. 고인이 되셨을 줄이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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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0- '그림을 그립시다' 가 도대체 몇년을 한겁니까 -0-;; // 사실 밥로스라는 이름을 알게된게 호랑이띠 까페에서 나온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때 본 글의 제목이... "86년 생이면 다 아는 사람!" 이런 제목이길래.. 누구인가 했었다지요... ;;;; 그래서 86년생을 언급한겁니다... -0-;; //쓱쓱쓱.. 자 멋진 록키산맥이 그려졌군요.... ORL......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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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처럼.. 미술계에서 인정을 잘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 한번은 고등학교 1학년때.. 미술선생님께. "그림을 그립시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미술선생님이 하시는 말 -0-;; " 아 그거 이발소 그림 그리는 사람말하는거냐?? " -0-;; -------------------------------------------------------- 멋진 록키산맥은 어디에..........제 마음속에 있는건데 -0-;; 여하튼 그 미술선생님은 수원에 A대학교에 미술 강사로도 나간답니다 ORL.... --------------------- -0-;;;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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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셨구나... 당시 EBS에서 유일하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푹푹푹 찍으니깐 그림이 나오는... 매번 볼때마다 신기했죠.. 근데 몇년도에 돌아가셨나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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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돌아가셨다니....그 당시에도 옛날 화면이라서 실재로도 나이가 더 들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언제 돌아가셨는지..ㅠㅠ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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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늦었지만 명복을.... 저도 EBS에서 이 아저씨 그림볼때면 진짜 입벌리고 멍하니 그리는걸 쳐다본기억이;;;;;; 진짜 대단한건 붓찍어서 대는것만으로도 나뭇잎이 나오고 그 나이프로 물감을 찍어내리는것만으로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가 표현되는게 ....오오 아직가지도 뇌리에 그리는 장명이 떠오르네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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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다가 돌아가셨으니 행복한 삶을 사신걸지도 모르겠군요^-^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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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EBS는 안나왔지만 옆집에 놀라가서 꼭 봤죠 그때 제꿈이 화가였고 미술학원도 다녔었죠 진짜 제 우상이신 밥아저씨죠 이렇게 이렇게 그리다 보면 완성이 됩니다 아주 쉽죠? 여러분들도 따라해보세요 이라던데 정말 감히 못 하겠던데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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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셨군요.. 저도 EBS에서 유일하게 꼬박꼬박 챙겨보던 프로가 이거였는데.. 정말 물감을 ㅇ덩어리로잡고(?) 슥슥 문지르고 비비면 어느새.. 생각해보면 그걸 보고 배우고 따라하려고 본게아니라 신기해서 본것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옛생각 나네요.. 좋아요ㅋㅋ
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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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그림을 그립시다 였나...
0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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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송할때... 그때는 몰랐는데 더빙하셨던 성우분이 김세한님이십니다. 진삼국무쌍 2부터 쭉 제갈량으로 유명한 분이시죠.
0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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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풍경화 만드는 괴수 아저씨
0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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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0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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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 하나도 아니예요^^;;; EBS에서 방송할때 더빙하신분이 김세환씨였던걸로 아는데,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렸던것같은 기억이...
0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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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미술시간에 밥아저씨 따라서 나무 그리다가 D- 흐흐흑...
0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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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촬영회] 러브라이브 (60)
[서양] 서양 코스프레 甲 (34)
[기타] 예전 EBS 에서 이 아저씨 본사람은 공감한다 (118)
[기타] 쏘우에 나오는 직쏘 분장해봤습니다. (135)
[기타] ㄲ..꾸준 아스카 (61)
[기타] 남성을 위한 코스프레 잡샷 (69)
[제작기] 우리가 영웅이다 - 릴리스 제작기 :3 (60)
[기타] LoL 아리 앓이~!! - 개인촬영 (85)
[서양] 귀엽고 예쁜 코스들^^ (61)
[서양] 고퀄 울트론 코스프레 (50)
[게임쇼] 원신 특전대! 플레이엑스포(PlayX4) 다녀오다 (55)
[코믹] 처음으로 해본 코스프레에요 (49)
[촬영회] 나는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사람이다 (67)
[코믹] [기쁨] 리그오브레전드아케이드소나 (70)
[소감] [명일방주] 에프이터 FETER 코스프레 (54)
[기타] 사일런트힐 간호사 (130)
[기타] 한국 최강의 코스프레 (62)
[기타] 던전앤 파이터 - 도적 (65)
[촬영회] 골드쉽 "King of Horse" (38)
[서양] 라스트 오브 어스 (64)
[여장] 테니스 치마는 흰색이 진리! (12)
[일본] c92 사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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