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심각한 문제는 템간 벨런스 입니다.
세팅이 믾다한들 편의성과 강함을 갖춘 세팅은 대략 두개뿐입니다.
돌돌이 전력맨, 독수리 광클 정도죠.
그럼 템이 대강 16개 먹으면 끝나는 게임입니다.
그 중에 6~8개의 파밍 난이도는 쉬운편이며 나머지가 좀 까다롭죠.
그중 3~4개의 파밍 난이도는 템1만 루팅에 하나 건질까 말까한 수준...
무튼 그걸 대강이라도 하고 나면 이제 바로 현타가 옵니다.
클랜 접속율이 반에 반토막이 났는데 딱 그 시점이 위 세팅이 대강 다 끝난 시점입니다.
파밍난이도가 어렵건 쉽건 일단 도달해야하는 지점이 고작 몇개가 안된다는 점이 가작 큰 문제입니다.
교복화를 꺼렸겠지만 이 게임 세팅은 그냥 딱 두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졸업이 지점이 경우에 따라선 매우 빠르다는 이야기죠.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없고 거의 예능에 가깝습니다.
있으면 손맛이나 보려고 솔플을 하거나 아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정도지 효율이 좋질 못합니다.
즉 그러한 세팅들에선 고옵션으로 엔드파밍을 할 이유를 느끼질 못합니다.
해봐야 기대치가 낮고 효율이 뻔하니까....
이는 파티플레이에서도 지루함과 피로감을 가중 시킵니다.
뭔가 먹을게 있을때야 그냥 참고 그템이 나올때까지 버틸수 있지만 모두가 똑같은 세팅으로 똑같은 구간을 반복하는 게임이고 그 극단에 링컨이 있으며 오박런이 있어서 거기에서 큰 피로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티플을 해도 언제나 비슷한 플레이만을 해야하고 파티원 마저 변화가 없어서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죠.
막말로 독수리 먹고 난 이후에 무기박스는 깔까 말까 고민이 되는 수준입니다.
파밍의 절반이 쓰레기화 되는것이죠.
디아만 해도 케릭당 세팅이 적어도 3개 가량됩니다.
시즌별로 벨런스가 좀 다르지만 의미가 있는 세팅의 수가 훨씬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줍줍해야하는 이유가 많다는 것이도 기대하는 템의 숫자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총기류만 해도 벨런스가 확실히 폭망한 수준이라 파밍에 재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템을 9할정도 삭제해주면 더 재미날 수도 있습니다.
있어봐야 쓰레기인데 삭제해주면 그 쓰레기들 덜주워도 되니까요.
재료템 주어서 뭐합니까.
제작해볼만한 템은 고작 무뎀보정용 뽑기 알프스나 아이랄디 가방 정도나 만들고 끽해야 확율 제로에 수렴하는 511가방 정도나 제작하는게 전부죠.
제작 시스템이 있어봐야 쓸모가 없는거죠.
어짜피 안쓰는 템이니까...
밸런스가 대강이라도 맞았으면 다양한 세팅의 다양한 요원들이 존재했을 겁니다.
뭘해도 할만하면 모두가 다양한 무언가를 했겠죠.
파밍의 난이도가 높은건 그 템이 안나와서라기 보단 먹을게 그것뿐이라서 입니다.
다른건 먹을 이유조차 없으니 파밍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죠.
막말로 정 벨런스 못잡겠으면 독수리라는 템을 삭제하고 돌돌이라는 스킬을 삭제하면 게임 수명 늘어나고 접는 사람 줄어들겁니다.
뭐 하나 딱 이거다 하고 할게 없으면 아무거나 해도 된단 소리고 그 아무거나끼리 놀면 덜 지루할테고 그 아무거나를 세팅해보기 위해 파밍을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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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삭제는 많이 오버지만,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건 사실이죠... 다른 아이템들의 버프로 조금이라도 균형을 맞춰야할듯 합니다만 유비 관례상 너프가 더 빨리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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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삭제는 많이 오버지만,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건 사실이죠... 다른 아이템들의 버프로 조금이라도 균형을 맞춰야할듯 합니다만 유비 관례상 너프가 더 빨리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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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파데미지 증가 탤런트처럼 스킬데미지 증가 탤런트가 있어야하나 | 19.08.16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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