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글 안남기는데...
정말 넘하다.
이제 200시간 좀 했는데..
이세팅도 별루고 저세팅도 별루고.
겨우 좀 괜찮다 세팅이 소총 세팅이었는데
월드5패치 되고 이세팅 저세팅 다시 파밍하니
좀 안좋아졌지만 결국엔 그세팅이 그세팅이고
새로운 세트템은 진정 예능 쓰레기고
머리만 아프고 오류는 뭐가 이리 많은지
내 세팅이 맞는건지 오류인지도 헷갈리고
너프도 정도 것 해야 겜할맛나지....
그렇다고 적당히 세팅해서 겜하자니
나름 최강이 되기위한 무한파밍 게임인데
적당히 하자니 웃읍고...
로그아웃하고 잘려고 누웠는데 게시판 보니
전부다 징징글이고 나도 구차하게
징징 안거릴려고 했는데
답답하니 징징글을 적고 있고.
디비전1때처럼
게임 틀은 진짜 잘만든 게임이인데 그때 처럼
접자니 아쉽고 언젠간 갓겜 되겠지만
패치기다리자니 너무 길고..
다행이 디비전1때랑 다르게
스탠으로 산거라 스토리보고 초반 파밍 재미도
다봐서 본전은 뽑았다 생각은 드는데
너무 아쉽고...
제일 가슴 아픈건
나 땜에 없는 시간 쪼게서 게임하는 친구들
끌어들인게 제일 미안하고 시간 없어서
장비세팅 고민할 시간도 없는 친구가
장비세팅 추천해달라는데
뭘 추천 해줘할지 또 몰라서 미안하고
이렇게 징징 거리는 내글 읽는 분들한테
괜히 미안하고
내일 일해야하는데 이렇게 늦게 자게 만든
디비전2가 야속하고
얼마나 더할지 모르겠지만
이번 한번만 징징거릴게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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