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밌는 태생 뭐있나요??

[닼린이^^]

1회차는 마법사로 도움받으면서 쉽게깨서 그런지 처음부터 다시하고싶어지네요.

재밌는 태생 뭐있을까요?

[뉴비부터 망자까지]

밀리캐는 결국 어떤 무기로 가느냐 라서 태생은 그닥 상관없습니다.

[털보징징이]

재미있는 태생은 가지지 못한 자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닼린이^^]

감사합니다 이걸로 정했습니다.

[뷰너맨]

육성 방식을 다르게 해보는 것에 도전을 하시는 게 좋겠지요.

기사로 시작해서 롱소드+방패 가지고 막고 때리면서 얻는 무기를 강화하면서 브로드 소드나 대거를 가지고 바싹 붙어서 싸워보거나 용쌍같은 쌍수 무기 테크트리로 가거나

혹은 클레이모어를 얻어서 대형,특대형 무기를 들고 중갑까지 입어 양잡 맞딜. 혹은 30% 이하 중량을 유지하면서 날렵한 구르기로 무기의 사거리와 공격력을 살린 접근전.

활과 크로스보우와 화염병을 보조로 사용해도 좋고 원거리 마법 위주로 했다면 근거리 마법 위주로 도전 하시는 것도 좋겠죠.

다른 스타팅은 역시 자객의 뒤잡질 스타팅(은밀 마술 덕에 뒤잡 요령이랑 버프 유지시간 숙지만 하면 초반에 날로 먹을 수 있고 들키지 않고 템만 먹고 내빼기도 쉽습니다.)

전령의 회복 마법. 용병의 용쌍 극초반 부터 들고 플레이. 전사로는 근력이 높으니 로스릭 성에서 대방패를 빠르게 써보기.(로스릭 기사의 대방패를 10몇번만 레벨을 근력만 올리면 바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그런 게 있군요. 도적은 숏보우랑 대거 가지고 출혈을 노린 선무희 루트를 가거나 숏보우로 구르기 샷을 쏘고 내빼는 맛은 있군요. 화살 보충 하는 것 땜에 초반에는 소울 벌이가 좀 시원찮아지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 한두대 정도만 때릴거면 롱보우를 들면 되니 숏보우는 마우스로 정밀 헤드샷 노릴 수 있는 게 아니면 구르기 샷을 활용하는 것 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