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각 스텟은 몇까지올려야 효율적인가요?

[젠지 ㅗ]

어차피 전 꿈이 올스텟99 이긴한데..

어느정도 찍어야 효율적인가요?

[그랑메이거스]

생명력 50에 HP 1300, 생명력 99에 HP 1400
그런데 생명력 45~50 구간도 효율이 썩 좋진 않아서 40정도가 좋습니다.

지구력은 40 이후로 거의 지구력 10에 스태 1 정도 오릅니다.

집중력은 35에서 FP 최대 효율입니다. FP 많이 쓴다 싶으면 35까지, 주문 슬롯이 필요하면 그 이상 찍으시면 됩니다.

체력은 스탯 1당 무게 1입니다. 효율이 일정하니 필요한만큼 찍으시면 됩니다.

근기지신은 대체로 40 이후로 효율이 크게 차이 나며 그 이후 60, 80에서 좀 더 낮아집니다.
예를 들어서 근C 기A 보정인 팔란의 대검의 경우 근20 기60보다 근40 기40일 때 공격력이 더 높죠.

망자변질 운도 비슷하게 40까지가 고효율

운에 의한 발견력 상승은 체력처럼 스탯당 1로 기억합니다.

요약하면 생지40, 집중력 체력은 필요한만큼, 근기지신은 잡캐라면 40씩 찍고 아니면 좋아하는 스탯 몰빵?

[젠지 ㅗ]

감사합니다!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제가 정말 필요로 하던 답변이였어요...친절하시고...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극극심해어]

생명력 30 40 49
집중력 10 14 18 24 30 .... 마다 기억이 한칸씩 생김
지구력 40
체력 필요한만큼 (모든 구간 효율 같음)
근력 27 40 66 >>>> 99 (양잡무기여도 앞잡이나 전기는 한손 근력 받음)
기량 40 60 80 99
지성/신앙 30 40 60
운 찍지마세요

[젠지 ㅗ]

운은 별로인가요?

[극극심해어]

운이 써먹을 여지가 너무 줄었어요 운관련 빌드가 거의다 사장됐거든요

[젠지 ㅗ]

게일잡을때 독이나 출혈이용으로 잠깐씩 운올리는건괜찮겠죠?

[극극심해어]

재분배말쓰므하시는거면 그래해도 됩니다

[뷰너맨]

생명력은 40 이후로는 점점 오르는 양이 적어집니다. 그러나 생명의 반지와 총애의 반지로 약간 더 올려줄 수 있고 에스트 반지를 통해 체력과 함께 찍어서 고회차에서 에스트 소모율을 줄이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 대방패와 체력 99 기준으로 감소율이 최고로 좋은 중갑과 조합한 상태에서 잔불을 켰을 때 그 효과가 충분히 나오는 부분이 있어 1200 정도 까지만 올려도 됩니다.

체력은 유저마다 사정이 크게 다른 스탯인데 이유는 다른 스탯과 달리 효율이 1부터 99까지 조금씩 꾸준하게 증가 하는 가장 이해하기 쉽고 직관적인 영향을 주는 유일한 스탯입니다. 다른 스탯들은 증가 폭이 처음엔 높다가 점점 줄어들고 갑자기 크게 줄어드는 구간이 있어서 이걸 잘 알아둬야만 합니다. 그러나 체력은 정말 1부터 99까지 고정된 양의 중량 한계치와 순수 방어력이 증가합니다.(다른 건 저항력이 조금씩 올라가지만, 이건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체력 스탯의 필요성은 날렵하고 긴 구르기를 중시 하는 유저,그리 개의치 않지만, 적당히 빠른 구르기를 선호하는 유저,구르기를 내다버린 유저들, 묵직한 무기를 들 정도로만 올리고 극딜에 치중하는 석유용 구간. 즉 유저의 스타일에 따라 올릴 상한선이 크게 달라집니다.

날렵하고 긴 구르기를 중시 하는 유저들은 30% 이하의 무게치만 충족 시키는 수준만 되면 그만이라 장비도 가볍고 기본 무기도 가볍고 빠르게 베거나 찌르고 빠지는 것을 하면 되고 나머지는 근,기,지,신. 유저에 따라 운 스탯을 올리거나 하다보니 체력 스탯을 거의 등한시 하고 신경도 쓰질 않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구르기의 성능을 최대한 살리고 길게 구름으로서 적의 사정거리나 범위에서 빠르게 벗어나거나 냅다 굴러서 공격을 하는 것이 주된 방향 입니다. 장점은 이런 치고 빠지기에 익숙해지면 웬만큼 힘든 적이 아니면 숙달 되면서 정말 편해지고 조금 무거운 무기는 중량 증가 반지를 통해 조율 합니다.

적당한 구르기를 선호 하는 스타일은 70% 이하만 되면 충족 되지만, 정말 가장 다양한 스타일로 직검+방패+경갑 같은 조합 정도에서 적당한 중갑+특대무기. 마술을 쓰지만, 방어구는 기사 세트 같은 걸 껴입는 등. 구르기 성능과 가드 성능에 방어 성능. 모두 평균적인 부분을 세팅에 따라 누릴 수 있고 중량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중량 조절용 반지를 써서 해결 합니다. 그래도 적당히 좋은 장비들을 쓰다보면 약간의 체력만 찍으면 70% 아래를 맞추기 쉬운 경우가 있어 조금씩 찍어 중량에 여유를 확보하기도 합니다.

특히 특대 무기를 쓰다보면 맞딜 상황도 많고 너무 방어력을 소홀히 하면 스치다 죽는 문제가 있어 적당히 좋은 경갑을 껴서 1대는 확실하게 버틸 정도를 선호 하면서 구르기 거리가 적당하고 무적시간도 가지고 있는 중간 구간은 웬만한 유저들이라면 해볼 정도로 장비 중량을 큰 어려움 없이 맞출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조금만 더 찍어주는 정도가 이 구간 입니다.

구르기를 내다버린 구간. 중량 99% 아래만 유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회피가 너무 안되거나 회피가 성미에 도무지 맞질 않아 대형 방패로 방어를 하면서도 좀 맞는다고 죽을 일이 없게 해주는 최고 성능의 중갑에 철의 가호 반지 까지 조합을 하는 등. 방어성능을 극대화 시켜서 운용 하는 스타일의 경우.

체력을 99까지 찍게 됩니다. 물론 간신히 99% 아래 중량에 하벨 세트+ 하벨 대방패+직검 다크소드 정도만 들 경우 +3 총애의 반지와 +3 하벨의 반지로 99% 아래는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회차로 진행을 하게 되면 체력 40으로는

[뷰너맨]

미묘하게 못 버티는 구간을 겪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99까지 찍어서 감소율의 비율 감소 효과를 최대한 올리면서 로이드의 방패 반지와 태양의 왕녀 반지등. 극단적인 방어용 장비들을 총동원 하면서 버티는 방법은 어지간히 강력한 피해만 아니면 어떻게든 버틸 수 있고 체력 99를 찍은 상태에서 +3 짜리 하벨과 총애 반지를 끼면 너무 무거운 장비를 세팅한 것만 아니면 70% 아래 구르기를 보기가 체력 스탯 덕에 오른 중량으로 훨씬 쉬워지고 버티기 좋은 장비로 보통 구르기를 하면 상당히 큰 도움이 되는 부분도 엄연히 있습니다.

아무래도 70%를 넘어서버린 중량의 구르기는 너무 성능이 나빠서 써먹을 엄두가 나질 않기 때문이지요. 특히 잡기 패턴이나 방패 방어가 소용이 없는 종류의 몇몇 공격은 구르기를 제외하면 피할 방법이 그다지 없은 70% 이하 구르기를 타이밍 맞춰서 피하기 보단 미리미리 위치를 옮겨서 보스의 패턴을 피해버리는 용도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게다가 실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켜주고 회차가 낮으면 체력 스탯에 의한 방어성능이 좋은 중갑과 조합되면 시너지가 나와 진행이 더욱 편해지게 됩니다.

만렙을 원하신다 해도 근력은 66 ,기량은 40,50,60. 지성,신앙 60~ 정도라고 생각 하시는 게 무난합니다.

다만, 근접 능력치는 생명력,체력,집중력만 99를 찍어버리고 지성,신앙을 모두 올려 마법 위주로 진행을 하거나 마법은 내려놓고 근력,기량,운만 99를 찍어 다양한 무기를 들고 싸우는 방법 정도가 무난 합니다. 스탯 변경은 로자리아를 통해 바꾸면 되니까요.

어차피 250 부터 점점 레벨업이 느려지고 350 부터는 요엘런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물리 위주로 갈지 마법 위주로 갈지 셋다 적당히 쓸지를 고려 하는 걸로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