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로 침입하니 아이템 나눔을 하는 호스트가 있더군요..
워낙에 제가 이런거에 눈이 머는 타입이라 알면서도 낚이긴 하지만서도..
근대 간간히 불사에서 원반도 수십개씩 뿌리는 분들도 계신데 이 핵쟁이 형님은 보스소울만 떨궈서 좀 아쉬웠습니다. 핵쟁이면 템도 좋은거 많을 거면서..
가뜩이나 cc보정 캐릭이라 원반이 많이 필요한 캐릭인데 말이죠..
그래도 이 핵쟁이 형님 덕분에 이것들 만들 수 있었네요..
대왕 대검이 비록 무게 8에다가 dd보정이지만 무식한 기본뎀과 긴 리치로 인해 cc보정 받는 캐릭이 들면 클모보다 리치와 데미지 면에선 쪼끔 더 좋아서 대인전에서 함 써봐야겠다 싶었는데 회차 넘기는게 너무 귀찮아서 미루던 참에 이런 분을 만나서 1회차에서 만들게 되었네요..뭐 공속과 모션 그리고 일반강화 무기 라는 점에서 클모가 장점이 더 많겠지만 말이죠..
그밖에 혼칼은..회차 돌면서 쓸 무기 생각하다가 쿠라그 마검 일단 만들고 쓰다 보니깐 혼칼 만들걸 하고..후회하던 참에 얻게되서 만들게 되었죠..
어쨋든...그러했고...마지막으로 아래 게시물에 빨간용 잡는게 가능한가 하는 질문을 하신분이 계셔서 추가로 2회차 헬카이트 잡는 영상 올립니다. 아마 헬카이트가 맞을거라고 생각됩니다..
2회차 캐릭이 기량캐 캐릭 하나 있어서 이걸로 올립니다만..기본 패턴은 어떤 무기를 들던 간에 이쪽 벽에서 대기 타다가 내려오면 발가락 좀 때려주고 뛰어 오르면 영상에선 순간 나오는게 있는데 용이 뛰어 오를때 제가 벽쪽으로 순간적으로 굴러서 붙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용이 날아서 위에서 아래로 쏘는 일격사 불을 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거기가 안전지대 거든요..
영상에선 그 일격사 불을 쏘는 패턴을 용이 선보이지 않아서 그냥 패죽였는데 어쨋든 일단 뛰어 오르면 그쪽 벽에 붙는게 안전합니다..그리고 그냥 내려오면 영상처럼 그냥 패죽이면 되고..
만약 일격사 불을 쏘고 정면샷 불 등 화염의 축제를 벌이는 패턴을 선보인다면 차라리 일격사 불 일단 벽쪽으로 피하고 그 다음에 계단 아래로 내려가서 틈을 보다가 용이 제자리로 가면 다시 초반 벽쪽에 붙어서 용이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방법을 쓰는게 좋습니다.
어쨋든..그러하고 시간 오래 끌면 피도 채우니깐 인챈이나 버서커(내면의 힘 혹은 붉은 누석 반지)를 걸고서 처리하는게 아무래도 처리하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헬카이트를 잘 잡는 영상이 아마..이곳 게시판에 운차이발탄 이라는 분이 올리신 영상이 있는데 어려우시면 한번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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