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아노르론도에 침입을 갔는데 왠 하늘을 날아다니는 무공술 핵을 쓰는 사람이 있길레(공중을 걸어다니다가 로드란쪽으로 날아가서 안옴;;) 신기해서 영상 한번 찍어볼려고 계속 침입 시도하면서 걸리기만을 기다리다가 결국 한번도 못만났는데 그동안 쌓인 영상들이 꽤 되길레 한번 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오랜만인데 어째 예전보다 침입이 좀 수월해진 느낌입니다..올 초부터 우라실에서도 침입이 잘 안되던 수준이었는데..흰싸 남겨도 종종 솬되기두 하구요..그래도 하는 사람만 하는지 만난 사람 또 만나고 그러기도 하네요..
중간에 도르래 있는 장소에선 뒤잡을 할 수 없어서 독화살로 살살 약올리면서 유인하느라 시간 좀 걸렸네요..
간간히 침입 실패할때마다 자리 바꿔가면서 침입해봤는데 역시 재미는 입구쪽이랑 솔라 형님 방 쪽이 재밌는거 같습니다. 보스방 앞에서 침입하면 마스터가 보스전을 시작했습니다가 너무 자주 떠서..
그밖에 침입했는데 옆에서 갑자기 복수령 2명이 동시에 바닥에서 쑥 올라오는 경우도 있었고..꽤 재미났습니다.
마지막엔 핵쟁이 걸려서 자리 바꿔 침입했는데 또 핵쟁이 걸려서 시마이..어째 핵쟁이가 안걸린다 했네요..핵쟁이 형님들 텃세 부리기 시작하면 그날은 겜 종료해야 합니다..
하여간..그러했고..쪼끔 더러운 플레이를 하기도 했는데(도르래를 다시 돌려놓는다거나..) 원래 암령이란 그런 맛에 하는면도 분명 있는것이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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