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쌩뚱 맞을 수 있지만, 오랜만에 한번 꺼내봤습니다. 빛때문에 사진각도가 조금 쏠렸으며 상태가 좋질 못합니다.
왼쪽부터 플삼 오리지널, 오른쪽 PC판, 아래쪽이 PS3판 프리페어에디션입니다.
먼저 플삼 오리지널 판인데요.
플라스틱 케이스에 스티커 하나 붙여놓은게 인상적이군요.
이 철제통을 열어보니 옛생각이 났습니다. 그 옛날 연탄난로에 김치밥을 넣어서 올려놓았던 그시절이요 ㅋ 그시절이 좋았는뎅 ㅎ
안에 다 정리하고 도시락통으로 만들어볼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구성이라곤 딸랑 소프트와 허름한 아트북. 아트북진짜 퀄리티 않좋습니다.
아트북에서 몇개 추려서 찍어 봤습니다.
먼저 쿠라그 입니다. 좀 귀신같이 나왔군요.
다음은 초보때 우리를 죽음의 구렁텅이로 계속 빠뜨리던 양머리. 지금 생각해봐도 아오!
지금 보니 오리지널판 아트북에 체스터 일러스트가 삽입되어있습니다. 아주 대놓고 프리페어를 염두해 두고 있었던 걸까요?
작은론도에서 우리를 빡?치게 만드는 망령입니다. ㅋ 하나는 별게 아니지만 3마리만 모여도 굉장히 힘들어요.
영묘의성수 역시 체스터와 마찬가지로 삽입되어있네요.
PC판 입니다. 아예 프리페어 투 다이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는데,
플삼 오리지널 한정보다 구성품이 좋습니다. 지금 보니 아르토리우스 브로마이드도 들어가 있네요. ㅋ 몰랐습니다.
PC판 아트북 입니다. 플삼판 보다 훨씬 좋은 질로 뽑아 줬습니다. 장수도 좀 되구요.
우라실 셋인데 공주캐릭이 상당히 귀엽군요.
흑간지 흑기사입니다. 초반에 만나면 좀 어렵습니다만, 마지막에 가면 덩어리 호구로 전락합니다.
이건 더러운셋인가요? 제사장화방녀 같은데 꽤 괜찮네요. 근데 내가 만든 캐릭터는 왜 다 추녀인걸까...
다크소울의 대표 캐릭 기사입니다. 간지는 나지만 실제로 잘안입죠? 그렇죠?
수많은 태양신봉자를 양성한 솔라입니다. 끝까지 부려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아트리체로 예상되는데 막상 게임에서 화면 요리조리 돌려서 확인해 보면 못생겼습니다. ㅋ
다크소울의 슴가왕!! 그위네비아 입니다. 일러가 이쁩니다.
자고로 그위네비아를 만날땐 태양충 혹은 조명, 망원경 만약 망원경이 없으면 활은 필수입니다.(화살은 필요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키아란 세트. 상당한 미녀로 추정되지만 얼굴확인은 불가능하네요.
포스터를 펴보고 모아봤습니다. 손떨림때문에 덜덜 하네요.
저렇게 펴놓고 보니 아르토리우스는 정말 디자인이 멋지네요.
끝까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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