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힘겨 관련 생각...

[속리산 까마귀]

힘겨 관련해서 추가하면 좋겠다 싶은 것들.

1.앵글 다각화

힘겨중에 시간에 비례해서 뭐 클로즈업이 된다던가, 보스 시점과 카록 시점을 번갈아 보여준다든지 그러면 훨씬 역동적이고 박진감넘칠 것 같습니다.

2. 샤우트의 힘겨유도

샤우트 쿨을 좀 늘리거나 아니면 랭크 관계없이 고정시키는 대신

샤우트를 그냥 하나의 제압기처럼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샤우트를 사용하면 보스는 무적판정으로 바뀜. 유저의 공격에 피해도 받지 않고 제압도 당하지 않음.

대신 곧장 힘겨패턴을 사용하고 힘겨에 성공 유무에 관계없이 무적 해제.

그리고 샤우트 사용시 사자후처럼 이펙트 쫙 퍼지게.

3.버그수정

이건 그냥 게임 1년 정도 문 닫아도 되니 새 엔진으로 게임 다시 만들어달라.

[레이비토]

힘겨 하나 때문에 보스에 무적판정 걸리면 파티 딜로스 엄청 심할텐데요
차라리 타운트처럼 보이는걸 강화하면 모를까

[그래GORI]

헌데 카록 입장에서는 저렇게 된다면 힘겨 성공율이 정말 오릅니다.
정작 샤우팅 썼는데 각종 홀딩기/경직기 들어가서 패턴 캔슬되면 카록 본인은 SP250 낭비+힘겨하기 위해 대기함으로서 발생하는 딜로스는 상당히 큰 스트레스거든요.
무적이 아니더라도 홀딩/경직이 안되고 힘겨패턴이 안전하게 나올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엔 공감합니다.

[◆꼬리]

덩어리가 파티에 여럿 있을경우 파티힘겨!

[그래GORI]

뭣보다 큰 문제는 힘겨 모션에 무적이 없는것과 샤우팅으로 유도한 패턴이 파티원들의 경직에 무참히 씹히는거죠.
카록=힘겨인 실정인데 이 두개는 반드시 해결을 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