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플레이 소감이 없는듯 해서 간만에 선행플레이 소감 남겨봅니다.
일단 10시간 선행플레이 아쉬움의 한시간 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개인적인 소감은
역대최강 발란스의 피파가 나왔다. 입니다.
짧은 시간 한정플레이인지라 얼티는 디비10만 똥카로 넘기고 프로클럽 디비10넘기고 드랍매치만 좀 해본 상태의 피파중독자로써
단점을 찾기 어려워 장점위주로 나열해보겠습니다.ㅎ
1. 전반적으로 무거워진 인게임속도 입니다.
어떤분들은 데모보다 빨라졌다 하시던데 전체적으로 이번작만큼 데모와 본편 체감 차이 없는 넘버링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EA특성상 데모에서 무겁게 잡아 매니아들에게 호평 받은후 좀 지나보면 묘하게 변한 본편을 내놓곤 했는데 이번엔 정말 만족 스럽습니다.
15피파 클럽 시작시엔 사실 저도 그랬고 상대편도 그랬고 말도 않되는 콘트롤치달?로 야구점수 막 나고 그랬었는데 이번작 그런거 없습니다.ㅋ
2. AI의 눈부신 발전이 느껴집니다.전작까지는 클럽 저디비에서 플레이시에 AI개개인의 똥같은 능력치말고도 움직임 자체에 버벅임이라던가
역시 말도 않된다 싶은 골키퍼 달리기 움직임 기타 등등 레벨의 차등을 위해 무리수가 있었던 반면 클럽디비10을 하면서 보니
선수나 AI의 능력치들이 좀더 섬세하게 적용되어서 걍 싸구려 선수가 제대로 구현된듯합니다.ㅎ
3.골들이 납득이 갑니다.
넣은것도 먹은것도 중거리도 골문앞도 너무나도 자연스럽습니다.감아차기를 억지로 너프시키고 헤더를 너프시키고 그런 느낌없이
모든 골상황이 다양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4.랙이 없습니다....만 요건 좀 지나봐야 명확해질듯 합니다.ㅎㅎ
기타 얼티의 시세안정화등 기대감을 주는 부분이 많아서 다 맘에 듭니다.다만 여축이 들어간건 걍 그렇습니다.ㅎ
이거참 피파와 월탱만 달리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기대감 잔뜩의 헤일로까지 나와버리면...ㅜㅠ
이제 시즌 초이니만큼 피파클럽 Seoul360의 팀매니져로써 새로운 분들의 참여도 바라고 있습니다.
피파 고수분들이 아니셔도 됩니다.이타적인 착한 맘씨?만 있으시면 우승도 꿈꿔볼수 있는 최고의 팀이 되겠습니다.^^
친추와 메세지 남겨주세요. 라이브태그 JUNIFOREver 입니다.
끝은 클럽 홍보가 되었네요.ㅋㅋㅋ대한민국의 다른 클럽팀들도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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