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조작감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파14처럼 빠릿빠릿한 느낌을 더 좋아하는데 저에게는 아쉬운 부분인것 같습니다.
체형이 눈에 거슬립니다.
이것도 개인적인 차이가 클 것으로 생각하는데, 피파15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연출로 인해
게임 진행 중에 선수를 클로즈업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다비드실바 같은 선수가 한 둘이 아닙니다...
피파 14를 처음 접했을때에 비해 박진감이 떨어집니다.
무언가 설명하기 힘든 ...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코너킥, 프리킥 등등 게임이 상당히 느릿느릿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특히 프리킥을 찰때 선수들이 상당히 굼뜨게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연출은 좋지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 선수들 발에서 부스터가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이 상당히 크고? 궤적이 비현실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공의 속도가 갑자기 빠르게 느껴지거나 공의 궤적이 비현실적으로 다이나믹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올해도 피파15를 함께하겠지만 아직까지는 기대만큼 만족할만한 점은 찾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