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이 4개라 계속 붙어야함...ㅠㅠ
2각 스킬이 멸시(기절)이고 공격력이 10이라 멸시도사나 카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성능.
게다가 응원으로 전체 아군의 공격력을 +1 시켜주며,
양쪽에 공명을 가진 케릭이 있기 때문에 베아트리스 자신도 공격력 +2가 되어 공격력 12짜리 케릭이 되었습니다.
공명은 중첩(!)되니 홀수덱을 쓴다면 이걸 안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4각 재료가 없고 실링도 많이 들테니 아직 베아트리스에게 스킬계승 시켜줄 순 없지만
할 수 있다면 베아트리스 1각 스킬도 공명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그러면 베아트리스 공격력도 13이고 옆 카드들도 공이 1씩 또 뛰져. 개사기임.
근데 그렇게 되면... 공명 먹은 베아트리스를 4번째로 보내고
세리아를 3번째로 두고 투지를 먹이는게 효율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흠...
베아트리스 6단계 전투
막타사제와 젠야타를 쓰러트리고 실리안까지 반피로 만드는 갓나토스.
웨이 이놈은 케릭 자체 성능으로만 보면 분명 최상이긴 하지만
가진다고 해도 짝수라 덱에 넣을 수가 없으니...
그리고 넣는다해도 당장 홀수덱보다 좋은 효율을 찾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3번째 카드 베아트리스를 넘어서지 못하는 베아트리스.
참고로 6번째보다 어렵다고들 하는 5번째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데런 아만, 카마인 같은 전설이 나와도 갓나토스에게 찢겨발리죠.
대충 이렇게 카드는 할만큼 한 것 같은데,
음... 100만 실링 + 알파에 한나절 시간으로 정복되는 컨탠츠라...
좀 아쉽다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효율을 추구했나? 싶어도 원래 효율좋은 전략을 찾는게 카드겜이라;;
클로즈 때는 7~8단계도 있었다고 하던데 그것도 어서 나와줬으면 하네요.
하는김에 바스티안도 완전체를 만들어놨는데,
베아트리스를 넘어서질 못합니다.
여기서 하나 팁을 드리자면,
카드에서 카드로 스킬 계승을 할 때,
계승받는 카드의 스킬수 + 계승하는 카드의 스킬 수에서
계승받는 카드의 스킬숫자만큼 랜덤하게 스킬이 정해지죠.
초록색은 하나, 희귀 = 2, 영웅 = 3, 전설 4개인데,
만약 스킬을 3개 가지고 있는 영웅급(3개)에다가 영웅급(3개)를 그대로 계승시키면,
6개 스킬 중에서 자기가 바라는 3개 스킬이 나올 때까지 계속 재도전을 해야 합니다.
(재도전 비용은 1,2회는 30골드, 그 이후는 크리스탈입니다.)
예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바스티안같이
회심, 돌격스킬을 남겨둔 채로 다른 1개 스킬을 받아내고자 한다면,
희귀급, 영웅급 카드에서 그대로 계승하면 당연히 굉장한 운이 필요하게 되겠죠.
그러니 이렇게 할 바에야 차라리
미리 초록색 카드를 하나 각성시켜놓고,
거기에다 자기가 넣고 싶은 스킬 하나를 넣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멸시도사는 이제 필요가 없으니 희생양으로 삼았습니다.)
약간 번거롭고 실링이 좀 들긴 하지만, (그래봤자 1만실링 조금 넘는 수준)
이렇게 하면 스킬 계승 확률싸움이 상당히 낮아집니다.
골드랑 크리스탈도 절약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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