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판은 말그대로 막장...
진지함과 코믹함을 둘다 취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녹아있는(!)이... 아니고 그저 저도 갈피를 못잡고 해매다가 만들어진 ㄷㄷ한 화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화에 호빗검술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군요 와아~ 짝짝짝(이걸... 욕해야되나... 격려해줘야 되나..)
그리고 무한의 거세 빌보가 외우던대로 하다간 지면 오링이라서 3문장으로 대충 지어서 축약!!!!! (어차피 설정상으론 아공간으로 stasis field를 쓰는 거기에 주문은 필요 없지만, 없으면 허전하므로 넣은 거였으니까....)
뭐... 지면을 핑계로 한 귀차니즘의 결정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봐주시죠;
(관심도 없으실지도..훌쩍)
방학도 끝나고 이제 다시 월간지 분위기로 갈 듯 싶군요.(아아 슬프다 방학.. 이제 남은것은 시험과 대입의 구렁텅이 뿐이야) 방학이 끝나려니까 왜 이리 더운지 원... 후우..방학중이신 분들은 얼마 남지 않은 방학 마무리 잘 하세요^^;
P.S. 만지소 대스타이신 전선욱님 게시물 뒤에 올리려니까 심히 긴장되고 상당히 부끄럽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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