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스포주의) 승천의 보루의 초반 스토리 진행.
플레이어는 처음에 영원의 회랑에서 시작하며, 키리안 클레아(Kleia)에게서 Welcome to Eternity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플레이어는는 클레아에게 나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묻습니다. 이를 토대로 볼 때, 어둠땅에서 맨 처음 나락을 갔다가 탈출하여 승천의 보루로 도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흡사 군단에서 부서진 해변같이 말이죠.
(*클레아와의 만남.)
클레아와의 대화.
클레아: 질문이 많을 겁니다. 준비되셨나요?
플레이어: <나락의 존재들(Mawsworn)에 대해 묻습니다.>
클레아: 나락은 정말 끔찍한 곳입니다. 그것의 공포에 대한 이야기만 들었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당신은 승천의 보루에 있습니다. 어둠땅 전역에 나락과 같은 곳만 있는게 아닙니다.
플레이어: <계속 묻습니다.>
클레아: 걱정마세요. 우리 모두 조금은... 혼란스러울 거세요. 저와 함게 가죠.
플레이어: <동의하고 따라갑니다.>
이후 클레아는 승천의 보루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플레이어가 키리안으로 승천하기로 선택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요즘 많은 영혼들이 승천의 요새로 오지 않고 있다합니다.
클레아와의 대화.
클레아: 저는 클레아에요. 키리안의 고향인 승천의 보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클레아: 여기서 배워야 할것이 많지만, 당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선택받았다는 겁니다.
클레아: 생전 당신의 행동은 고귀한 운명을 낳았어요. 언젠가 당신은 날개를 얻고 승천한 사람들 사이로 날아갈 겁니다.
클레아: 이 말을 한지도 오래되었군요. 나머진 그레터(Greeter)가 인도할 거에요.. 음.. 그나저나 가뭄에 시달리고 있어요.
이제 플레이어는 Greeter Mnemis을 살리는 짧은 퀘스트를 합니다. 그레테는 Remember: This is Forever 퀘스트를 통해 승천의 보루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그레터에게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질문에는 나락의 존재 및 죽지 않은 자신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그레터를 살리는 모습.)
그레터와의 대화.
그레터: 어떤 행성, 시스템, 영원, 세계 또는 존재에 대해 알고 싶으십니까?
플레이어: <나락의 존재에 대해 다시 묻습니다.>
그레터: 올바른 답변이 아닙니다.
켈리아: 잠시, 키라안? 나락안에요? 단지 당신의 의견...
그레터: 귀하의 세상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플레이어: 아니, 진짜 나락의 키리안은 꽤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레터: 올바른 답변이 아닙니다.
그레터: 귀하의 세상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플레이어: 내가 실제로 죽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나요?
그레터: 이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것을 이해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가진 첫 존재도 아니고, 마지막 존재도 아닙니다. 당신이 죽었다는 것을 인식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플레이어: 나는 아제로스 출신입니다.
그레터: 안녕하십니까., 아제로스의 거주자요. 생전에 당싱의 행동은 가장 고위한 운명을 낳았습니다. 당신은 키리안이 될 운명입니다!
그레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환영의 스테이션을 방문하십시오. 가능한 스무스하게 전환됩니다.
그레터: 감사합니다. 승천의 보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켈리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저는 당신이...
켈리아: ...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 제가 결정할때까지 잠시 기다려주세요.
켈리아는 나락의 존재가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승천의 보루의 지도자 아크론(Archon)에게 이를 알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크론의 승천자 중 하나인 Kalisthene이 나타나고 이 상황을 다소 무례하게 막습니다. 승천의 보루의 남은 스토리를 통해 우리는 아크론을 만나서 나락에서의 일을 알리는 것입니다.
(*Kalisthene의 등장 모습.)
Kalisthene와의 대화.
Kalisthene: 무슨 일이지?
클레아: 새로운 자가 도착했습니다. 저는 그레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Kalisthene: 알고 있다. 하지만 이자는 이것을 사용하기에 너무 낮다.
그레터: 안녕히계세요.
클레아: 승천한 존재시여.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새로운 자가 무서운 것을 알려왔습니다. 나락의 키리안 말입니다. 오리보스...
Kalisthene: 승천의 보루는 많은 도전에 직면해있다. 우리는 나락에 들어가는 것의 결과를 안다.
클레아: 이건 다릅니다. 당장 아크론님께 알려야만 합니다.
Kalisthene: 아크론님을 뵙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네 앞에 있는 길을 걷는 것이다.
클레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 행동하시지 않는 것 입니까?
Kalisthene: 안다. 너는 지시에 따라야만 한다.
이후 클레아와 함께 아크론을 만나는 과정이 메인 스토리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