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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각 종족이 상징으로 삼는동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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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370 |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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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1.***.***

BEST
브론즈비어드는 산양이죠. 유산룩 어깨만 봐도 알 수 있음.
19.10.05 01:54

(IP보기클릭)11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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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스 본인도 쓰는펫이에요 바바리사자가 베이스 아니랄까봐 판다리아에서 길들이는 대형호랑이랑 덩치같음
19.10.04 22:00

(IP보기클릭)119.20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일로렌브라이트노아
삼바스 본인도 쓰는펫이에요 바바리사자가 베이스 아니랄까봐 판다리아에서 길들이는 대형호랑이랑 덩치같음 | 19.10.04 22:00 | |

(IP보기클릭)14.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카일로렌브라이트노아
쩐당... | 19.10.07 09:12 | |

(IP보기클릭)61.83.***.***

그 새꺼먼 드워프놈들은 심장부 사냥개 좋아하지 않나요?
19.10.04 22:44

(IP보기클릭)14.138.***.***

전 주로 탈것이 생각나네요.
19.10.05 00:10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만툴
와! 드레나이! | 19.10.05 17:24 | |

(IP보기클릭)220.71.***.***

BEST
브론즈비어드는 산양이죠. 유산룩 어깨만 봐도 알 수 있음.
19.10.05 01:54

(IP보기클릭)58.126.***.***

인간 연합의 상징은 사자고... 스톰윈드, 길니아스, 로데론 등의 각각의 상징 동물은 딱히 없는거 같음. 드워프는 아이언포지 드워프는 고산지대에 살기 때문인지 산양, 와일드해머는 소울메이트인 그리폰이죠. 검은무쇠는 땅속에 살기 때문에 광활한 자연과는 거리가 멀어서 없는거 같고. 노움 역시 마찬가지로 기게와 땅속 생활을 주로 해서 없고. 나이트엘프는 호랑이인건 설명하신 대로고, 추가로 히포그리프 정도요. 워3때부터 전통적인 탈것이었죠. 상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나름 나이트엘프들의 삶에 밀접한 존재라고 봄. 드레나이는 탈부크와 엘레크. 심지어 탈부크는 아르거스를 탈출할 때도 데리고 나왔을 정도죠. (마크아리에 소량 야생중) 오크는 단연 늑대. 서리늑대부족을 포함해서 늑대를 타고 다니는 부족들이 많죠. 타우렌은 코도. 타우렌들은 유목민족인데, 여러 동물중에서도 타우렌의 거대한 덩치에 걸맞게 코도를 유목하며 젖과 고기, 가죽으로 생활했다는 설정이죠. 다만 높은산 타우렌은 하늘뿔 부족의 독수리 쪽이 더 적당한듯. 강물갈기는 농경, 핏빛토템은 전투와 수렵으로 생활하는 방식으로 방식을 바꿨으니까요. 포세이큰은 단연 해골마일테고요. 그들 입장에서도 같은 언데드라는 점 때문에라도 쓰는 듯 함. 트롤은 너무 다양해서 딱히 정하기 어려울듯. 여러 로아들에게서 축복을 받으니까요. 흔히 트롤 탈것인 랩터를 떠올리지만, 트롤 탈것이 랩터인 이유는 검은창이 정글트롤 분파라서. 정글트롤은 줄구룹에서도 볼 수 있듯 랩터를 야수와 탈것으로 많이 사용해왔기 때문이죠. 이런것은 때문에 곰을 타는 아마니, 코뿔소를 타는 드라카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때문에 트롤은 정확히 하나로 딱 정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듯. 블러드엘프는 용매. 탈것은 매타조지만 전장에서 용매를 훨씬 많이 쓰죠. 고블린은 노움과 마찬가지로 역시 자연과는 거리가 먼 종족이고. 판다렌은 아무래도 역시 호랑이. 음영파의 상징이기도 하죠. 나이트본은 마나 호랑이 쪽일테고요 역시. 덤으로 플레이어블 아닌 종족 중에는 일단 가시멧돼지들은 아감마간의 후손답게 멧돼지들을 데리고 다니죠. 토르톨란 역시 본인들도 거북이 종족 답게 거북이 자체와도 뗄레야 뗄 수 없고요. 이 두 종족은 우르속/우르솔의 후예이면서도 진짜 곰과는 별로 인연이 없는 펄볼그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죠. 또 판다리아에서 그루멀들은 무역상으로써 살기 위해 고산지의 짐을 옮길 야크들을 길렀고, 모구들은 전쟁에 활용할 기렌들을 선호했죠. 사마귀들은 자신의 초음파와 호박석 공명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쿤총을 길렀고요. 아라코아 역시 본인들이 하늘의 존재이며, 드레노어의 로아라고 할 수 있는 루크마르의 후손답게 칼리리지만, 또한 추방된 아라코아들은 안주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까마귀 역시 가까움. 날개가 안 꺾인 아라코아는 칼리리, 추방된 아라코아는 칼리리 + 까마귀정도. 드로그바들은 아무래도 벌레. 물론 부족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돌어둠은 달팽이를 좋아하는거 같이 묘사되죠) 전투에서 여러번에 걸쳐 거대벌레들을 소환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죠. 나가는 역시 치악룡. 워3 때부터 전투유닛으로 등장했기도 하고요. 뭐, 와우에선 격아에서야 드디어 나오긴 했지만. 이렇게 쓰고보니 딱히 해당 종족들이 대놓고 상징으로 쓰는 것보다는 거의 그냥 가까운 동물, 상징으로써 쓸 수 있을것같은 동물이군요. 뭐, 근데 대놓고 상징으로 삼는 동물 자체는 따지자면 인간의 사자 뿐일테니까요.
19.10.05 06:43

(IP보기클릭)175.206.***.***

타우렌 소?
19.10.05 16:47

(IP보기클릭)14.47.***.***

언데드 - 박쥐
19.10.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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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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