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10.2 공개 테스트 서버 빌드를 통해 진동하는 포자망토의 보호막이 50% 가량 크게 너프되었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70% 생명력 이상일 때 유연성 버프가 제공되는 변경점이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10.1 패치에 처음 추가된 진동하는 포자망토는 생명력이 낮아질 때 엄청난 양의 보호막을 제공함으로서 플레이어를 한 번 살려주는 특이한 능력 덕에 고단 쐐기 등에서 크게 애용되어 왔는데요. 장식 아이템이 DPS는 대체로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만큼, 많은 플레이어들이 생존력을 위해 이를 선택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10.2 패치에서는 그 보호막이 거의 반만큼 감소하게 변경됩니다. 대신, 생명력이 70% 이상일 경우 추가 유연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자망토의 생존력은 크게 감소하나, 대신 조금이나마 공격에도 영향을 끼치는 능력을 갖게 되는 셈입니다.
:: 변경전 ::
:: 변경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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