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핸드캐넌 쓸때는 그 갑갑한 재장전을 해주는 무법자가 정말 빛과 소금 같았는데.
이게 헤샷처치해야 발동하는 거다 보니 뭔가 들쭉날쭉 하더라구요.
한탄창에 처리 안되는 몹들(피돼지들이나 배리어 두른놈들)들은 무법자 써먹지도 못하기 일쑤고..
물론 핸드캐넌은 무법자 대체제가 별로 없는거도 사실인데,
다른 자동소총이나 파동소총류는 제 경우는 재장전이 크게 답답하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나팔탄창이나 잔탄 다버리는 대신 재장전 빨라지는 탄창류를 쓰는것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신속발사도 의외로 굉장히 괜찮고, 이건 처치시 발동류가 아니니 원할때 발동시켜 쓸수도 있죠.
살상탄창 광란도 비슷한게, 처치발동이다보니 잡몹하고 전투하다가 어쩌다 피많은놈 한둘 툭 나오니 잘 써먹지를 못합니다. 특히 광란은 지속시간이 짧아서 더 그렇게 느껴졌고
살상탄창은 그 일부러 재장전 하는거땜에 무법자가 필수고 그러다 보니 헤드처치에 계속 신경써야되니 피곤하고 그렇더군요
피많은 미노타우르스, 족장 같은놈에게 중화기 쏴대기도 애매하고.
물론 어디까지나 이건 제 경우고, 헤드 잘쏘시면서 유지 잘하는 경우는 해당이 없겠죠.
저는 차라리 좀 완화된 조건들 달린 퍽들이 쓰기가 편해서 더좋았습니다.
시련의장 같은경우도 안정성하고 사거리 높은게 더 편하게 느껴졌구요.
꼭 이게 종결이다 하면서 다 갈지마시고 이거저거 써보세요.
의외로 그게 잘 맞을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종결퍽이라고 혁신적으로 끝내주고 그런거도 아니더라구요.
저같은 아재손은 그냥 막 쏴갈가면서 쓰는게 더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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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티1때는 잠긴 퍽을 개방(사용해서 뚫던가 모트오브라이트를 이용해서)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라 체감이 큰것들이 있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퍽의 용도가 거의 똑같다보니 이퍽은 저렇고.. 설명하는것보다는 그냥 이거+이거 붙으면 좋은걸로 설명하기 귀찮음도 한몫한듯 하네요. 재장전 빠른총에 아웃로 퍽보다는 반동잡는 브레스드프레임이나 사거리 늘려주는 레인지파인더가 더 좋을때도 많았습니다. 스나이퍼 중에는 퀵드로우+스냅샷이 PVP 최강 메타일때도 있었구요. 데티운영진은 사람들이 좋다고 찬양하고 많이 사용하는건 패치하면서 무조건 너프시키니 밸런스가 좋다고 해야될지 나쁘다고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18.10.02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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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유저
소원종결자 : ???? | 18.10.02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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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유저
한글화가 정말 안좋은게 이런 애들이 유입되서 그건 정말 싫은듯.. | 18.10.03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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