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드 : 이코라. 너 이거 장난친거면...인정하긴 싫지만 나 정말 놀랐다
이코라 : 놀라게 해주자면 말야. 너 속이는건 일도 아냐
자발라 : 좀 진지해집시다 여러분
케이드 : 자발라! 이게 내 진지한 얼굴이라구! 아냐?
자발라 : (절레절레) 이코라. 상황은?
이코라 :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스카이라인 디펜스 시스템을 파괴했어
케이드 : 그리고 몇시간째 문제가 되고있지. 모든 장벽 밖의 센서가 꺼졌어
자발라 : 그냥 폭풍일 수도 있겠지. 아니면 이건...위성 관측 결과가 달라진게 있나?
이코라 : 없어
케이드 : 그럼 잘된거네 그치?
이코라 : 아니! 내 말은 위성들의 신호가 아예 없어. 이 신호는 위성들이 아니야!
케이드 : 어...좋지 않은데
자발라 : 전투 상황이다! 모두 나한테 와! 빨리!
고스트 : 반복한다. 타워 관제탑. 여기는 도시매 723. 아무도 없습니까?
어떤 채널에서도 반응이 없어. 심지어 비상 채널에서도.
(한숨) 도대체 뭔 일이 벌어진거야?
고스트 : 내가 너무 빨리 난다고 했잖아? 잊어버려 빨리 가자
고스트 : 움직이자 빨리 자발라, 이코라, 케이드를 찾아야해!
카발이야! 이건 말이 안돼. 카발 정복 시스템은 행성채로 날려버리는데
그것들이 원하는게 뭐든 여기 있어. 우리의 마지막 도시에 말야
고스트 : 케이드!
케이드 : 여! 잠시만!
케이드 : 자발라는 플라자에서 영웅 놀이 하고 있어. 나? 난 이짓거리 벌인 놈이랑 데이트좀 하러 가려고.
금방 차고 올거야
샥스 : 여길세 가디언!(데스티니1 보유자는 살라딘의 젊은 늑대라고 말함)
내 무기고를 맘대로 쓰게. 길을 따라가면 격납고를 지나 플라자가 나올걸세.
난 이 사람들을 돌봐야하네.
카발이 전쟁을 원한다면 그들에게 전쟁을 선사하게
케이드 : 내 고스트는 이 카발들이 '붉은 군단'이라고 계속 표시하는데.
이코라, 아는거 있어?
이코라 : 그들은 무자비한 정예군이야. 소문에 따르면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는군.
자발라 : 오늘까지는 말이지. 그들은 가디언과 직면하게 될거야
이코라 : 하지만 자발라! 저것들이 여행자를 공격하고 있어!
자발라 : 여행자는 기다려줄거야! 우린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의 사람들을 지켜야해!
자발라 : 붉은 군단은 잘 훈련됐어. 하지만 우리가 더 낫지.
마지막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때까지 우린 이 방어선을 지켜야해!
이코라 : 자발라! 마지막 셔틀이 떠났어!
하지만 스피커...그는 대피하지 못했어. 내가 그를 찾아볼게
자발라 : 내가 플라자를 맡지. 이코라랑 합류해서 스피커를 찾아!
고스트 : 우리한테 맡겨요 사령관!
고스트 : 이코라!
이코라 : 스피커는 납치됐어
붉은 군단. 너흰 더 이상 우리한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자비는 없다!!
고스트 : 자발라. 이코라가 스피커를 찾아낼거에요. 우린 저 사령선에 가야됩니다!
자발라 : 타워 북쪽으로 가면 아만다 홀리데이가 너흴 태워줄거야.
홀리데이는 도착했어. 우린 저 사령선을 파괴해야해
아만다 : 자발라. 니가 쉴 새 없이 칭찬하는 가디언을 태웠어
자발라 : 그들을 사령선으로 데려다줘. 당장!
아만다 : 꽉 잡아!
(여행자를 쳐다보며) 도와줘 빅가이. 뭐라도 해봐
좋아 가디언! 엉덩이를 걷어차줄 시간이야!
아만다 : 실드가 다운되면 알려줘! 우리가 가진 모든 무기를 쏟아부을테니까
고스트 : 이 홀로그램이 도움이 될거야. 내가 좀 볼게
자발라 : 케이드! 현재 상황은?
케이드 : 총알이 거의 바닥났어. 화염 권총이 [지지직] 다 날아가버렸어.
아무거라도 [지지직] 이코라한테 들은거 있어?
자발라 : 그녀가 스피커를 [지지직] 구하러 간 뒤로 없어
대형을 갖춰! [지지직] 나한테 붙어!
고스트 : 좋아! 터빈을 부숴! 그럼 실드가 날아갈거야
그렇지 그거야!
열이 오르고 있어! 이 방법이 먹힌다!
자발라! 우리가 해냈어요! 실드가 다운됐습니다
[지지직]
자발라?
아만다! 우린 꼭대기로 가고 있어!
[지지직 두두두두두]
아만다?!
고스트 : 여기서 어떻게 돌아가지?
골 : 너흰 못간다
골 : 빛이 사라진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고스트 : 가디언 뭔가 잘못됐어
골 : 날 쳐다보지 마라. 하등생물아
넌 약하다. 훈련되지도 않았지. 장벽의 뒤에 숨어서 말이야.
넌 용감한 것이 아니라 죽음의 공포를 잊어버린 것이다.
내가 너에게 다시 일깨워주마.
너희 종족은 저 힘을 받을 자격이 없다.
골 : 나는 골이다. 그리고 너의 빛?
그것은 내것이다!
2편 : http://bbs.ruliweb.com/game/ps/84451/board/read/9434390?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91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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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잠시 후에 사진 다시 넣어야겠네요 | 17.09.06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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