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훈련사 급의 유명인이면 논란이 되었을때 보도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함.
제보자도 강형욱씨의 오늘 반응이나 의혹 제기하면서 꺼낸 자료들 보면 전직 직원인건 맞는 것 같음.
그런데 진짜 악의적인건 뭐였냐, 자기들은 마치 중립적인 보도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처럼 말하면서
강형욱 훈련사 측에게 계속 왜 빨리 대응을 안하냐고 압박을 넣었다는 거임.
대응을 안하니 우리는 폭로측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느니 하는 추임새 넣어가면서 팩트 확인된양.
이거 예전에 G식백과 음해사건때 작전세력측의 '답변 하세요' 이거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음.
렉카반장 지금 내려간 영상에서도 진짜 공격적으로 답 안하면 넌 가해자다 식으로 해석되게 계속 말했음.
막상 내가 지금 강형욱 훈련사처럼 갑자기 저렇게 당했다? 절대 저렇게 의연하게 대응 못할 자신 있다.
겜성회 아저씨도 아직까지도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는다고 몇 번이나 인증하기도 했고.
팩트 확인 다시 다 하고, 변호사 자문도 구하고, 본인도 감정 추스르고 하려면 일주일도 짧음.
저러다가 급히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해명했는데 진짜 감정 정리 안된 상태라 말 한마디라도 실수한다?
그럼 이제 당사자 반응 나왔다면서 얼마나 신나서 공격했을까 생각해보면 진짜 무서움.
(IP보기클릭)175.121.***.***
'자꾸 우리한테 연락 안주시면 중립기어가 기울수밖에 없다' - 실제로 한 말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75.121.***.***
'자꾸 우리한테 연락 안주시면 중립기어가 기울수밖에 없다' - 실제로 한 말
(IP보기클릭)49.1.***.***
아 맞다 이거였다. 중립적인척 코스하면서 여론 몰고가는 존나 악랄한 멘트였어 | 24.05.24 20: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