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 달성 자랑하러 왔습니다 ㅎㅎ
원래 게이머는 아니었구요...
평소 하던 취미가 겨울에는 비수기라서..
겨울 동안 시국에 맞게 안방에서 즐길 취미를 찾다가
전작인 스텔라 스테이지를 재밌게 플레이해서 플스 씨디판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구매할 때도 발매일보다 한 달 늦게사서 10%할인가로 샀다고 좋아했는데...
2회차 깨니까 2만원대 후반으로 덤핑된걸보고 잠시 후회했지만 ㅠ 묵묵히 즐겜을...ㅎㅎㅎ
전작인 스텔라 스테이지에 이어 다시 한 번 플레티넘 달성입니다 ㅎㅎㅎ
3회차 9월 중순에 달성했습니다ㅎㅎㅎ
전작은 플레따는 최종보스가 4개 대회 통합 우승 + 의상 수집 미션이었는데
두 개의 미션이 같이 묶여있어서 조금 까다로웠죠 (우승 보상이 의상이었습니다)
여기 공략 참고해도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작은 옆집 인벤 선택지 공략 외에는 딱히 참고한 점이 없었네요 ㅎㅎㅎ
그만큼 1회차에서 튜토리얼이 잘 되어있다는 증거구요ㅎㅎ
씨디 구매, 미키의 메세지 이외에 게임 진행이 막혀서 과금한 적은 없었어요.
가수님들 스펙 올려주는 씨드 아이템이나 게임머니의 경우 게임 내에서 충분히 다 수급이 가능하더군요...
난이도도 공략만 잘 따라가면 게임 1도 모르는 제가 플레를 딸 만큼 적절히 잘 정해진 것 같습니다.
사실상 1회차 전체가 튜토리얼이었습니다. 2회차가 찐이에요!
대부분의 트로피는 1,2회차 엔딩 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여지는데
키라리의 인연미션을 끼얹은;; 상점에서 파는 모든 옷 수집이랑
SSS랭킹 달성이 플레 달성에서 제일 '끝판왕'이었네요
이번작이 플레티넘 트로피의 난이도가 전작보다 조금 쉬워진 대신에 노가다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ㅠㅠ;;
전작은 99시간걸렸는데 이번작은 보다시피 138시간;;;
기간으로 따지면 1,2회차 엔딩보고 잠시 쉬었던 기간 포함해서 2달 정도 소모되었네요
3회차에 저 페스만 주구장창 돌려서 지겨웠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플레티넘작하실분들 저 페스가 제일 팬수 많이 확보하니 화, 목요일에 시간되실때 가수님들 꼭꼭 데려가세요
최소 목요일은 필수로 저 페스에 데려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플레 따는 순간에 잠시 기립박수를 쳤어요. 너무 뿌듯했거든요!! >_<
스타마스 2달 동안 안방에서 즐겁게 즐겼습니다 :)
게임씨디값 충분히 뽕 뽑았습니다 ㅎㅎㅎㅎ
잠시만 쉬었다가 미뤄왔던 재팬47 올클리어에 도전할것같네요
DLC는 다음 겨울에 한꺼번에 살까 고민중...ㅠ
암튼 가수님들만 잘 숙지하는 허들만 넘기면
엄청 쉬워요! 재밌는 게임이고 시간 순삭이니 한 번 즐겨보세요 :)
(IP보기클릭)112.171.***.***
(IP보기클릭)175.197.***.***
(IP보기클릭)211.219.***.***
(IP보기클릭)1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