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익스트림 첼린지 히스토리
- 진짜 이런짓까지 해야하나... 10월 코리안 익스트림 2주차 이후 프로듀스 계휙표
그 절망적이던 애들이 엑셀 시트까지 짜서 치밀하게 준비한 결과
그냥 스탯 찍누로 이겨버렸습니다
영상을 만들긴 했는데 스포일러니까 그냥 소식만 전하는걸로...
그런데 그런 치밀한 계산과 육성 전략이 아니었으면 전부 상한에 걸려서 못이겼을 겁니다
여윽시 익스트림이라 칭할만한 난이도이긴 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치밀하게 계산된 육성 전략을 요구하는건 좀 난이도가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올퍼펙트를 요구하는건 기본에다가 10월 첫주차때는 어필 전략도 짜야 했습니다
몇번 댄스 어필을 하고 몇번 비주얼 어필을 하고 어느 타이밍에 유니즌 차지를 터뜨리고...
완벽하게 계산된 어필 전략이 아니면 이기지 못할 상대였습니다
10월 상대중 마왕 엔젤은 과거의 악명과는 다르게 스탯이 받쳐주다보니 쉬웠으나
오히려 10월 첫주 상대가 가장 강적이었습니다.
가창멤버 전원이 댄스 성향이 없다보니 사쿠야를 어떻게 키워왔는지에 따라 여기서 다시 처음부터 리셋이냐 아니냐가 결정됩니다
사쿠야를 그래도 전반부까지 키워왔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절대로 클리어 불가능한 난이도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첼린지에 코리안 익스트림이란 난이도를 붙여봤는데
나름대로 그래도 공략하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태여 혹시 몰라서 현금술도 준비했는데 전혀 필요하지 않았고 성장 시드도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결과가 되었습니다
내돈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