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판으로 이미 다 해피엔딩을 보았기 때문에 1회차가 아니면 언제 배드엔딩을 볼까 싶어서 1회차 일부러 배드엔딩을 봤습니다.
...전체 팬 수 30만 안채우려고 중간중간 쉬기도 하고 일부러 오디션 라이브 페스 안뛰고... orz
영업이랑 레슨 위주로 하니 치하야 영업 다 보고 중간쯤에 16 만들고 휙휙 넘겼네요;
결론 : 배드 엔딩은 각 캐릭터 스토리 진행이 안됩니다.
치하야 개인 스토리는 XX가 XX해서 XX를 XX는 건데 그 뒤 이야기가 안나오더군요.
그냥 메인스토리만 배드엔딩에 맞춰서 나오고 끝.
하긴, 배드엔딩도 따로 각자 스토리가 있으면 10회가 아니라 20회 해야 될지도 모르니 이건 어떻게 보면 다행일까요(...)
p.s. 배드엔딩으로 끝내도 랭크가 올라가는군요(...1에서 2지만)
p.s.2 엑스트라 에피소드 짧지만 충분히 재미있네요. 그냥 영업없고 노가다 없는 프로듀스 하는 기분이랄까.
(엑박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뒀으면 얼마나 좋아! 제 엑박판은 책장에 꽃혀서 먼지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으헝헝)
p.s.3 물론 나중에 다시 해피엔딩으로 치하야 플레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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