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킬존3만 죽어라 하다가,
어제 아침부터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멤버는 우선 당연히 리더는 하루카, 그리고 신캐릭 히비키와 버스트 얼굴마담용으로 미키
보컬-하루카,댄스-히비키,비쥬얼-미키 를 노리고 팀을 만들었지요.
처음에는 시스템도 손에 안익고 장비와 스탯이 허접해서 인지 페스가면 발리기만 하고..
해서 큰맘먹고 스노우프레이크를 질렀습니다. 꽤 예쁘게 나온옷이라 사긴 살려고 했는데
상황봐서 살려던걸 그냥 땡겨 사버렸죠. 사는김에 악세사리도 질렀습니다.
현질이 좋긴좋더군요 스탯이 확 올라갑니다.....;
(물론 dlc아이템과 동급 성능의 아이템을 후반쯤 상점에서 비싸게 팔긴 팝니다)
무난한 캐릭터들이다보니 상성은 잘맞아서 쌈질은 안하더군요, 독주나, 왕따는 있었는데
그딴거 됻까 나는 무조건 스케쥴대로 한다 해서 진행했는데 손해본건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1회차인데 류구코마치한테 발리고 넉다운상태에서 1턴만에 원상태로 돌아왔어요.
일본지도 찍는것도 몰라서 걍 대충하다가 중간부터는 위키 사진 퍼온것을 보면서 찍고
초반에 페스에서 발려서 그런지 레슨보다 영업에 치중해서 폭탄모으기에 집중하다보니
앨범판매량도 안나오고 뭐 그저그랬어요.
약속된 36주가 다되고 아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는구나 했는데
아이돌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관련해서 몇주 더 시간을 버는 바람에 한숨을 돌리고
심기 일전해서 앨범판매에 집중했습니다.
초반 36주보다 이 남은시간 몇주를 더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신경도 많이 쓰고
그만큼 감정이입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운좋게 볼티지게이지 쉴드 부적을 얻게되서
수도권지역 10만팬이 넘으면 나오는 가희가왕자페스를 한방에 패스할수 있었고
그래서 최강의 부적이라는 5만원짜리 부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서 쥬피터 영혼의 타임백 예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dlc옷과 5만원짜리 부적의 힘들 빌려 쥬피터까지 한방에 보내버리고 50위권에 맨날 머물던
앨범 판매량을 16위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함.
쥬피터랑 붙을때 능력치는 레벨13에 폭탄3개.
레벨16에서 쥬피터와 간당간당하게 다이다이 뜬다는 예기를 보면
5만원짜리 부적이 이미지레벨3개를 커버할수 있다는 예기죠. 이것은 매우 큰 메리트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암만 스토리 감동깊게 선택지 잘찍어도
결과는 베드 엔딩이었습니다.
너무 찡하게 만들어놔서 다시 보면 패드 던질것 같음.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기본자본과 현질갑빠...와 최강부적을 갖췄으니 다시 볼일은 없을듯.
(없길 바람.)
류구코마치와 스모키스릴 노래는 너무 잘어울렸고
덕분에 이오리와 아즈사를 프로듀싱 못한다는게 너무 크게 아파옵니다.
쥬피터는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캐릭터였습니다. 특히 사랑 어쩌구 하는 노래는 모션도
신경써서 만든 노래였고 몇번 안나오는 이벤트와 스토리가 오히려 단점으로 생각될 정도임.
남자인 입장에서 라이벌로 여성그룹이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쥬피터도 충분히 그역활을 하고
절대 욕먹을 캐릭터들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완전판....이 나온다면 쥬피터 관련 이벤트나 시나리오가 좀더 추가된다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마스1편에 비해 발전된 캐릭터 에니메이션과 시나리오 이벤트, 연출효과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충분한 감정이입을 하게 만듭니다 단순히 영업관련한 이벤트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기는 이벤트들은 플레이어에게 즐거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마감시간....의 압박감을 줍니다.
1편에 비해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도 올라가고, 특정캐릭터 프로듀싱불가등의 까임이 있지만
단순히 그러한 이유때문에 아이마스팬으로써 2를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된 다른 요소들이 충분히 커버를 할 정도이고 플레이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류구코마치 관련해서는 까고 싶긴합니다.
1편에서 제가 좋아했던 노래들이 짤린것도 까고 싶음.
마법을 걸어줘 왜 짤린거임. 꼭 dlc라도 내놓길 바람.
그리고 초회한정에 추가된 리틀마치걸은 생각보다 별로였음. 핫.
마지막으로 용량부족으로 시나리오가 짤렸다는 예기가 있던데 플삼으로 완전판이 나오기를...
어제 아침부터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멤버는 우선 당연히 리더는 하루카, 그리고 신캐릭 히비키와 버스트 얼굴마담용으로 미키
보컬-하루카,댄스-히비키,비쥬얼-미키 를 노리고 팀을 만들었지요.
처음에는 시스템도 손에 안익고 장비와 스탯이 허접해서 인지 페스가면 발리기만 하고..
해서 큰맘먹고 스노우프레이크를 질렀습니다. 꽤 예쁘게 나온옷이라 사긴 살려고 했는데
상황봐서 살려던걸 그냥 땡겨 사버렸죠. 사는김에 악세사리도 질렀습니다.
현질이 좋긴좋더군요 스탯이 확 올라갑니다.....;
(물론 dlc아이템과 동급 성능의 아이템을 후반쯤 상점에서 비싸게 팔긴 팝니다)
무난한 캐릭터들이다보니 상성은 잘맞아서 쌈질은 안하더군요, 독주나, 왕따는 있었는데
그딴거 됻까 나는 무조건 스케쥴대로 한다 해서 진행했는데 손해본건 없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1회차인데 류구코마치한테 발리고 넉다운상태에서 1턴만에 원상태로 돌아왔어요.
일본지도 찍는것도 몰라서 걍 대충하다가 중간부터는 위키 사진 퍼온것을 보면서 찍고
초반에 페스에서 발려서 그런지 레슨보다 영업에 치중해서 폭탄모으기에 집중하다보니
앨범판매량도 안나오고 뭐 그저그랬어요.
약속된 36주가 다되고 아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는구나 했는데
아이돌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관련해서 몇주 더 시간을 버는 바람에 한숨을 돌리고
심기 일전해서 앨범판매에 집중했습니다.
초반 36주보다 이 남은시간 몇주를 더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신경도 많이 쓰고
그만큼 감정이입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운좋게 볼티지게이지 쉴드 부적을 얻게되서
수도권지역 10만팬이 넘으면 나오는 가희가왕자페스를 한방에 패스할수 있었고
그래서 최강의 부적이라는 5만원짜리 부적을 얻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서 쥬피터 영혼의 타임백 예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dlc옷과 5만원짜리 부적의 힘들 빌려 쥬피터까지 한방에 보내버리고 50위권에 맨날 머물던
앨범 판매량을 16위까지 올리는 기염을 토함.
쥬피터랑 붙을때 능력치는 레벨13에 폭탄3개.
레벨16에서 쥬피터와 간당간당하게 다이다이 뜬다는 예기를 보면
5만원짜리 부적이 이미지레벨3개를 커버할수 있다는 예기죠. 이것은 매우 큰 메리트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암만 스토리 감동깊게 선택지 잘찍어도
결과는 베드 엔딩이었습니다.
너무 찡하게 만들어놔서 다시 보면 패드 던질것 같음.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기본자본과 현질갑빠...와 최강부적을 갖췄으니 다시 볼일은 없을듯.
(없길 바람.)
류구코마치와 스모키스릴 노래는 너무 잘어울렸고
덕분에 이오리와 아즈사를 프로듀싱 못한다는게 너무 크게 아파옵니다.
쥬피터는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캐릭터였습니다. 특히 사랑 어쩌구 하는 노래는 모션도
신경써서 만든 노래였고 몇번 안나오는 이벤트와 스토리가 오히려 단점으로 생각될 정도임.
남자인 입장에서 라이벌로 여성그룹이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쥬피터도 충분히 그역활을 하고
절대 욕먹을 캐릭터들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완전판....이 나온다면 쥬피터 관련 이벤트나 시나리오가 좀더 추가된다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마스1편에 비해 발전된 캐릭터 에니메이션과 시나리오 이벤트, 연출효과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충분한 감정이입을 하게 만듭니다 단순히 영업관련한 이벤트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기는 이벤트들은 플레이어에게 즐거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마감시간....의 압박감을 줍니다.
1편에 비해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도 올라가고, 특정캐릭터 프로듀싱불가등의 까임이 있지만
단순히 그러한 이유때문에 아이마스팬으로써 2를 플레이 하지 않는다면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된 다른 요소들이 충분히 커버를 할 정도이고 플레이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류구코마치 관련해서는 까고 싶긴합니다.
1편에서 제가 좋아했던 노래들이 짤린것도 까고 싶음.
마법을 걸어줘 왜 짤린거임. 꼭 dlc라도 내놓길 바람.
그리고 초회한정에 추가된 리틀마치걸은 생각보다 별로였음. 핫.
마지막으로 용량부족으로 시나리오가 짤렸다는 예기가 있던데 플삼으로 완전판이 나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