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마스2로 첫 입문했습니다.
원래는 드림클럽하려고 엑박을 구입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정발도 된다고 하니 슬금슬금 사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운이 엄청나게 좋은건지 4회차 후반을 도는 지금까지도 배드엔딩이나 지옥 특훈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지 난이도 자체는 높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드림클럽이 아이마스를 까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할까요.
애시당초 클럽에서 술 마시는 게임이랑 아이돌 프로듀스하는 게임이랑 똑같냐?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봐도 드림클럽이 아이마스를 디스하고 있는 점
* DLC
드림클럽은 전작의 DLC를 후속작에서도 쓸 수가 있죠. 이점 때문에라도 DLC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없는데 아이마스2는 조금 망설여집니다.
그런데다가 가격 자체도 아이마스 시리즈가 훨씬 비싸게 책정되어 있고, 무엇보다 드림클럽에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메일을 사야한다는 사실에 약간 놀랐습니다.(반남개객끼)
* 노래
노래 같은 경우도 드림클럽은 기본 버젼과 술 취한 버젼 2패턴이 들어있는데 반해 아이마스 시리즈는 1패턴입니다. 물론 그 대신 노래에 따라 파트가 나뉘고 여럿이서 부를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아이마스가 더 뛰어난 부분이기도 하죠. 솔직히 이 부분은 개인 차가 있으므로 어디가 좋고 나쁘다는 소리는 못하겠습니다.
* 신 캐릭터의 추가
10명->10+3=13명이 된 드림클럽과 달리 아이마스 시리즈는 10명->10-4+3=9명이 된 점이 가장 독보적이군요.
이번작으로 입문한 저도 류구코마치가 아쉬운데 전작부터 팬이었던 사람들은 욕 말고 할 말이 없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솔직히 3명이 유닛을 짜도 대사 패턴이 너무 한정되어 있는 점으로 볼 때 굳이 자를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비록 팬이 적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직 팬층이 형성되지 않은 신 캐릭터를 투입하면서까지 기존 캐릭터를 잘라내는 건 아무리봐도 만행입니다.
팬이 적은 거랑 팬이 없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나봅니다.
* 멀티 플레이의 부재
전작에서는 온라인 라이브가 있어서 프로듀서끼리 겨룰 수 있었던 것 같은데 2에서는 삭제되고 랭킹 시스템만 남았다고 합니다. 전작을 안해봤기 때문에 어떤 시스템인지는 확실하게 모르지만, 그래도 전작에서 있었던 사항을 없애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요.
그에 비해 드림클럽은 온라인 가라오케가 더욱 파워업해서 후속작에 들어있는걸 보면 확실히 디스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드림클럽은 원래 있던 요소 + 알파로 후속작을 낸 것에 반해
아이마스는 원래 있던 요소에서류구코마치몇 가지를 잘라내고 + 쥬피터알파로 후속작을 낸 것 같군요.
다만 드림클럽은 캐릭터 모델링과 시스템을 완전 재탕해서 확장판 같은 느낌인데 비해 아이마스는 전부 일신하여 확실하게 후속작이라는 느낌으로 2를 낸 것 같으니 이 점에 관해서는 개개인의 평가가 다르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DLC부분도 모델링을 그대로 쓴 드림클럽은 DLC의 계승이 되는게 당연하고 아이마스는 아예 모델링, 디자인부터가 바뀌었으니 그대로 쓰는 건 확실하게 무리겠지요.
그러니까 결론은쥬피터류구코마치 프로듀스하게 해달라고 반남개 갞끼야!
원래는 드림클럽하려고 엑박을 구입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정발도 된다고 하니 슬금슬금 사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운이 엄청나게 좋은건지 4회차 후반을 도는 지금까지도 배드엔딩이나 지옥 특훈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지 난이도 자체는 높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드림클럽이 아이마스를 까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할까요.
애시당초 클럽에서 술 마시는 게임이랑 아이돌 프로듀스하는 게임이랑 똑같냐?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봐도 드림클럽이 아이마스를 디스하고 있는 점
* DLC
드림클럽은 전작의 DLC를 후속작에서도 쓸 수가 있죠. 이점 때문에라도 DLC구입하는데 망설임이 없는데 아이마스2는 조금 망설여집니다.
그런데다가 가격 자체도 아이마스 시리즈가 훨씬 비싸게 책정되어 있고, 무엇보다 드림클럽에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메일을 사야한다는 사실에 약간 놀랐습니다.(반남개객끼)
* 노래
노래 같은 경우도 드림클럽은 기본 버젼과 술 취한 버젼 2패턴이 들어있는데 반해 아이마스 시리즈는 1패턴입니다. 물론 그 대신 노래에 따라 파트가 나뉘고 여럿이서 부를 수 있는 부분은 분명 아이마스가 더 뛰어난 부분이기도 하죠. 솔직히 이 부분은 개인 차가 있으므로 어디가 좋고 나쁘다는 소리는 못하겠습니다.
* 신 캐릭터의 추가
10명->10+3=13명이 된 드림클럽과 달리 아이마스 시리즈는 10명->10-4+3=9명이 된 점이 가장 독보적이군요.
이번작으로 입문한 저도 류구코마치가 아쉬운데 전작부터 팬이었던 사람들은 욕 말고 할 말이 없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솔직히 3명이 유닛을 짜도 대사 패턴이 너무 한정되어 있는 점으로 볼 때 굳이 자를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비록 팬이 적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직 팬층이 형성되지 않은 신 캐릭터를 투입하면서까지 기존 캐릭터를 잘라내는 건 아무리봐도 만행입니다.
팬이 적은 거랑 팬이 없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나봅니다.
* 멀티 플레이의 부재
전작에서는 온라인 라이브가 있어서 프로듀서끼리 겨룰 수 있었던 것 같은데 2에서는 삭제되고 랭킹 시스템만 남았다고 합니다. 전작을 안해봤기 때문에 어떤 시스템인지는 확실하게 모르지만, 그래도 전작에서 있었던 사항을 없애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요.
그에 비해 드림클럽은 온라인 가라오케가 더욱 파워업해서 후속작에 들어있는걸 보면 확실히 디스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드림클럽은 원래 있던 요소 + 알파로 후속작을 낸 것에 반해
아이마스는 원래 있던 요소에서
다만 드림클럽은 캐릭터 모델링과 시스템을 완전 재탕해서 확장판 같은 느낌인데 비해 아이마스는 전부 일신하여 확실하게 후속작이라는 느낌으로 2를 낸 것 같으니 이 점에 관해서는 개개인의 평가가 다르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DLC부분도 모델링을 그대로 쓴 드림클럽은 DLC의 계승이 되는게 당연하고 아이마스는 아예 모델링, 디자인부터가 바뀌었으니 그대로 쓰는 건 확실하게 무리겠지요.
그러니까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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