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たちはひとつの光
Music S.T.A.R.T : 2015년 7월 15일
음반 : 극장판「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삽입곡
아티스트 : μ’s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118 / Normal 208 / Hard 375 / Expert -
극장판 삽입곡 그 다섯 번째. 듣기만 해도 눈물을 자아내는 몇 안 되는 곡입니다.
주목할 점은 뮤즈 모두의 이름이 가사에 들어갔다는 것.
럽장판 보러갔을 때 이름이 들어간 가사에 그에 맞게 글자색을 바꾼 애니플러스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사소한 점이긴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오직 린냥이만 이름이 아닌 성에서 따왔다는 것 정도네요.
모두와 만나고 마음이 하나가 된 라이브날. 지금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오늘만큼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뮤즈는 오늘이 지나면
등에 달린 날개를 활짝 펴고 저 멀리 있는 푸른 하늘로 여행을 떠나야만 합니다.
눈물이 쏟아질 참이지만 슬픔으로 오늘의 라이브를 망칠수는 없지요.
다들 그런일은 없다는 듯이 춤추고, 손 흔들며 오늘의 라이브를 즐깁니다.
어느덧 이별을 고할 때. 하지만 '이제 안녕'이라며 헤어짐을 직접 말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헤어지기 싫다며 '시간을 되돌려 볼까?'라는 어리광을 부리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기적적으로 이렇게 만났듯이 지금 헤어지더라도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뮤즈는 그저 이렇게 말합니다. '마지막까지 우리들은 하나야. 절대로 잊지 않아.
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러니까 그 날이 오면, 우리를 힘껏 불러줘.'
약 3달 뒤에 나온다는 괘씸한 파이널 싱글이 어떤 느낌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곡은 파이널 라이브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곡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 단단히 각오를 해야하겠지요.
p.s) 다음이 마지막 리뷰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涙はいらない このまま踊ろう 手を振ってもっと振って
<눈물은 필요없어 이대로 춤추자 / 손을 흔들어 좀 더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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