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란티스 때매 혼자 스타링스타일 자막 작업에 AX-KOREA 탐방에 나랑드 200개 샀으니까 수고했다고 좀 해주셨음 합니다 (...)
이전의 글 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 (AX-KOREA 외부 사전탐방 보고서)
일단 외부탐방 글에서도 썻듯이 요놈들이 공연을 안하면 출근도 안하나봅니다.
문은 굳게 닫혀있고 회사 전화도 안 받아서, 오늘 평일에 전화했더니 마찬가지로 공연 없다고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AX-KOREA 홈페이지를 갔는데 내부 안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의 정보를 얻었습니다.
일단 이게 무대의 단면도입니다.
보시다싶이 그렇게 크지가 않습니다.
첫짤 단면도에서 L3와 S3는 컨트롤석이라고 보면됩니다
객석에서 보면 알듯이 사람이 서있는 것이 평균 성인 남자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60분의 크기 단면도라는데 제도 잘하는 사람들이 수치 좀 구해줬음 좋겠습니다 (...)
누가 전에 300단위씩 자른다고 한 것 같은데
일단 단면도만 봤을때는 300 단위씩 짜를 용도로 펜스를 해놓았습니다
하지만 공연 때는 그러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이 단면도를 이제 사진으로 봅시다
우선 외관부터
외관, 그러니깐 들어가기 전의 모습은 대충 이렇습니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입구인데, 입구가 여기말고 없습니다
단면도에서 보이는 밖이랑 연결되는 입출구 같은 곳은 저 입구 빼고 전부 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였습니다
한마디로 사람 붐비면 지옥도가 되는 곳입니다.
더구더나 코엑스 메가박스 때는 충전 꼽을 곳이라도 있었지, 여기는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배터리 알아서 잘 챙겨 오시기를 (...)
이제 2층
2층은 대충 이렇습니다.
야구경기장에서 앉는거 처럼 생겼습니다
일어서서 응원하면 위험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았던데
사실 맨 앞줄은 일어서서 해도 될 것 같이 생겼습니다
다만 안전요원이 제지하겠죠
2층 가운데 맨 앞자리가 보는 관경은 대충 이렇다고 합니다.
사진이라 선명하지 실제로 볼 때는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2층 아래 짤을 보면은 1층에 대해서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1층에 대해서 설명 들어갑니다.
무대에서 보는 1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기 뒤에 조그만하게 비상구 6개가 박혀 있고 양 벽으로 1개씩 박혀 있는게 보입니다.
단면도랑 매치를 했을 때 저 사진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나가야 화장실로 갑니다.
물론 공연 때 화장실 가면 .. 잘 알겠으리라 믿겠습니다.
이 사진이 50번 아래로 보이는 관경입니다.
무대가 바로 앞인데 저 쓰잘때기 없는 장치들은 란마츠때 있을지 없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조명이 저 자리를 바로 비추거나 저 앞에서 출력을 할텐데 조명으로 인한 눈뽕이 심하게 당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제일 궁금하는 맨 뒷자리번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기 빨간색 동그라미가 맨 끝 입니다.
구라 아니다 저 원 사이에 보면 컨트롤석이 보입니다.
단면도랑 매치하면 맨 뒤가 맞습니다.
이제 저 자리에서 찍은 무대 사진을 보여주겠습니다.
보입니까 ?
사진의 자리는 대략 8xx번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신의 키가 호빗이나 스미스 같이 작지 않는 이상은 무대 다 보입니다.
사이타마 슈퍼 아래나 급의 직관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총 900번대의 절반인 450은 무대 확실히 보고 갈 수 있습니다.
무대는 끝났고 그 외입니다
2층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긴 한데
아마 여기가 좌석석으로 가는 길 같습니다.
보면 테이블도 있는 것으로 보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곳은 메이크업실로 예상합니다.
이 곳에서 아티스트분들이 화장하고 쉬고 세트 외우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 덧글 중에서 아티스트 분들이 무대 뒤로 나가는 통로가 있냐고 물어본 것이 있었습니다.
단면도를 잘 본다면 대충 맞힐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체 필터링) 같이 저기서 대기타서 썰 풀리거나 아티스트 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짓 하지말고
사인 받을려고 대기타지도 말기를, 어처피 아티스트분들은 바뻐서 싸인은 커녕 인사하기도 힘듭니다.
그냥 나오면 "오늘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라던지 "사랑해요" 같은 응원의 말이나 해줍시다.
특히 메가박스 때의 일어났던 일들을 보면 뮤즈 맴버들이 오실 때가 심히 걱정됩니다.
굿즈 판매처럼 선동이 일어나 우왕자왕에 인명사고까지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고
적절히 서로서로 정신차리고 팬 의식을 살려 이런 무상식한 행동을 보이는 자에게 과감하게 토르함마 선사급 제지가 필요합니다.
왜 필요한지 확실히 말하자면
지하주차장이나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 순전히 아티스트들은 밖에 있는 문들로 출입을 하게 될게 뻔합니다
그래서 밖에 어딘가에 버티다보면 아티스트 분들이 내리는데
열정과 의지의 한국인 (...) 특성상 최소 얼굴이나 말 나눠보자고 최대로는 싸인 한번 받자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을 예상을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적절히 있다가 안전요원분을 돕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간 내부는 이렇습니다.
요약하기에는 길어서 중요한 내용은 굵게, 또 빨간색으로 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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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이번 작전명:란티스 브리핑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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