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https://www.kdca.go.kr/upload_comm/syview/doc.html?fn=162390786584600.hwp&rs=/upload_comm/docu/0015/ 를 참조하십시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의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2월말~3월: 코로나19 치료기관, 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1차대응요원 (선별진료소 및 역학조사관 등), 병원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정신요양/재활시설 종사자
(목표: 의료서비스에 대한 과부하 예방)
4월 ~ 6월: 75세 이상 노인, 60~74세 노인, 방문간호인력, 사회필수인력,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목표: 중증화 및 사망의 감소)
7월 ~ 9월: 각급 학교 교직원, 수능응시자, 50~59세 장년층, 18~49세 중 아직 접종받지 못한 전원
(목표: 지역사회 전파 억제)
10월 이후: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 예정 (소아청소년 및 임산부), 필요시 부스트접종 시행 예정
6월 16일 24시를 기준으로 1380만 명이 1차 접종 이상을 받았으며 오늘로 1400만명 돌파가 예상됩니다. 더하여 한 번만 접종해도 발병은 85% 억제하며, 특히 사망으로의 악화는 100% 억제함이 확인되었습니다. 2분기 접종 대상자의 누적규모는 약 1700만 명입니다.
3분기 예방접종 계획>
1. 2분기 예약자 중 미접종자 - 60~74세 약 3만명, 사회필수인력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중 30세 미만 7만명 (각각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이용)
2. 각급학교 교직원, 2022학년도 수능응시자 - 고3 및 고교 교직원 64만명 (별도예약 없이 교육청-학교-접종센터 조율 후 7월 하순부터 예방접종센터 단체접종)
보육시설 및 초중교 교직원 110만명 (7월 중순에 사전예약, 7월 하순부터 예방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
n수생 16만명 (8월 초에 사전예약, 8월 중에 예방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
3. 50~59세 - 60~74세 예방접종과 비슷한 스케줄을 따르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7월 세부추진 계획으로 발표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55~59세 (약 408만명): 7월 12일부터 예약을 받아서 7월 26일 ~ 8월 19일(?)까지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접종
50~54세 (약 450만명): 7월 19일부터 예약을 받아서 8월초 ~ 8월 19일(?)까지 위탁의료기관 및 예방접종센터 접종
4. 18~49세 - 여기서부터는 코로나19에 대한 사망률이 40대는 0.06%, 30대는 0.04%, 20대는 0.01%로 알려져 있으므로 그냥 뭉뚱그려서 선착순 예약합니다.
대략 50대 예방접종 이후가 될 것이므로, 8월 초순~중순에 예약을 받기 시작하여 8월 26일(?)부터 추석 전까지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즉 이 사이트에 들르시는 분들은 8월 초에 예약하여 8월 26일 ~ 9월 19일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이후,
10월 내로 2차 예방접종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주의> 18~49세는 뭉뚱그려서 선착순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정확한 일정이 공지되면 빨리 티켓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일정 나오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예방접종을 받은 분들은 주요 변이 유행국을 제외하면 귀국 후 자가격리 대신 입국 직후-7일-14일에 3차례 검사 및 매일 증상을 보건소에 보고하는 능동감시의 대상이 됩니다. 코비드19백신 얀센주의 경우에는 단회접종 이후 2주 이후, 나머지는 2회 접종 이후 2주 이후로 능동감시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2차 아쿠아 유닛라이브 중 아젤리아 1st는 8월 14~15일이라 아쉽게도 대상이 되지 않으며, 길티키스 2nd 경우에는 8월 하순예 예약이 성공한다면 다녀올 수 있을 것이고 샤론! 2nd의 경우에는 큰 문제 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니지동 팬미팅의 경우, 다이버디바는 9월 11~12일이므로 좀 힘들고, 쿼츠의 경우에는 10월 10일부터이므로 8월 하순에 예약이 성공한다면 무난헐 것이고 아즈나의 경우에는 10월 하순이므로 큰 문제 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 최대한 빨리 백신을 맞고 2차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자가격리가 면제되며, 어느 백신을 맞을지 선택할 수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해야 하므로 2회 접종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단 해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백신을 맞고 나서도 외교부 및 주한일본대사관에 문의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100%가 아니라 왜 70%인가? - 알레르기 및 기타 이유로 백신을 못 맞는 사람들이 있어서 100%는 불가합니다. 그리고 신촌■ 사태 때의 재생산지수가 약 3.5였으므로, 이 값을 토대로 계산해 보면 대략 인구의 71.5%가 면역을 가지게 된다면 나머지 사람들도 예방접종 한 사람들에게 묻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중증악화 및 사망을 크게 줄여서 병상 부담을 줄이면 대충 인플루엔자 관리하듯이 관리할 수 있게 되므로 70%를 1차 목표로 한 것이고 현재 저잔량 주사기와 잔여예약을 적극 활용중이기에 실제로는 70%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접종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훨씬 먼저 예방접종 시작한 나라들도, 대다수는 60%를 넘어가면 급속하게 꺾이기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환자가 주는 것이 보입니다.
2. 백신이 얼마나 들어오는가? - 5, 6월에는 각각 700만회분씩 들어왔고, 그리고 7월에는 1000만회분이 들어올 것입니다. 계약과정을 함부로 밝힐 경우 다른 나라들이 "우리가 쟤들보다 더 상황 안좋은데 왜 쟤들이 먼저임?"이런 식으로 나오면 제약회사고 국가고 전부 골치아프므로 기밀유지가 차라리 속편합니다. 나중에 세부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그걸 보시면 더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부작용 생기는게 불안한데? -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때까지 1994명이었고 젊은 사람이라고 안전한 것은 전혀 아닙니다.
대구에서 보고된 중증(사망 포함) 부작용 - 10만명당 약 2.7건, 대구시 2020년도 교통사고 건수 - 10만명당 65건, 대구시 사망건수 - 10만명당 4.25건
그리고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80A13&conn_path=I2 (연령별 사망자수 및 사망률)와 질병관리청 브리핑의 확진자 누계를 참조하십시오.
30대가 코로나19 걸려 사망할 확률은 대략 100만명당 4건이고, 백신 후 합병증 (심근염,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기타 등등)으로 사망할 확률은 100만명당 0.1건 정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예방접종 하고 사용하게 될 타이레놀을 포함한 모든 약은 중증의 부작용 및 합병증의 위험이 다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압도적으로 이득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즉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와 같이, 국가적 혼란을 감수하고 대통령을 파면한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추가하여, 누적사망률을 보았을 때 20대의 경우는 걸리면 1만명 중 1명, 30대는 걸리면 1만명 중 4명이 사망합니다.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경우, 이때까지 접종받은 사람이 1018만명을 상회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걸린 사람은 2명이며 기타 대상자 (대개 젊은 사람일)에만 국한하더라도 107만명 중 2명이며 실사망자는 1명입니다. 따라서 냉정하게 따지자면, 백신 맞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코미나티주에서의 심근염의 경우에도, 일반 인구집단에서는 보통 100만명당 5명 정도가 발생하는데 코미나티주를 맞은 사람의 경우에는 10명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두 가지 부작용 모두, 이미 치료법이 알려져 있으므로 빨리 의심하여 치료하면 됩니다.
4. 백신이 부족하지는 않는가? - 어차피 제일 간격 짧은 코미나티주도 3주 간격이며 상단의 일정을 보면 달을 건너서 백신을 맞게 됩니다. 어차피 7월/8월 하순에 1차 접종을 맞고 8월/9월에 2차 접종을 맞게 되고 적어도 직계약 물량이 늦어진 적은 없었기 때문에 백신이 부족할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저잔량 주사기빨을 크게 봐서 잔여백신을 죽도록 뽑아내었기 때문에 실제로 예약이 취소된 사람은 60~74세 접종자 600만명 중 3만명(약 0.5%정도)뿐입니다. 실제로 달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는 코미나티주를 쓰는데 한병에서 대충 6.7회분을 뽑아내는 걸 봤습니다. 그게 평균이고요.
5. 예약했는데 일정이 생겨서 못맞게 된다면? - 빨리 예방접종센터나 기관에 알려서 날짜를 새로 잡아야 합니다. 이유 없이 예약을 펑크낼 경우, 10월 이후에야 예방접종 기회가 오게 됩니다.
6. 빨리 맞을 방법은 없는가? - 잔여백신예약을 적극 활용하십시오. 아니면 예방접종센터에서 적어도 4주 이상 자원봉사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7. 난 좋은백신 맞고 싶은데 선택 못하냐? - 알아두십시오. 지금은 제 3차 세계대전 중입니다. 선택권이고 뭐고 따지는 것은 빨라도 국산백신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2022년, 그리고 늦게는 빈국까지 백신이 양껏 보급되는 2024년부터의 일입니다. 그리고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브리핑을 계속 봤으면 아시겠지만 벡터 백신 맞은 사람이나 핵산제조합 백신 맞은 사람이나 비슷한 정도로 보호를 받으며 사망은 모든 백신이 다 막아줍니다. 그리고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비드19백신 및 코비드19백신 얀센주의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이나, 코미나티주의 심근염은 일반 집단에 비하면 유의하게 높게 일어나기는 하나, 코로나19에 걸려서 실제로 중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확률에 비하면 훨씬 낮으며, 그렇기 때문에 위험/이득을 저울질해서 쓰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의약품과 치료법은 전부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위험성을 어떻게든 줄이는 쪽으로 발전해 온 것입니다. 여기에 독감예방백신을 "저는 귀한 몸이라 사노피에서 나온 박씨그리프테트라주만 맞습니다. 스카이셀플루는 싸구려 국산이라서 안맞습니다."라고 하는 분 계십니까?
8. 백신 많이 맞은 나라에서 왜 환자가 늘어나냐? - 국가마다 방역수준, 실태 등등은 하늘과 땅만큼이나 다릅니다. 일찍 시작해서 빨리 과반수가 예방접종을 시행받은 나라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은 의료체계 과부하 및 봉쇄조치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제한조치를 풀었을 때의 반동이 크기에 아직 접종받지 않은 사람들이 접촉이 늘면서 걸리게 되어 반동이 생기게 되며, 기다리면 결국 줄어들 것입니다. B.1.1.7 이 제가 사는 동네인 대구에서 최근에 거하게 돌긴 했지만 금세 수그러든 것을 보면, 본인의 사견으로는 변이 바이러스라고 특별히 전파력이 걷잡을 수 없는 수준이거나 치명률을 높인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습니다 (현재 B.1.1.7은 야생형에 준해서 검사 안하고 격리해제가 가능합니다)
나머지는 리플이나 쪽지로 문의 부탁합니다.
그리고 수정한 부분이 있어서 다시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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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은 매우 급박하며, 하루가 멀다 하고 바뀌게 되므로 비행기표 및 호텔 등을 예약하기 전에 반드시 외교부, 보건복지부, 그리고 주한일본대사관에 문의하여 입국 관련 절차를 숙지해야 합니다. | 21.06.17 1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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