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4 시절부터 중국팀.. 사이코 솔져팀을 사용합니다.
뭐.. 오락실에서 처음 했던 게임이 사이코솔져였으니까.. 라는 것도 있지만 하여튼 아직까지 사이코 솔져팀을 합니다.
그런데, 연도가 올라갈 수록 많은 분들이 그냥 필승 캐릭으로 팀을 짜시더군요. 뭐.. 자신이 하는 캐릭이 강한 것이라면 할 말은 없죠. 하지만, 요샌 너무 뻔한 캐릭들만 상대하게 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랫만에 2001을 했습니다. 플레이는 선봉 아테나에 대장 켄수. 2인 스트지만 저는 스트를 딜레이 없애는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팀만 고르는 성격이라..
상대는 대개 이진주, 쿄, 베니마루 더군요. 스트는 고로와 세스, 샹페이. 허허..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대단한 언밸런스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앉아 B... 한 대만 맞아도 70%... 한 4판 정도 지다가 전법을 바꿨습니다. 견제 많이 하고, 텔레포트 왕창 쓰고, 최대한 삼각 점프로 도망가고, 점프는 기다렸다가 크리스탈로 쳐내고, 최대한 이지선다 걸고...
억지로 두판 정도 이기니까 저쪽에서 조그맣게 들리거군요. "ㅆㅍ.. 졸라 얍삽하게 도망다니네." ............
쩝.. 아시겠지만, 중국 팀은 그 흔한 점프 공격에서 시작되는 3단도 제대로 안 들어가는 팀입니다. 앉아 B로 끌어내는 연속기도 사이코소드와 지룡으로 허무하게 마무리되죠.
아.. 짜증나는 기분에 글이 안 써지는군요. 2002를 두고 보겠습니다. 어차피 죽어라고 해 봤자 중수도 안 되겠지만....
요새는 몇명 빼고는 선택되어지지 않는군요. 불쌍한 캐릭들..
뭐.. 오락실에서 처음 했던 게임이 사이코솔져였으니까.. 라는 것도 있지만 하여튼 아직까지 사이코 솔져팀을 합니다.
그런데, 연도가 올라갈 수록 많은 분들이 그냥 필승 캐릭으로 팀을 짜시더군요. 뭐.. 자신이 하는 캐릭이 강한 것이라면 할 말은 없죠. 하지만, 요샌 너무 뻔한 캐릭들만 상대하게 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랫만에 2001을 했습니다. 플레이는 선봉 아테나에 대장 켄수. 2인 스트지만 저는 스트를 딜레이 없애는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거기에 팀만 고르는 성격이라..
상대는 대개 이진주, 쿄, 베니마루 더군요. 스트는 고로와 세스, 샹페이. 허허..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대단한 언밸런스입니다. 이유는 아시겠죠..? 앉아 B... 한 대만 맞아도 70%... 한 4판 정도 지다가 전법을 바꿨습니다. 견제 많이 하고, 텔레포트 왕창 쓰고, 최대한 삼각 점프로 도망가고, 점프는 기다렸다가 크리스탈로 쳐내고, 최대한 이지선다 걸고...
억지로 두판 정도 이기니까 저쪽에서 조그맣게 들리거군요. "ㅆㅍ.. 졸라 얍삽하게 도망다니네." ............
쩝.. 아시겠지만, 중국 팀은 그 흔한 점프 공격에서 시작되는 3단도 제대로 안 들어가는 팀입니다. 앉아 B로 끌어내는 연속기도 사이코소드와 지룡으로 허무하게 마무리되죠.
아.. 짜증나는 기분에 글이 안 써지는군요. 2002를 두고 보겠습니다. 어차피 죽어라고 해 봤자 중수도 안 되겠지만....
요새는 몇명 빼고는 선택되어지지 않는군요. 불쌍한 캐릭들..